K-Classic News 기자 | 원주시역사박물관(관장 차순덕)은 이달 24일부터 8월 18일까지 양유전 작가 강원특별자치도 무형유산 지정 기념 특별전시‘소하(素荷) :흰 연꽃, 원주에서 피다.’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 양유전 작가의 강원특별자치도 무형유산 제35호 채화칠장 지정을 기념하며 다양한 칠화칠기 작품을 전시한다. 또한 양유전 작가의 작품을 중심으로 칠화칠기 복원의 계보와 발자취를 재조명할 수 있는 풍성한 작품들을 통해 원주시의 소중한 문화유산인 칠화칠기를 소개한다. 특히 이번 전시에 양유전 작가가 30년에 걸쳐 만든 대작 '목심저피칠군학칠화장(木心苧皮漆群鶴漆畵欌)'을 최초로 대중에 공개하는 장으로서 그 의미가 더욱 크다. 이 작품은 목재로 만든 16자(약 480cm) 장롱에 삼베와 원주산 옻을 여러 번 덧칠하여 바탕을 만들고 그 위에 학이 떼를 지어 날아가는 그림을 그려 그 미술적 가치가 매우 높게 평가받고 있다. 역사박물관 관계자는 “이번 전시는 원주시의 특별한 문화유산인 칠화(漆畫)의 역사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좋은 기회이며, 전시 기간 동안 원주시민
K-Classic News 기자 | 원주시 드림스타트는 지난 16일 롯데시네마 원주무실점에서 드림스타트 가족 80여 명을 대상으로 ‘드림가족시네마’영화 관람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드림가족시네마’는 가족 영화 관람 지원을 통해 드림스타트 가족들에게 문화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가족들의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운영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행사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최근 개봉한 ‘가필드 더 무비’를 관람했으며, 아동 권리 교육을 함께 진행했다. 시 관계자는 “온 가족이 함께 영화 관람을 통해 문화 생활을 즐기면서 가족 간 유대감을 형성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드림스타트 아동들이 행복한 가정 속에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K-Classic News 기자 | 원주시는 지난 17일 홈플러스 원주점 일원에서 다중이용시설 안전사고 예방 캠페인을 추진했다. 이번 캠페인에는 강원특별자치도청, 원주소방서, 시민단체(안전보안관, 강원안실련, 안전추진회 등) 등 총 30여 명이 참여했다. 다중이용시설 안전사고 예방 요령 안내 리플렛과 가정집 자율 안전 점검표를 배부하며 안전 문화 확산을 위한 캠페인 활동을 펼쳤다. 또한, 생활 속 안전위험요소를 사전에 발견·개선을 위해 주변 상가 등을 방문하여 안전신문고를 통한 위험 사각지대 신고 관련 안정한바퀴 활동을 진행했다. 이와 함께 원주시 노인종합복지관에서 개최하는 강원특별자치도 주관 ‘실버안전문화콘서트’에 참석하여 65세 이상 어르신 100명을 대상으로 건강상담, 안전교육, 안전신문고 등을 홍보했다. 시 관계자는 “다중이용시설은 다양한 연령층의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 시설인 만큼 기본적인 안전 수칙을 준수해야 한다.”며, 또한“다중이용시설에서 사고 발생 시 많은 인명피해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사고 발생 초기 안전관리자의 빠른 대응이 중요하고 이용객들 또한
K-Classic News 기자 | 원주시는 이달 17일부터 28일까지 ‘2024년 1차 찾아가는 청년 희망드림버스’ 참여자 7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오는 29일 오후 1시 30분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하는 ‘찾아가는 청년 희망드림버스’는 원주의료기기종합지원센터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청년(15세~39세) 대상으로 원주시 주력산업인 의료기기 산업을 홍보하고, 관내 우수 의료기기 기업 탐방 기회를 제공하여 청년 인재의 지역 정착을 유도하고자 마련됐다. 행사 내용은 (재)원주의료기기테크노밸리와 의료기기 관련 기업 3개소((주)멘피스코리아, ㈜메디코슨, ㈜윈백고이스트) 탐방 및 채용 설명과 음파 진동기, 스트레스 측정기, 뇌파계 등 의료기기 체험으로 구성됐다. 또한 퍼스널 컬러 이미지 메이킹, 프레디저 진단검사, MBTI 심리검사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준비되어 있다. 참가 신청은 이달 28일 오후 6시까지 원주시 일자리지원센터로방문하거나 참가신청서를 팩스 또는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참가신청서는 시 홈페이지 취업정보 게시판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청년들
K-Classic News 기자 | 원주시는 ‘제22회 장미축제’를 5월 29일(수)부터 6월 2일(일)까지 5일간 단계동 장미공원 일원에서 개최한다. 시의 꽃 ‘장미’를 테마로 하는 이번 축제는 모든 연령층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과 볼거리 등 다양한 부대행사를 마련했다. 특히 장미 가요제, 댄스 경연대회 등 공식 행사와 시민이 직접 참여하는 공연 및 시범·발표 무대로 축제에 다채로움을 더할 예정이다. 또한 머그컵 만들기 등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더욱 풍성한 축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축제 관계자는 “따뜻한 봄날 장미축제에 오셔서 가족, 친구들과 함께 행복한 추억을 만들기를 바라며, 안전 사고에 대비하는 등 축제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K-Classic News 기자 | 인천테크노파크(인천TP)와 인천시는 ‘문화콘텐츠 기업 글로벌화 지원사업’의 참가기업을 오는 29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문화콘텐츠 기업의 해외시장 진출 및 경쟁력 강화를 지원하기 위한 사업으로, 5개 사를 선정해 △해외 진출 역량진단 △콘텐츠 현지화 멘토링 △해외 바이어 매칭 등을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본사가 인천에 있는 콘텐츠 기업 중 해외 유통이 가능한 콘텐츠를 보유한 기업이다. 지원 신청은 오는 5월 29일까지 비즈오케이을 통해 접수한다.
K-Classic News 기자 | 성남시는 오는 5월 21일 오전 10시~오후 4시 시청 로비에서 장애인 직업재활시설 생산품 전시·판매 행사가 열린다고 밝혔다. 성남시장애인직업재활시설연합회(회장 윤충진)가 주최하는 이날 행사는 지역 소재 직업재활시설(12곳)과 훈련시설(1곳) 등 13곳이 참여한다. 각 시설에서 근무하는 중증장애인들(총 340명)이 만든 제품을 알리고, 판로를 확대하려고 마련하는 행사다. 전시·판매 제품은 팥빵, 곰보빵, 과자, 토너 카트리지, 쇼핑백, 사무용품, 도시락, 수제청, 태극기, 장갑, 운동화, 구두 등 20여 종이다. 시설 종사자와 장애인이 판촉 행사와 함께 제과·제빵, 커피 등 먹거리 시식회, 경품 뽑기 이벤트를 진행한다. 시 관계자는 “장애인이 만든 제품을 구매하면 시설의 수익금과 근로 장애인의 급여가 늘고, 생산 라인이 확대돼 더 많은 장애인에게 일자리를 제공할 수 있다”면서 시민 관심을 당부했다. 성남시 등록 장애인은 전체 인구 91만9464명의 3.9%인 3만5890명이다. 시는 장애인의 직업훈련과 사회진출을 돕기 위
K-Classic News 기자 | 성남시는 지난 5월 18일 탭퍼블릭 판교점에서 개최한 올해 첫 솔로몬(SOLO MON)의 선택 행사에서 21쌍의 커플이 탄생했다고 20일 밝혔다. 모두 50쌍(남녀 각 50명씩 총 100명)이 참가한 이날 행사의 커플 매칭률은 42%다. 지난해 5차례 열린 솔로몬의 선택 행사의 평균 커플 매칭률 43%(총 230쌍 중 99쌍 커플 탄생)와 비슷한 수준이다. 솔로몬의 선택 행사는 미혼 남녀에게 자연스러운 만남의 기회를 제공하고 결혼에 관한 긍정적인 가치관을 확산하기 위해 성남시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 5차례 기획한 이벤트다. 시는 참여 자격을 주민등록지가 성남이거나 지역 내 기업체에 근무하는 27~39세(1984년~1996년생) 직장인 미혼남녀로 했다. 이번 1차 참여자 100명 모집에 597명(남자 380명, 여자 217명)의 신청자가 몰렸다. 시는 추첨으로 참가자를 선발해 6대 1의 경쟁률을 뚫은 이들이 행사장에 나왔다. 시는 매칭 확률을 높이기 위해 10개 조를 짤 때 인공지능(AI) 매칭 프로그램으로 참가자들의 성격
K-Classic News 기자 | 문경시 새마을회는 지난 19일 점촌2동 새마을회관 앞에서 신현국 문경시장, 박영서 도 수석 부의장 및 관내 어르신 100여 명을 모시고 올해 두 번째 사랑의 짜장면 나눔 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직장·공장새마을운동 문경시협의회 주관으로 점촌동 소재 성모반점의 후원과 직·공장회원 20여 명의 봉사로 100인분이 넘는 짜장면을 어르신들께 대접해 드렸다. 김현수 문경시 새마을회장은“이른 아침부터 짜장면 봉사 준비를 위해 구슬땀을 흘린 직장·공장협의회에 감사드린다”며“오늘 행사를 통해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하신 어르신들께 작은 정성이나마 대접 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행사를 주관한 장동희 직장·공장새마을운동 문경시협의회장은 “정성껏 준비한 짜장면을 맛있게 드시는 어르신들의 모습을 볼 때마다 큰 보람을 느낀다”며 “따뜻한 마음이 듬뿍 담긴 짜장면을 드시고 어르신들께서 행복하고 건강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현국 문경시장은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매번 짜장면 봉사활동에 참여해 주신 새마을회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며 “앞으로도 이런 나눔의 마음이
K-Classic News 기자 | 시흥시는 ‘양성평등 아카데미’에 참가할 수강생 30명을 지난 5월 13일부터 선착순으로 모집하고 있다. 시흥시 양성평등 아카데미는 양성평등에 대한 시민의 참여와 공감대를 높이고, 양성평등 문화를 확산할 활동가를 발굴ㆍ육성하고자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교육은 평등한 돌봄을 주제로 ▲자기 돌봄(우리 몸과 플라스틱) ▲맞돌봄(성역할 고정관념 깨기) ▲양육자 돌봄(그림책으로 만나는 양성평등) ▲활동가 계획(우리에게 필요한 양성평등 정책) 특강으로 운영된다. 강의와 함께 체험수업도 함께 구성돼 있다. 교육은 6월 3일부터 6월 25일까지 매주 화요일 총 4회 차에 걸쳐 장곡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린다. 시흥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시흥시청 누리집의 통합예약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