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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토 신작] 꽃밭의 마음 (탁계석 작사 김한기 작곡)

향토 르네상스의 일환으로 지역 소재 개발

AI 리포트

K-Classic News AI 리포트 | ​꽃밭의 마음 ​내 안의 숨결 하나로 피어난 얼굴들 닮은 구석 없어도 한 이랑의 인연이라 그대 피어날 때 나 가만히 눈 맞추고 나 피어날 때 그대 눈길 보내니 서로를 탐하지 않는 우리는 고요한 동무들이라 ​[후렴] 비바람 거세고 천둥번개가 흔들어도 어깨를 나란히 한 능선의 산들처럼 꽃을 품어 꽃을 닮아가는 고운 마음으로 우린 서로의 눈부신 꽃밭이 되리라 ​새벽이슬로 얼굴을 씻고 별과 함께 잠들면 산새는 노래를, 나비는 숨결을 얹어 두네 "참 예쁘다" 툭 던진 한마디 고마워서 슬며시 건네는 말 "그대도 꽃이 되어보세요. ​ [후렴] 비바람 거세고 천둥번개가 흔들어도, 어깨를 나란히 한 능선의 산들처럼. 꽃을 품어 꽃을 닮아가는 고운 마음으로, 우리 서로의 눈부신 꽃밭이 되리라. 작시 창작의 배경 와이너리 클럽 행사로 안동에 들리게 되었다.이들과 헤어진 후 하회 마을을 방문했다. 고풍스러운 오래된 대궐 같은 집이 많았지만, 소박한 게 지어진 집에 꽃밭이 아주 잘 가꾸어져 있었는데 그 꽃들에게서 주인의 세심한 정성이 스며들어 있는 것을 발견하고, 이것은 그냥 꽃밭이라고지나치지 않게 눈길을 잡아 두는 힘이 있었다. 꽃밭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