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lassic News 기자 | 구로구가 오는 5월 31일 오후 2시부터 4시 20분까지 구청 대강당에서 ‘2024년 중소기업․소상공인 지원사업 종합설명회’를 개최한다. 서울지방중소벤처기업청이 주관하는 이번 설명회는 구로구 소재 중소기업, 소상공인 약 150여명을 대상으로 다양한 정부 지원 정책과 프로그램을 공유하고자 마련됐다. 서울지방중소벤처기업청, 창업진흥원,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기술보증기금, 신용보증기금,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등 사업수행기관 담당자가 직접 참여하며 설명회와 함께 일대일 상담이 진행된다. 구체적으로는 △창업, 벤처 △자금, 보증 △수출 △연구개발(R&D) △소상공인, 전통시장 △경험형 스마트마켓 △납품대금연동제 등 분야를 나눠 각 기관에서 추진 중인 지원사업들을 설명한다. 또 행사장 내 일대일 상담이 가능한 자리를 마련해 수요자 맞춤형 교육을 가능하도록 할 예정이다. 관내 중소기업이나 소상공인이라면 별도 신청 절차 없이 누구나 참석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구로구청 누리집에서 확인하거나 구로구 지역경제과로 문의하면 된다. &nbs
K-Classic News 기자 | 은평구는 ‘2024년 아동 권리 강사양성 아카데미’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는 지역사회의 자체적인 아동 권리 교육여건을 조성하고 이를 활용해 주민들에게 안정적인 교육을 제공하기 위한 강사양성 과정이다. 은평구는 2020년부터 아동 권리 강사양성 아카데미를 운영해 직접 전문 강사진을 양성하고 있다. 올해 아카데미 기본과정은 지난 7일 시작해 내달 4일까지 주 1회 하루 3시간 총 15시간 과정으로 이뤄진다. 기본과 심화 과정 모두를 마친 수료생인 이전 연도 수강생들을 대상으로 재교육 차원에서 진행된다. 교육에는 인권교육 전문 강사진이 다수 참여한다. 유엔아동권리협약을 돌아보는 시간부터 아동권리 교안 기획까지 여러 이론과 실습 과정을 통해 수강생들은 아동권리 교육의 전문가로 성장하게 된다. 수료생들은 올해 10월부터 ‘학교로 찾아가는 아동권리 교육’ 강사로 파견된다. 일선 초등학교에서 아동권리 강사로 현장 강의하며 은평의 아동권리 향상을 위해 활동할 예정이다. 한편 은평구는 높은 학령기 아동 거주율과 아동권리 교육 수요를 반영한 사업을 꾸준히 추진하
K-Classic News 기자 | 19일, 2024 중랑 서울장미축제의 주요 행사인 ‘그랑로즈 페스티벌’이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중랑장미주간은 ‘중랑 아티스트 페스티벌’이 열리는 25일까지 진행되어 방문객들의 활기는 계속될 전망이다. 그랑로즈 페스티벌 둘째 날인 ‘LOVE ROSE DAY’는 ‘함께 달리고, 줍고, 즐기는’ ▲로즈플로깅으로 포문을 열었다. 중화체육공원부터 장미터널과 수림대장미정원, 유채꽃밭을 거쳐 로즈뮤직가든 메인무대까지 플로깅 활동을 진행하며 관람객과 함께 지속가능한 친환경 축제를 만들었다. 특히, 활동 후 ▲환경 콘서트를 진행해 참여자와 방문객 모두가 힐링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 이 밖에도 ▲불가리아 공연단, 중랑 K-엔젤스 합창단 등 다채로운 공연이 이어졌다. 한 해 중랑구를 빛낸 구민을 찾아 상을 수여하는 ▲중랑구민대상 시상식과 ▲중랑구민 노래자랑 왕중왕전이 펼쳐지는 장미가요제가 열렸으며, 그 피날레로 중랑구 홍보대사인 가수 배아현이 축하무대를 꾸며 열기를 더했다. 또한, 수림대장미정원 무대에서는 오전부터 저녁까지 ▲로즈버스킹이 진행됐다. 풍성한 공연과 부스 프로그램 외에도
K-Classic News 기자 | 광천읍이 오는 6월 8일‘2024년 제6회 필락청소년축제’를 개최하고, 5월 25일까지 ‘2024년 제6회 필락청소년축제’에 참가할 청소년을 모집한다. 청소년축제추진위원회가 주관하는 올해 필락청소년축제는 청소년의 예술적 재능과 열정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문화축제의 장으로, 관내 초등(3학년 이상)·중등·고등학생 등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꾸며지는 이번 축제에는 모범학생 표창, 풋살대회, 드론 체험, 대형 도미노 쌓기, 청소년 공연, K-POP 고등학생 초청공연 등이 마련되어 청소년과 지역주민 모두가 참여하는 세대공감 축제가 될 전망이다. 특히 학생들이 직접 기획하고 참여하여 끼와 재능을 펼치는 무대로 활용될 계획이다. 풋살 경기는 오전 8시부터 광천생활체육공원에서, 드론경기는 오전 10시부터 충남드론항공고등학교 드론교육장에서 진행된다. 도미노 쌓기는 광천초등학교체육관에서, 종이비행기 날리기 및 식전공연은 광천읍행정복지센터 마당 특설무대에서 각각 진행되고 개회식은 오후 1시 30분에 개최될 예정이다.
K-Classic News 기자 | 아산시는 지난 18일 ‘2024 EBS 학습전략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학습전략설명회’는 작년에 이어 2번째 개최됐으며, 고3 대상의 입시설명회였던 전년도와 달리 올해는 전 고교로 대상을 확대하여 개최했다. EBS 대표 강사인 이하영, 김진석 강사가 수학 과목의 학습 방법 제시와 대입 전략의 고민에 대한 전문가의 분석을 제시하는 시간이 됐다. 설명회에 참석한 박경귀 시장은 “학부모님과 학생들이 공부와 대학입시에 대한 궁금증과 고민이 많은 것으로 알고 있다”면서, “그 고민을 덜어주기 위해 아산시가 준비한 학습전략 설명회인만큼 많은 정보를 얻고 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EBS 학습전략설명회는 EBSi를 통해 다시보기가 가능하다.
K-Classic News 기자 | 아산시 온양5동 여성자원봉사단이 지난 17일 가정의 달 기념 관내 저소득 노인과 가정을 대상으로 카네이션 및 물품 후원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에 전달된 카네이션 꽃바구니는 단원들이 모여 직접 만들었으며, 아산시기초푸드뱅크에서 식료품 등을 지원받아 관내 저소득 가정 45가구에 카네이션 꽃바구니와 함께 전달했다. 안금선 온양5동장은 “여성자원봉사단은 20여 년 동안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헌신하고 있는 온양5동의 자랑이다”라며 “이번 가정의 달 맞이 행사에도 여성자원봉사단의 단원들의 의기투합하여 활동하는 모습에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고 말했다. 카네이션 꽃바구니를 전달받은 어르신은 “꽃이 예쁘기도 하지만 향기도 좋다며 오랫동안 볼 수 있어 마음의 위로를 받을 수 있다”고 전했다.
K-Classic News 기자 | 당진시농업기술센터와 ‘㈜애기야가자’가 손을 잡고 농촌체험 서포터스 활동을 진행 중이다. 농촌체험 서포터스는 지역 내 파파야농장에서 △바나나·파파야 수확 △청 만들기 △열대작물 관찰 등을 체험하고, 도예 체험농장에서는 △물레 체험 △나만의 도자기 꾸미기 등의 다양한 활동을 한 후 블로그와 인스타그램 등 소셜미디어에 홍보한다. 센터와 ‘㈜애기야가자’는 지난 3월 13일 업무 협약을 맺고 △농촌체험농장 및 체험 마을 활성화를 위한 상호협력체계 구축 △당진시 농촌체험 프로그램 기획 및 홍보 △양 기관의 지속적인 교류 및 대외활동 홍보 협력 등을 약속했다. 당진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키즈액티비티 플랫폼 부문 1위인 ㈜애기야가자와 함께하는 서포터스 활동으로 지역 내 농촌체험의 매력을 많은 사람에게 알려, 체험농장을 활성화해 농가소득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K-Classic News 기자 | 합덕청소년문화의집은 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을 대상으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진로체험을 통해 사회 구성원으로서의 진로 설계 역량개발과 자기 주도적인 진로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들은 지난 3월 진로 유형 검사를 받았다. 청소년들은 진로 유형 검사에서 (▲사회형-대화,협력,지도,가르침,조화) 사회적 상호작용 직업 유형이 많았다. 이에 사회형 직업군의 하나인 '청소년지도사 파헤치기'인증프로 그램을 2024년 5월 17일 (금) 3시간에 거쳐 청소년에게 제공했다. '청소년지도사 파헤치기'인증프로 그램은 2023년 합덕청소년문화의집 인증프로그램으로 청소년의 직업 진로 역량 개발을 위한 기회를 제공하여 미래 진로나 학습 목표를 설정하는데 도움을 주기 위한 사회형 진로 직업 프로그램이다. 이번'청소년지도사 파헤치기'인증 진로체험은 문화의집을 매일 이용하며 청소년지도사 직업에 관심을 보이는 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에게 청소년지도사의 업무, 청소년지도사 자격증 응시자격 취업분야 등 청소년 활동의 현장에서 청소년 지원활동, 보호, 상담 및 청소년성장을 지원하고 있는 현직 청소년
K-Classic News 기자 | 지난달 ‘제6회 충청남도지사배 전국보치아선수권대회’를 성공적으로 치러낸 태안군이 다시 한 번 전국의 장애인 보치아 선수들을 맞이한다. 군은 태안종합실내체육관에서 5월 22일부터 25일까지 4일간 ‘제1회 태안군수배 전국보치아선수권대회’가,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2024 보치아 슈퍼리그 1차대회’가 각각 개최된다고 밝히고 군민들의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 패럴림픽 종목 중 하나인 보치아는 공을 던져 표적구에 가까운 공의 점수를 합해 승패를 겨루는 경기로, 뇌성마비 중증 장애인과 운동성 장애인만이 참가할 수 있는 종목이다. 장애 정도에 따라 BC1~5 등급으로 나뉘어 경기가 치러진다. 우선, ‘제1회 태안군수배 전국보치아선수권대회’는 태안군과 대한장애인보치아연맹이 주최하고 충남장애인보치아연맹이 주관하며, 국내 보치아 선수를 발굴·육성하고 장애인체육의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개최된다. 전국 보치아 선수 120명과 임원 70명 등 총 250명이 참가하며 남자 BC1~5등급 경기가 치러진다. 22일 오후 5시 개회식을 시작으로 열전에 돌입하며 25일 오후 3시
K-Classic News 기자 | ‘반려동물 친화관광도시’로 인기를 끌고 있는 태안군이 반려동물 박람회에 참가해 태안의 매력을 전국의 반려인들에게 선보였다. 군은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고양시 일산서구 킨텍스에서 열린 ‘2024년 반려동물 박람회’에 참가해 반려동물 동반여행 정보를 제공하고 관내 반려동물 동반 관광지를 홍보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한국펫사료협회가 주최하고 ‘메쎄이상’이 주관한 이번 행사는 전국의 반려인들을 위한 행사로 ‘2024 상반기 메가주 일산’이라는 주제 아래 진행됐으며 3일간 약 4만여 명의 반려인들이 박람회를 찾아 인산인해를 이뤘다. 500여 기업·단체가 참여했으며 이중 지자체는 태안군을 비롯해 전국 4곳이 참가 기회를 얻었다. 특히, 태안군의 경우 지난해 함께 반려동물 친화관광도시로 선정된 울산광역시와 함께 지자체 단독 별도 부스가 마련돼 큰 관심을 끌기도 했다. 군은 박람회장을 찾은 반려인들을 위해 태안을 상징하는 꽃게 모양의 반려견 장난감(노즈워크)과 반려견 물통 각 200개를 제작하고 돌림판과 퀴즈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했다. 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