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lassic News 기자 | 양산시립도서관이 독립서점과 연계하여 스탬프 투어 ‘책방 풍경’을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시민들이 지역 곳곳의 도서관과 독립서점을 직접 방문하며 다양한 독서공간을 경험하도록 마련했다. ‘책방 풍경’은 8개 공공도서관, 4개 공립작은도서관, 7개 독립서점 총 19개소가 참여하며, 8월 18일부터 10월 18일까지 운영한다. 참여 대상은 양산시에 거주하는 0~18세 미성년자로, 양산시립도서관 회원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여자는 공공도서관에서 스탬프북을 수령한 후 각 참여 기관을 방문해 정해진 미션을 수행하고 스탬프를 받으면 된다. 총 12개의 스탬프를 모은 참여자에게는 책방 전용 도서상품권을 제공한다. 기념품은 10월 17일부터 18일까지 열리는 독서문화축제 행사장에서 선착순으로 150명에게 증정할 예정이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스탬프 투어를 통해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도서관과 독립서점을 직접 찾아가며 책과 친해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다양한 독서공간과 연계해 시민들이 일상에서 독서문화를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K-Classic News 기자 | 이천시 어린이도서관의 '세상을 바꿀 천 권의 책 읽기(세천책)' 사업에 참여한 김재이 어린이가 1,000권 읽기를 달성해 128번째 완독자가 됐다. 김재이 어린이는 가족과 함께 세천책 꾸러미를 꾸준히 읽으며 다양한 장르의 그림책을 접하고 책 읽기의 즐거움을 키워왔다. 어린이도서관은 1,000권 완독을 축하하며 인증서와 메달을 전달하고 가족과 성취의 기쁨을 나눴다. 김재이 어린이는 가장 즐겁게 읽은 책으로 『문어 목욕탕』을 꼽으며 “주인공이 문어를 만나 기분이 좋아 보여서 저도 좋았어요. 사람들의 엉덩이가 나오는 장면도 정말 웃겼어요”라고 소감을 전했다. 김재이 어린이의 부모는 “다양한 장르의 좋은 책을 일일이 찾아보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골고루 읽을 수 있어 뜻깊었다”라며 “세천책을 꾸준히 읽는 동안 재이는 한글을 읽게 됐고, 책 읽는 즐거움도 자연스럽게 알게 됐다”라고 말했다. '세천책'은 그림책 5권으로 구성된 200개의 책 꾸러미를 단계적으로 읽으며 총 1,000권을 완독하는 어린이도서관의 대표 영유아 독서 프로그램이다. 2020~2022년생 도서관 회원
K-Classic News 기자 | 세종시사회서비스원의 소속시설인 세종여성플라자(대표 홍만희)는 오는 29일 오후 2시, 세종시청자미디어센터에서 영화 ‘가네코 후미코’를 특별 상영한다. 올해는 가네코 후미코의 서거 100주기가 되는 해이자, 어린 시절을 보낸 부강면이 있는 세종시에서 열리는 상영회라는 점에서 특별한 의미를 가진다. 영화는 가네코 후미코의 사형 선고 이후부터 죽음에 이르기까지의 시간을 따라가며, 전향을 강요하는 국가 권력에 맞서 자신의 사상과 존엄을 포기하지 않았던 한 인물을 비춘다. 이번 상영회에는 하마노 사치 감독과 야마자키 쿠니키 각본가도 참여하며, 영화 상영 후 감독과의 대화(GV)가 약 1시간 동안 이어질 예정이다. 감독이 가네코 후미코의 삶을 영화로 옮기게 된 계기와 제작 과정, 독립적인 사상가이자 저항자로서 가네코 후미코를 다시 읽는 의미를 함께 나눈다. 세종여성플라자는 우리 지역 역사 속에서 주체적인 삶을 살았던 여성들의 기록을 발굴해 지역 문화 자원을 다변화하고자 여성 구술사, 역사 탐방 등의 프로그램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이번 행사
K-Classic News 기자 | 울산 북구 매곡도서관은 11일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천은진 그림책 작가와 함께 하는 초등학생 여름방학 특강 '팝팝팝 팝콘 영화 시작' 프로그램을 개강했다. 천 작가는 버터콘, 초코콘, 딸기콘 등 개성 넘치는 팝콘 캐릭터들이 주인공이 돼 직접 영화를 제작하는 이야기인 그림책 '팝팝팝 팝콘 영화 시작'의 저자다. 오는 20일까지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4차례 진행하는 이번 프로그램에서 참가자들은 그림책 '팝팝팝 팝콘 영화 시작'을 작가와 함께 읽고 자신만의 영화 연출 및 제작 과정을 체험하는 활동을 하게 된다. ▲빙고판을 통해 그림책 속 영화 탐구 ▲영화 제작 관련 역할 탐구 및 그림 표현 ▲스토리보드 구상 및 스케치 ▲팝콘 카메라와 영화필름 만들기 키트 완성 및 나만의 영화 필름 발표로 진행된다. 매곡도서관 관계자는 “아이들이 그림책 속 캐릭터처럼 직접 글과 그림으로 자신만의 이야기를 구성하고 영화 콘티를 만들어 보며 창의력을 높일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독서에 대한 흥미를 가질 수 있도록 다채로운 방학 특강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K-Classic News 기자 | 경상국립대 국어문화원은 제580돌 한글날을 맞아 ‘노래로 피어나는 우리말’과 ‘다채로운 순우리말 달력 문구’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도민이 직접 우리말을 찾고 추천하는 과정을 통해 한글과 우리말의 가치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다채롭고 풍부한 우리말 표현을 일상 속에서 함께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노래로 피어나는 우리말’ 공모전은 외국어 사용이 적고 우리말 중심으로 가사가 이루어진 노래를 도민에게 추천받는 공모전이다. 한글로 우리말의 아름다움과 풍부한 표현이 잘 드러나는 노래, 가사에 담긴 의미와 메시지가 따뜻하거나 감동적인 노래, 여러 세대가 함께 공감하며 한글날에 듣기 좋은 노래 가운데 하나 이상의 요건을 충족하는 노래를 추천하면 된다. 경상남도민을 대상으로 8월 10일부터 9월 13일까지 진행하며, 국어문화원 누리집에 게시된 공모전 링크를 통해 추천 노래와 가수명, 추천 이유를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추천 내용이 우수한 참가자 10명에게는 1인당 3만 원 상당의 모바일 상품권을 증정하며, 결과는 10월 2일 국어문화원 누리집에 발표한다. 선정된 노래는 ‘한글
K-Classic News 기자 | 마을주민들이 직접 만들고 함께 이어온 ‘콩밭열무축제’가 이웃 간 정을 나누는 마을공동체 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제14회 콩밭열무축제’는 11일 채운 2리 어르신회관에서 백성현 논산시장과 이건창 논산시의회 의장 및 시의원, 방문객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콩밭열무축제’는 채운2리 주민들이 직접 준비하고 운영하며 14년째 이어오고 있는 마을축제로, 지역에서 생산되는 열무를 매개로 주민 간 화합을 다지는 행사로 이어지고 있다. 이날 행사는 연산면 100세건강위원회의 두드림난타 공연을 시작으로 ‘콩밭열무축제’주제가 합창과 주민노래교실 공연, 광석면 주민자치 라인댄스팀의 공연이 축제장을 찾은 방문객들의 흥을 돋웠다. 또한, 연무읍과 강경읍 100세건강위원회 위원들은 축제 현장에서 건강 홍보활동을 펼치며 주민들과 소통하고,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한 홍보물품을 나누는 등 축제에 건강한 활력을 더했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주민이 주인공이 되어 만들어가는 마을축제야말로 지역 공동체의 힘을 보여주는 좋은 사례”라며 “콩밭열무축제가 마을의 농산
K-Classic News 기자 | 부산시는 퐁피두 센터 분관 건립 사업과 부산오페라하우스 라스칼라 초청 개관 공연 등 지역 문화분야 쟁점 현안에 대한 조속한 결정을 내리기 위해 시민과 문화예술인들이 참여하는 숙의 및 소통 방안을 마련해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쟁점 사안별 숙의 절차와 시민 직접소통을 병행 추진하여 정책의 절차적 정당성과 시민 수용성을 동시에 확보함으로써 신속한 정책 추진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먼저 여건이 다른 두 사안의 특성을 고려하여 시민과 문화예술인들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하는 개별 맞춤형 숙의 절차를 마련하고 시의회 및 시민단체와의 소통을 통해 정책적 공감대를 형성할 예정이다. ‘퐁피두 센터 분관 건립사업’과 관련하여 8월 중 전문가 중심의 합동 점검단을 구성하여 정책 검토의 객관성을 높이는 한편, 충분한 자료 검토와 점검 회의 등을 통해 최종적인 의견서를 마련할 예정이다. ‘라스칼라 초청 공연’의 경우, 부산오페라하우스 운영자문단, 지역예술인과 시민이 참여하는 토론회, 대시민 여론조사 등 각계각층이 참여하는 다양한 숙의 과정을 거쳐 라스칼라 초청 공연에 대한
K-Classic News 기자 | 고양특례시 풍동도서관은 오는 9월 19일 오후 4시부터 5시 30분까지 어린이 독서문화 프로그램 ‘명화와 클래식으로 만나는 그림책’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만 5~7세 어린이 12명을 대상으로 풍동도서관 A동 지하 1층 교양교실에서 진행되며, 그림책과 명화, 클래식 음악을 연계한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참여 어린이들은 그림책 ‘투덜부엉이’를 함께 읽고 독후활동을 진행한 뒤, 그림책과 연계된 명화와 클래식을 감상하며 작품에 대한 이해를 넓히는 시간을 갖는다. 또한 ‘투덜부엉이’ 열쇠고리 만들기 체험을 통해 자신의 생각과 느낌을 표현하며 창의력과 표현력을 키울 예정이다. 프로그램 재료비는 5천 원이며, 프로그램 당일 현장에서 현금 또는 계좌이체로 납부하면 된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은 단순한 독후활동을 넘어 그림책과 예술을 접목한 체험형 프로그램인만큼, 아이들이 책을 더욱 풍부하게 이해하고 예술을 즐겁게 경험하는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프로그램 신청은 8월 20일 오전 10시부터 고양시도서관센터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
K-Classic News 기자 | 고양특례시 아람누리도서관이 오는 9월 4일과 11일 오후 2시, 영유아 보호자를 위한 비대면 독서문화 프로그램 ‘아이와 나, 우리집 그림책 놀이’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영유아 양육으로 외출이나 도서관 방문이 어려운 보호자들이 가정에서 편하게 참여할 수 있도록 비대면 방식으로 기획됐다. 만 0~3세 영유아를 둔 보호자를 대상으로 하며, ZOOM(줌)을 활용한 비대면 실시간 강의로 진행된다. 교육에서는 일상에서 쉽게 활용할 수 있는 그림책 읽어주기 요령부터 그림책을 매개로 한 부모와 아이의 감정 소통법까지 폭넓게 다룰 예정이다. 강의는 ㈜비커밍맘스쿨 대표이자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상담심리학과 주임교수인 이은영 강사가 맡는다. 이 강사는 양천구·구로구·영등포구 등 다수 지자체 보건소와 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그림책 놀이 및 부모교육 강사로 활동하며 관련 분야의 전문성을 쌓아 왔다. 프로그램은 총 2회차로 운영되며 △1회차(9월 4일)는 그림책 제대로 읽어주는 방법과 동화작가에게 배우는 특별한 그림책 감상법, 집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그림책 놀이법을
K-Classic News 기자 | 경남대표도서관은 오는 26일 오후 2시, 도서관 대강당에서 ‘피지컬 AI와 경남의 미래산업’을 주제로 경남 브랜드 특강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강은 9월 개최 예정인 ‘2026 경상남도 북돋움 축제’의 사전 프로그램으로 마련됐다. 최근 주목받고 있는 피지컬 AI 기술을 소개하고, 경남의 주력산업과 연계한 미래산업 발전 방향을 살펴보기 위해 기획됐다. ‘피지컬 AI’는 기존의 생성형 인공지능(AI)이 실제 환경을 인식하고 판단하며 물리적인 행동까지 수행하는 기술이다. 스마트 제조와 자율주행, 서비스 로봇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 활용되면서 미래 산업의 핵심 기술로 주목받고 있다. 강연은 유남현 경남대학교 컴퓨터공학부 교수(경남지능화혁신산업단장)가 맡는다. 유 교수는 최근 산업 현장에서 주목받고 있는 ‘피지컬 AI(Physical AI)’의 개념과 기술 발전 방향을 소개하고, 제조·로봇·모빌리티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의 활용 사례를 통해 경남 주력산업과의 연계 가능성을 알기 쉽게 설명할 계획이다. 이번 특강에는 도민 8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며, 인공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