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lassic News 기자 | 의정부시는 5월 18일 가정의 달을 맞아 의정부시가족센터 주관으로 ‘2024 가족 친친 페스티벌’을 의정부시 상설야외무대(의정부예총)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경기도에서 사업비 전액을 지원받아 개최한 이번 친친 페스티벌은 가족의 의미를 되새기고, 다양한 형태의 가족과 더불어 살기 위한 맞춤형 정책과 지원을 고민하고자 마련했다. 치어리딩 개막행사를 시작으로 김영만의 종이접기 공연, 솜사탕 마임 퍼포먼스, 인생네컷, 포토존 등 다양한 참여 행사를 진행해 호응을 얻었다. 특히, ‘도전! 가족사랑 골든벨’을 통해 초등학생들에게 가족의 의미를 생각해보는 뜻깊은 경험을 제공했다. 김동근 시장은 “가족 친친 페스티벌을 찾아주신 시민, 아동들과 축제를 준비하신 모든 관계자분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축제가 가정의 날 기념행사인 만큼 참여하신 모든 가족분들이 행복한 추억을 쌓는 시간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K-Classic News 기자 | 서귀포시 서귀포예술의전당은 6월 4일 오후 7시 30분대극장에서 개관 10주년을 기념하는 첫 번째 공연으로 피아니스트 백건우 리사이틀을 개최한다. 피아니스트로 행보를 시작한 지 올해로 68년, 일흔을 넘긴 나이에도 매일 피아노 연습과 매년 다른 작곡가의 음악과 삶을 탐구하며 진리를 갈구하기에 사람들은 그를 ‘건반위의 구도자’라 부른다. 이번 서귀포예술의전당 리사이틀에서는 ‘모차르트- 프로그램1‘을 연주한다. 지금껏 연주했던 모차르트의 작품과 그렇지 않은 작품들이 골고루 섞여 있다. 본 공연은 만 6세이상 관람가로 문화취약계층 우선 예매가 5월 21일 오전10시~오후 6시 전화접수로 진행된다. 일반예매는 (1층 2만원, 2층 1만 5천원) 5월 23일 오후 7시부터 서귀포시-E티켓에서 예매할 수 있다. 서귀포예술의전당 관계자는 “지난 10년 동안 함께 해준 시민들께 감사하는 마음으로 본 공연을 준비했다” 고 전하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관심과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 고 전했다. .
K-Classic News 기자 | 조명래 제2부시장은 19일 저녁 창원축구센터에서 펼쳐진 ‘2024 K리그2’ 경남FC 홈경기에 앞서 시축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번 홈경기는 ‘2024 K리그2’에서 11위를 달리고 있는 경남FC, 8위를 달리고 있는 김포FC와 리그 10라운드 경기이다. 상위권 도약의 중요한 발판이 중요 경기에 경남FC가 평소 축구에 대한 애정이 남다른 조명래 부시장에 요청하여 이루어졌다. 조 부시장은 일찍 경기장을 찾아 경남FC 지현철 대표이사, 진정원 단장 등 경남FC 관계자들과 간단한 티타임을 가지고 창원시민과 함께 경남FC의 승리를 기원한다고 전했다. 또한 경기장을 찾은 많은 도민과 시민 앞에서 손을 흔들며, 경남FC의 승리를 기원하는 힘찬 시축을 했고, 양팀 선수단에 일일이 악수하는 등 선전을 당부했다. 조 부시장은 올해 초 창원FC가 출범하는데 콘트롤타워 역할을 했으며, 시즌 출발 성적이 부진하자 훈련장과 경기장을 찾아 선수단을 연일 격려하여 창원FC가 최근 상승세를 타는 데 일조하고 있다. 한편 창원시는 2018년부터 매년 ‘도민프로축구단 경남FC 활
K-Classic News 기자 | 서귀포시는 오는 6월 1일 토요일 오후2시 스페이스칠공(SPACE70)에서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황인찬 작가와의 만남을 개최한다. 이번 작가와의 만남은 시집'이걸 내 마음이라고 하자'와 그림책'백살이 되면'의 저자인 황인찬 작가와 함께하는 북토크로 관내 청소년 및 성인을 대상으로 한다. 이날 열리는 작가와의 만남은 “시와 그림책으로 삶에서 아름다움을 발견하는 법”을 주제로 황인찬 시인이 들려주는 시의 아름다움에 대해 함께 모인 참가자들과 이야기 나눠볼 예정이며 북토크 사전신청은 20일 오전 10시부터 제주특별자치도 공공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이뤄질 예정이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이번 작가와의 만남이 시를 깊이 있게 감상하고 소통하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서귀포시 도서관운영사무소는 지역주민의 인문학적 소양 함양과 다양한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자 2024년 3월부터 12월까지 총 4회에 걸쳐 작가와의 만남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번 작가와의 만남은 올해 두 번째 진행하는 북토크이다.
K-Classic News 기자 | 강병삼 제주시장은 18일 산지천에서 열린 『2024 성안올레 걷기축제』에 참석해 시민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축제에서는 김만진 한국관광공사 제주지사장, 도의원, 시민 등 5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주북초등학교 학생들의 신나는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홍보 및 체험부스, 플리마켓, 문화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돼 참가자들의 호응을 이끌어냈다. 이어 도보투어에 참가한 시민들은 약 6km의 성안올레를 걸으며, 원도심 내 다양한 문화·역사 자원을 보고 느끼는 힐링의 시간을 누렸다. 강병삼 제주시장은 “성안올레가 제주를 대표하는 관광명소로 성장해 지역 경제에도 활기를 불어넣어 주기를 기대한다“고 전하면서, “앞으로도 더 많은 이들이 걷기를 통해 건강한 삶을 유지해 나갈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K-Classic News 기자 | 금산군은 올바른 청소년상 정립과 건전한 청소년 육성을 위해 지난 18일 금산청소년미래센터에서 제3회 청소년의 달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박범인 금산군수, 김기윤 금산군의회 의장, 금산교육지원청 양미옥 장학사를 비롯해 금산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청소년운영위원회, 청소년참여위원회 등 관계자와 청소년 500여 명이 참석했다. 진행 프로그램은 모범청소년 및 청소년 육성 유공자 표창, 청소년 음악 한마당, 체험부스 등이 선보였다. 행사를 통해 청소년의 권리 증진에 앞장섰으며 건전한 성장환경 조성에 기여한 금산군 청소년 육성 유공자 6명과 평소 올바른 품성을 갖고 여러 활동에 적극 참여해 타의 모범이 된 모범 청소년 7명이 금산군수 표창을 받았다. 또, 청소년 음악 한마당을 통해 그동안 참여 학생들은 학업으로 쌓인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시간을 가졌다. 체험부스는 관내 공립학교 및 대안학교가 체험부스를 함께 운영하며 지역 청소년들 교감할 수 있는 장을 마련했다. 군 관계자는 “청소년 문화 활성화를 위해 청소년의 달 기념행사가 추진됐다”며 “관내
K-Classic News 기자 | 국내 최대 규모의 한류문화엑스포인 ‘2024 천안 K-컬처 박람회’가 오는 22일부터 26일까지 5일간 독립기념관에서 열린다. ‘2024 천안 K-컬처 박람회’는 세계인이 인정하는 K-컬처를 민족의 성지 독립기념관과 연계한 글로벌 축제로, K-컬처의 역사와 미래가치를 아우르는 전시·공연·체험·산업포럼 등 다채로운 콘텐츠를 선보인다. 올해는 산업박람회로서의 도약을 위해 ‘글로벌 K-컬처, 세계를 물들이다’를 주제로 공연 보다는 전시 위주의 콘텐츠를 기획했다. 주제·뷰티·푸드·웹툰 등 분야별 전시관과 한글존을 조성해 K-컬처 과거와 현재, 미래를 전시하고 산업컨퍼런스와 K-팝 월드 오디션, SBS 두시탈출 컬투쇼 슈퍼콘서트 등 공연프로그램, 체험·먹거리 상설행사로 구성된다. 박람회 첫날인 22일에는 분야별 전시관 개장식을 비롯한 블랙이글스 에어쇼, 개막식과 인기가수 오마이걸, god, 백지영, 멜로망스 등의 축하공연과 1000여 대의 드론·불꽃쇼가 이어진다. 특히 첫날 푸드 전시관에서는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수출상담 부스를 운영해 지역
K-Classic News 기자 | 시흥시는 지난 18일 시화호환경문화센터 일원에서 진행된 ‘2024년 제1회 시화호청소년환경 마라톤’을 성황리에 마쳤다. 시화호 30주년을 기념해 열린 이번 행사는 ‘에코런어스(Eco Run Earth/Eco Runners/Eco Run Us)’라는 주제로 (사)시화호지속가능파트너십과 협력해 청소년과 학부모 400여 명이 참석해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시화호환경문화센터에서 거북섬까지 약 4km 구간을 달리며 환경복원의 역사적 현장인 시화호의 가치와 의미를 재조명하고, 기후 위기 시대의 환경 보전 실천을 다짐하는 뜻깊은 시간을 형성했다. 또한, 이날 마라톤 행사와 함께 ‘2024년 시흥시청소년어울림마당’이 함께 운영됐다. 시화호의 과거와 현재를 경험하고 미래를 다짐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 부스 운영과 함께 청소년동아리의 무대 공연이 펼쳐져 행사의 풍성함을 더했다. 이덕희 시흥시청소년재단 대표이사는 “시화호는 많은 사람의 노력으로 생명의 호수로 다시 태어나 철새들의 쉼터로, 시민들의 휴식처로 푸른 청년이 되어 우리에게 다시 돌아왔다. 환경복원의 역사적 현장인 시화호
K-Classic News 기자 | 사천시가족센터는 18일 사천시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2024 가정의 달 기념행사 ‘가족의 봄날’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가정의 달을 맞이해 가족의 소중함을 되새기고 가족에 대한 이해와 사랑을 나눌 수 있는 시간과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사천시 모든 가족 500명의 사전 신청을 받아 진행됐으며, 가족이 함께 하는 다양한 퍼포먼스와 공연으로 참여한 가족들에게 큰 즐거움과 감동을 선사했다. 1부 오프닝 공연은 중국 전통 변검 한국인 전수자 구본진이 맡았고, 기념식과 가족 퍼포먼스가 이어졌다. 특히, 가족 퍼포먼스는 참여 가족의 서프라이즈 이벤트로 기획돼 가정의 달 기념행사에 어울리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2부는 가페라 가수 이한의 가슴 따뜻한 이야기와 노래가 어우러진 ‘가족 힐링 콘서트’로 진행됐으며, 가족들이 함께 모여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김분자 센터장은 “사천시 모든 가족의 하루하루가 항상 ‘봄날’ 같기를 기원하며, 사천시민들이 이번 행사를 통해 가족과 따뜻한 추억을 더할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고 말
K-Classic News 기자 | 사천에서 국적, 언어, 문화가 다른 가족들이 한자리에 모여 서로 소통하고 뒹굴고 협업하는 이색적인 운동회가 열려 화제다. 사천시가족센터는 19일 사천종합운동장에서 관내 거주 외국인 주민과 지역주민이 함께 하는 ‘가족운동회 세계vs 지구’를 개최했다. 이번 운동회는 5월 세계인의 날 기념행사에 대한 외국인 주민의 욕구를 반영한 행사로 규모는 크지 않지만 다채롭고 알차게 진행됐다. 이날 다양한 출신국 외국인 주민과 지역주민을 세계팀과 지구팀으로 나눠 진행된 ‘가족 운동회’는 가족간 유대감과 친밀감을 높였다. 특히, 참여자들이 자신의 취향에 맞는 요리나 음료를 가지고 와서 즐기는 ‘가족 포트락 피크닉’과 ‘세계 도시락 경진대회’는 최고의 관심을 끌었다. 그리고, 행사를 마친 후 가족별로 운동장을 걸으며 쓰레기를 줍는 ‘가족 플로깅’ 등으로 구성됐다. 사천시가족센터는 내년에는 관내 거주하는 모든 가족들의 응집력 향상과 교류·소통의 자리를 도모하고자 가족운동회 행사 규모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김분자 센터장은 “이번 행사가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