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lassic News 기자 | 포천시는 5월 9일부터 5월 11일까지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개최되는 2024 대한민국 드론박람회에 참가한다. 2024 대한민국 드론박람회는 ‘드론으로 실현하는 세상 Drone come true!’를 주제로 국내외 관련 100여 개 기업이 참가, 드론 산업의 미래를 한눈에 볼 수 있는 기회의 장이다. 부대행사로 진행되는 드론쇼는 총 6,000여 대의 드론을 동원해 기네스 기록에 도전할 예정이다. 2024 국토교통부 드론실증도서구축사업 선정 지자체 자격으로 이번 박람회에 참여한 포천시는 기회발전특구와 연계한 첨단국방드론·첨단항공교통(AAM)산업과 드론실증도시구축사업 홍보관을 운영했다. 시는 민관군 첨단드론종합훈련센터, 드론시험평가지원센터, 첨단항공교통(AAM)실증사업 및 지원방안에 대한 향후 비전과 민군전용 시험장(Test-bed) 그리고 첨단드론·첨단항공교통(AAM)산업단지 조성계획을 설명했고 국내외 관련 기업들의 많은 관심이 모였다. 또한, 드론특별자유화구역인 한탄강, 산정호수, 아트밸리 등 포천의 주요 관광지에서 시행하는 물류배송 드론실증사업, 실증사업
K-Classic News 기자 | 부산 남구 문현노인복지관에서는 지난 8일 구청장, 문현지역 어르신, 대연정사, 홍법사, 문수복지재단 등 100여명이 참석하여 어버이날 행복애(愛)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대연정사(주지스님 능후스님), 홍법사(주지스님 호명스님), 문수복지재단(이사장 지원스님) 등의 후원을 통해 도시락 및 후원물품, 미니화분 등을 문현동 거주 어르신 150명에게 전했으며 포토존, 인권캠페인, 경품이벤트 등 다채롭게 진행되었다. 변정희 관장은 “365일 어르신들께서 건강하고 마음 따뜻한 어버이날처럼 보내실수 있도록 행복한 문현마을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오은택 남구청장은 “오늘 행사를 준비해 주신 후원자들께 감사드리며 어버이날을 맞이한 어르신들이 행복하실 수 있도록 구청에서도 어르신 복지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K-Classic News 기자 | 부산 남구 남구노인복지관에서는 지난 8일 구청장, 복지관 이용어르신 등 350여명이 참석하여 어버이날 효드림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어버이의 은혜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지역 내 경로효친 사상 확산 및 사회참여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진행되었으며, 카네이션 달아드리기, 특식 제공을 비롯해 축하공연(행복한 어린이집 원아, 해피니스 봉사단), 레크리에이션, 경품추첨 및 기념품 전달 등의 순서로 다채롭게 진행하여 어버이날의 의미를 더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복지관에서 이런 좋은 행사를 마련해 주셔서 축하공연도 즐기고 맛있는 음식도 먹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게 되어 감사드린다.” 고 밝혔다. 오은택 남구청장은 “어버이날을 맞아 자식들을 낳아서 키우시느라 고생하신 어르신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어르신들이 행복한 남구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K-Classic News 기자 | 수원시 영통구 매탄4동은 지난 9일 수원시 영통구 매탄다목적체육관에서 ‘2024년 매탄4동 경로잔치’를 개최했으며 이 날 경로잔치에서는 가수 박호용이 재능기부로 어르신들에게 트로트 공연을 펼쳤다. 박호용은 매년 지역 축제와 다양한 문화행사에 꾸준히 재능기부 공연을 이어가고 있는 가수로 이날 공연에서는 최근 발라드에서 트로트로 새롭게 도전하며 출시한 싱글앨범 ‘THE TORT’의 타이틀곡 '내 손을 잡아요'와 트로트 메들리 곡을 불러 어르신들을 흥겹게 해드렸다. 경로잔치에 참여한 어르신은 “오랜만에 너무 신나고 흥겨운 시간을 가질 수 있어서 몇 년은 젊어진 기분이다. 이런 자리가 있어 너무 감사한 마음이다.”라고 고마움을 전했다. 가수 박호용은 “어르신들과 함께하는 뜻깊은 자리에 초대해 주셔서 감사드리고 작은 나눔에도 즐거워하시는 어르신들의 모습에 큰 보람을 느꼈다. ‘트롯맨’ 박호용에게 많은 응원 부탁드리며 앞으로도 매탄4동 어르신들이 건강을 기원하며 노래하겠다.”라고 전했다.
K-Classic News 기자 | 부산 동래구는 지난 2일 어린이주간을 맞아 아동학대 없는 동래 만들기‘NO HIT ZONE 동래’아동학대 예방 홍보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홍보 캠페인은 부산동래경찰서와 부산동부아동보호전문기관과 협력하여 낙민동 수민어울공원에서 진행했다. 행사장에는 아동학대 예방 홍보부스를 설치하여 △아동학대예방 그림(똑똑, 우리 맘을 알아주세요), 긍정양육129 원칙 전시 △아동학대 없는 ‘NO HIT ZONE 동래’다짐 딱지치기 및 풍선 불기 △미아 방지 지문 등록 △추억의 뽑기판 체험 △함께 배워보는 긍정 말습관 교육 △아동지킴이 서명 폴라로이드 촬영 △달콤 솜사탕 및 홍보물품 배부 등 다양한 행사가 마련됐다. 장준용 동래구청장은 “아동학대 없는 동래, 아동이 행복한 동래를 만들기 위해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올바른 양육 방법을 알리고, 홍보하여 아이 키우기 좋은 동래를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K-Classic News 기자 | 수원시 영통구는 지난 9일 사회복무요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활기찬 근무 환경 조성을 위해 문화 체험 행사를 실시했다. 수원시 영통구 소속 사회복무요원 50여 명은 CGV 동수원점에서 영화를 관람 했다. 사전에 설문조사를 통한 선호도를 반영하여 최신 개봉 영화를 선정해 사회복무요원들의 호응도가 매우 높았다. 행사에 참석한 사회복무요원은 “근무지에서 벗어나 동료와 영화를 함께 보는 행사가 뜻 깊었다.”며 “남은 복무기간 책임감을 가지고 성실히 복무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영통구는 사회복무요원의 안전하고 즐거운 복무환경, 사기진작, 고충 해소를 위하여 멘토링제, 문화체험, 간담회, 365 행복 우체통 등을 운영하고 경인지방병무청과 수시로 소통 및 협력하여 체계적인 복무관리와 개인정보유출 등 사건사고를 예방하고 있다. 영통구 관계자는 “시민을 위해 성실하게 근무하고 있는 사회복무요원들의 복무 만족도 향상과 사기 진작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K-Classic News 기자 | 전주역 앞 첫마중길에서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문화축제가 펼쳐진다. 전주시가 주최하고 8개 민간 단체가 주관하는 ‘전주 첫 마중 페스타’가 오는 18일과 19일 이틀간 매일 오후 4시부터 밤 10시까지 전주 첫 마중길에서 개최된다. 첫 마중길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된 이번 ‘첫 마중 페스타’에서는 노래와 댄스, 악기 등 다양한 문화 공연이 무대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또한 무대 밖에서는 프리마켓과 중고장터, 레저 체험이 동시에 진행돼 이 일대가 사람과 문화로 가득 채워지게 된다. 이와 관련 첫 마중길은 기차를 타고 전주역에 도착한 관광객과 전주시민이 처음 마주하게 되는 곳으로, 전주의 첫 이미지와 추억을 제공하기 위해 생태문화 거리이자 명품 가로숲길로 조성됐다. 시는 인근 주민이 참여하고 전주를 찾는 관광객의 발길을 유도할 이번 행사가 대내외적으로 첫 마중길을 널리 알리고, 볼거리와 먹을거리, 즐길 거리가 있는 첫 마중길만의 축제로 만들어 지역 상가 활성화에도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문기 전주시 광역도시기반조성실장은
K-Classic News 기자 | 수원시 영통구 영통3동은 지난 9일 어버이날을 맞이해 어르신 1,200여명을 초청하여 2024년도 영통3동 경로잔치를 SY컨벤션 웨딩홀에서 개최했다. 영통3동 주민자치회의 주관으로 개최된 이날 행사에는 영통구청장, 시의회의장 등 많은 내빈이 참석하여 어르신들에게 감사의 인사와 건강을 기원하고 어버이날을 축하했다, 사물놀이의 신명나는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1부에는 기념식, 2부에는 풍족한 점심식사를 대접했고 라인댄스와 색소폰 연주 등 다채로운 공연과 어르신 노래자랑으로 모두가 흥겨운 한때를 보냈으며 경품 추첨을 통해 어르신 모두가 즐거움을 만끽하는 화합의 장이 됐다. 이번 경로잔치를 주최한 영통3동 주민자치회 진성원 회장은 “어르신들의 무병장수를 기원하며 준비한 행사에 재미있는 시간을 보내셨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선사할 수 있는 행사를 자주 마련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강여 영통3동장은 “지역사회의 도움으로 어르신들을 모시고 즐거운 잔치를 개최하게 되어 더욱 뜻이 깊은 행사였으며 영통3동 경로잔치 개최를 축하하며 행사에
K-Classic News 기자 | 부천시 수주도서관은 오는 5월 25일 가정의 달을 맞아 ‘놀러나온 도서관’ 행사를 운영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고강선사유적공원에서 자연과 함께 독서를 즐길 수 있는 체험과 이벤트가 진행된다. 과자화분 만들기 등 다채로운 체험과 시민들이 야외에서 독서를 즐길 수 있는 만화책 놀이터, 책과 함께하는 소풍(북크닉) 등의 독서 이벤트도 운영된다. 행사 당일에는 도서관에서도 강연과 공연이 함께 진행된다. 그것이 알고싶다 이동원 피디(PD) 초청 강연과 도서관 옥상에서 즐기는 경기아트센터 찾아가는 공연 ‘문화피크닉’이 준비돼 있다. 또한 수주도서관·수주문학관·고강선사유적체험관이 함께하는 스탬프 투어 이벤트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도서관 관계자는 “나들이 가기 좋은 계절 5월에 가족과 함께 책 나들이를 통해 도서관에서 즐거운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K-Classic News 기자 | 청양군은 제52회 어버이날을 맞아 지난 9일 라온웨딩홀에서 대한적십자 청양지구협의회 주관으로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전했다. 이날 행사는 어버이의 은혜에 감사하고 효 실천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기념식은 김돈곤 청양군수, 차미숙 군의회 의장, 전석호 (사)대한노인회 청양군지회장, 수상자 등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시상식에서는 효행 유공으로 대통령 표창을 받은 화성면 이언년 씨를 비롯하여 청양읍 유중현 씨가 효행자로서 도지사 표창을 받는 등, 효를 실천하고 효 문화 확산에 이바지한 장한 어버이와 효행자 총 22명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또한, 이번 기념행사에서는 장수 어르신(100세 이상) 3명을 초청해 카네이션을 달아드리고, 케이크 자르기 행사 등으로 존경의 마음과 장수의 기쁨을 함께 나누는 자리가 됐다. 김돈곤 청양군수는 “까마귀는 어미가 새끼에게 먹이를 물어주며 키워준 보답으로 다 자라고 나면 힘에 부치는 어미 새를 먹여 살린다는 반포지효(反哺之孝)의 고사처럼 부모님의 은혜에 감사하며 보답하는 날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