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lassic News 이백화 기자 | 한 국가의 운명도 평가 기관의 평점이 중요하듯 점차 글로벌화되는 현 시점에서 자주적으로 소비자평가 주권을 확보하는 한편, 세계화의 기초를 마련하여야 한다는 기치 하에 본 정책 토론회와 시상식을 통해 우수한 소비자 평가를 받은 우수 인물, 기관, 단체, 기업, 전문가를 선정하여 시상 함으로써 더욱 소비자에게 신뢰받고 사랑받는 공급자의 사업 의욕과 사기를 앙양시킴과 동시에 일반 소비자는 더욱 좋은 재화나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는 신뢰 기반의 거래 생태계를 진작시키는 한편, 국내외 제품이나 서비스의 수준 향상을 통해 진정한 서비스 한류와 선진화에 기여하고자 합니다. 주최:백혜련 국회의원실, 비영리단체, 창업경영포럼, 창경포럼, 주간 소비자저널협동조합 및 언론기관 및 단체 가야금 박달님. 작곡가 박영란. 탁계석 회장, 양금 김경희
K-Classic News 이백화 기자 | 한 국가의 운명도 평가 기관의 평점이 중요하듯 점차 글로벌화되는 현 시점에서 자주적으로 소비자평가 주권을 확보하는 한편, 세계화의 기초를 마련하여야 한다는 기치 하에 본 정책 토론회와 시상식을 통해 우수한 소비자 평가를 받은 우수 인물, 기관, 단체, 기업, 전문가를 선정하여 시상 함으로써 더욱 소비자에게 신뢰받고 사랑받는 공급자의 사업 의욕과 사기를 앙양시킴과 동시에 일반 소비자는 더욱 좋은 재화나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는 신뢰 기반의 거래 생태계를 진작시키는 한편, 국내외 제품이나 서비스의 수준 향상을 통해 진정한 서비스 한류와 선진화에 기여하고자 합니다. 주최:백혜련 국회의원실, 비영리단체, 창업경영포럼, 창경포럼, 주간 소비자저널협동조합 및 언론기관 및 단체 가야금 박달님. 작곡가 박영란. 탁계석 회장, 양금 김경희
K-Classic News 이백화 기자 | 귀하는 소비자 평가 '문화, 글로벌 브랜드' 분야에서 소비자에게 신뢰감을 주고 전문가로서의 자긍심을 더 높이는 한편, 소비자 평점이 우수하여 소비자 중심의 사회공헌 활동에 이바지한 점을 높이 평가하여 본상을 드립니다. 대한민국 소비자 평가 우수 대상 2024년 5월 27일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 대한민국 소비자 평가 우수 대상 조직위원회. 이승묵 의장 탁계석 회장 한 국가의 운명도 평가 기관의 평점이 중요하듯 점차 글로벌화되는 현 시점에서 자주적으로 소비자평가 주권을 확보하는 한편, 세계화의 기초를 마련하여야 한다는 기치 하에 본 정책 토론회와 시상식을 통해 우수한 소비자 평가를 받은 우수 인물, 기관, 단체, 기업, 전문가를 선정하여 시상 함으로써 더욱 소비자에게 신뢰받고 사랑받는 공급자의 사업 의욕과 사기를 앙양시킴과 동시에 일반 소비자는 더욱 좋은 재화나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는 신뢰 기반의 거래 생태계를 진작시키는 한편, 국내외 제품이나 서비스의 수준 향상을 통해 진정한 서비스 한류와 선진화에 기여하고자 합니다. 주최:백혜련 국회의원실, 비영리단체, 창업경영포럼, 창경포럼, 주간 소비자저널협동조합 및 언론기
K-Classic News 김은정 기자 | 탁계석 평론가: 당진시립의 도립합창단 승격은 더 많은 활동과 지역의 균형 발전을 생각해야 하는데요.? 이대우 지휘자: 현재 당진시와 충남도의 예산을 함께 받고 있는 만큼 모두 중요시해야 하는 입장입니다. 현재 상주해있는 곳이 당진시이기 때문에 당진시의 연주요청이 많은 상황이고, 같은날 동시에 요청하는 때에는 팀을 나누어 연주를 하고 있습니다. 특히 국경일 행사(3.1절, 현충일, 광복절 등) 은 동시요청이 빈번한 상황입니다. 지역합창단들이 한 단계 수준을 높여야 하는 상황인데요, 특성화 작업은? 먼저 우리의 것을 발전시켜야 한다는 생각에서 한국 합창 작곡가들과 협업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근래에 우효원작곡가의 ‘달의 춤’ 공연을 성황리에 종료하였고, 매년 가을에 ‘한국합창작곡가 초청연주회’를 통해 한국합창작곡가들의 명곡들과 위촉곡을 초연하는 등 K-Classic과 한국합창작품의 발전에 보탬이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지휘자와 단원들의 친밀감이나 소통에서 남다르다는 평가입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지휘자가 가진 음악을 함께 느끼고 감동을 받을 때 그 감동이 관객에게 전달되어 좋은 연주회가 이루어진다고 생각합니다. 그
K-Classic News 탁계석 평론가 | 맑은 물이 흐르는 한강 원류 양평 강하면의 배경에서 상류사회 건설에 영감을 받다 상수원 보호 못하면 오물 마시고 산다 사회가 무너지고 있다. 기존의 법과 상식이 조롱당하는 세태다. 진리가 무엇인지? 종교와 도덕, 올바른 가치관은? 송두리채 뿌리 뽑히고 있다. 경제성장은 이루었다지만 사람들의 인식과 마인드는 예전만 못한 것 같다. 치열한 경쟁과 생존에 급급해 여유를 잃고 산다. 그렇다. 더늦기 전에 상수원에서부터 정화(淨化)가 필요하다. '윗물이 맑아야 아랫물이 맑다'. 백번 맞는 말이다. 사람은 정직하게 살고 바르게 살아야 한다. 귀에 못이 박히듯 수없이 들으면서 자랐고 대부분의 많은 사람들은 그렇게 살고있다. 그런데 어쩌다 한국 사회가 이렇게 되었는가? 곳곳에 의심의 기둥이 뒤틀리고 흔들린다. 가까이 하기엔 먼 당신? 공연장, 미술관은 혐오시설이 아니다 그래서 행동하는 문화 양심, K클래식이 상류사회 건설에 나선다. 그러니까 윗물에서부터 좋은 문화가 흘러내릴 수 있도록 보여주고, 들려주고, 몸에 베이게 해야 한다. 공연장, 미술관 한 번 못가보고 입관(入棺) 열차를 탄다면 너무 억울하고 많이 아쉽지 않은가. 이런
K-Classic News 탁계석 평론가 | K 클래식 와이파이 존( Kclassic Wi-Fi-Zone) 구축 사업이란? '포토존'이라는 말이 일상화된 용어로 자리 잡았다. 영화 시사회나 예술의 전당 콘서트홀 로비에서 포토존을 배경으로 기념 사진을 찍는다. 우리 예술 포토존도 와이파이가 펑펑 터지는 환경이 만들어졌으면 한다. 스마트폰은 있는데 와이파이가 터지지 않는다면 기계가 쓸모가 없듯이 아티스트의 탁월한 기량은 넘치는데 사방이 터지지 않아 시장 형성이 안된다면, 누구라도 나서야 한다. 그래서 목 마른 사람이 샘을 판다. 그러니까 K팝, BTS에 이어 'K 클래식'이 새로운 시장 개척을 해야 하는 상황이다. 당연히 신상품 출시의 홍보전을 해야 할 때가 왔다. 실제 K-Classic 이 언론에서는 보통명사화 되어 쓰여지고 있지만 이를 경험한 관객은 거의 없다. 때문에 K클래식 상품을 선을 보이려는 것이다. 이는 매우 중요하다. 특히 청년 예술가들에게 시장 개척이야 말로 희망이다. 길을 내기는 어렵지만 길이 딲여지면 누구라도 혜택을 보지 않겠는가. 미술 전람회, 자선 행사 등 공익성 높은 것부터 지원 K 클래식은 서양 레퍼토리와는 결이 다른 우리 맛이어서 차
K-Classic News 황순학교수 | 6. “바로크 후기 로코코!” 바로크 말기 새로운 예술의 변화를 ‘로코코 Rococo’라 부르는데, 베르니니(Gian Lorenzo Bernini) 와 보로미니(Francesco Borromini) 같은 위대한 예술가들을 포함하여 17세기 내내 번영했던 바로크 양식의 풍요로움 이후, 18세기 초 프랑스에서 로코코 양식이 탄생한다. 로코코 양식은 바로크 양식에 이미 존재했던 모티프를 극도로 정교하게 발전시켜, 특히 실내 장식과 가구 등 응용 예술 분야에서 더욱 장식적인 모티브들로 화려하게 꾸며진 장식예술의 전성기였다. 이런 이유로 로코코는 바로크와 딱 잘라서 구분하기 좀 모호한 사조이다. 바로크 시기의 장엄하고 화려한 교회나 궁전의 권력적 씬(scene)에서 벗어나, 귀족 부인들의 실내 사교의 장인 살롱에서 우아하면서도 유희적이며 나른한 쾌락적 취향의 씬(scene)들이 연출된다. 즉 바로크가 교황권과 왕권의 권력다툼의 산물로 왕실 문화가 갖는 권력적 이미지를 추구했다면, 로코코는 절대 왕권의 상징적 존재인 루이 14세 사후의 귀족 중심 문화의 산물인 살롱 문화에서 비롯되는 쾌락적 이미지를 추구한다는 점이다. 다음의 이
K-Classic News 탁계석 평론가 눈에 보이는 것만 보는 것은 일차원적이다. 현실주의자에게 꿈과 이상이 경제 논리에 밀리는 세태다. 유일한 생존이, 성공이, 시험에 달렸다고 믿는다. 기초 뿌리는 보이지 않기에 무시당한다. 오늘의 아이들에게 동요는 없다. 고향의 봄도 함께 부르지 못하는 자극과 충동이 난무하는 세태다. 뿌리가 없으니 견디는 힘도 근력도 약하다. 동요 부르기 ‘노아의 방주’를 띄운 민경찬 작곡가(목사)를 만났다. 탁계석 평론가: 똑똑한 맘(MOM)들이 저출산 시대에 아이들을 왕자나 공주처럼 키우잖아요. 그런데 그 무지의 그늘이 너무 깊고 큰 것 같습니다. 아이들의 순수한 가슴밭에 뭘 넣어야 할지를 모르고 있잖아요? 민경찬: 애들이 자극에 과다 노출되면서 인내력과 거친 사회에서 면역성을 상실하는데요. 결국 정서적인 쉼터 공간을 상실하니까 더 외롭고, 더 아프고, 힘도 없어 어려운 일이 오면 그냥 놔버리고, 자살하고, 막 이런 일들이 생기는 것을 보면서 저라도 아이들과 노래해야겠다고 해서 시작한 것이거든요. 근데 애들만 노래했더니 또 이게 애들잔치가 돼버려서 어른들이 같이 좀 노래 부르자해서 만든 게 아리랑 합창단입니다. 계속 새롭게 부를 노
K-Classic News 탁계석 평론가 | 매개는 상품으로서의 요건을 갖추는 첫 걸음 K 클래식이 '작가'의 입장이 아니라 '마케팅' 입장에서 활동을 시작한다. 그러니까 작가의 자존심은 작품을 들고 누구에게 직접 연주해 달라고 할 수 없기 때문이다. 마케팅을 하지 않으면 작품은 고사하거나 묻힌다. 창작에 매개자가 전무한 현실이다. 학교 울타리 안의 아카데미라면 몰라도 대중과 만나거나 상품적 유통이라면 반드시 생산자와 소비자를 잇는 중간 역할이 필수다. 산지의 배추나 어 시장의 생선을 생산자로부터 바로 매입하지 않지 않는가. 이 지극히 단순한 논리가 왜, 하잡을 쓰고 있는 중동 여인 모습을 한 체 살아왔을까? AI가 10 분 만에 작곡을 해서 공모에서 1등을 하고, 전시장에서 그림이 팔렸다니 망치로 맞은 듯 멍하다. 더 늦기 전에 인간이 할 수 있는 것의 최선을 다하면서 AI와의 공존법을 찾아야 겠다. 초상화를 그리다가 사진기가 나오자 화가가 다 죽었다 했지만 살아남았다. 총이 나오면서 사무라이가 사라졌지만 그렇다고 조폭이나 마피아가 죽은 것도 아니다. 해외에 K콘텐츠가 흐름을 타는 새 시대가 전개되는 상황 K 콘텐츠를 수출하는 정부의 의지가 강한 만큼 그
K-Classic News 탁계석 평론가 | 2022년 소비자평가우수대상식 (photo: 강남구소비자저널 제공) 우리도 무디스 평가기관 세우는 글로벌 중심국이다 마케팅은 결국 소비자 연구다. 소비자의 구매 심리, 욕구, 욕망을 읽어내야 한다. 그래서 마케팅은 내가 중심이 아니라 상대방이어야 한다. 지갑을 열게 하는 힘, 이것이 마케팅이다. 가격과 맛으로 결정하는 음식, 디자인과 취향의 의상, 그렇다면 우리 창작은 어떤가? 누구라도 내놓고 소비자 맞춤형의 창작을 하라고 한다면 불쾌할 것이다. 순수 창작의 실험은 그렇다 하여도 마케팅이 작품의 운명을 결정하는 뮤지컬이나 오페라는 작품성 못지 않게 흥행성이 중요하다. 즉 팔릴 것이냐 안팔릴 것이냐의 소비자 취향을 기획 단계에서 부터 측정하는 것이다. 작곡가 푸치니가 자신은 '반 발짝만 앞서 나간다'고 한 말은 그래서 살아 남는 작품의 비밀을 말해 주는 것 같다. 차이코프스키도 싸구려 감상주의 대중에 영합한다고 당시엔 비난을 받았다. 1960년 개봉한 김동진 선생의 최무룡 ,김지미 주연의 ‘저 구름 흘러가는 곳’ 역시 영화음악을 쓴다고 비난을 받아야 했다. 대부분의 창작이 그토록 힘들게 만든 작품이 일회성에 그친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