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lassic News 기자 | 경기문화재단 백남준아트센터는 2026년 4월 30일부터 6월 7일까지 《색동: 우주 오페라》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백남준 20주기를 기념해 열리는 ‘제1회 백남준미디어아트페스티벌: 백남준의 행성’의 첫 프로젝트이자, 개관 이후 처음 선보이는 어린이 전시이다. 《색동: 우주 오페라》는 백남준이 사유한 우주를 어린이의 감각과 상상력으로 재구성한다. ‘색동’이라는 시각적 언어로 풀어낸 이 전시는 다양한 색이 이어져 하나의 리듬과 조화를 이루는 구조를 통해 차이와 다양성이 공존하는 세계를 은유한다. 동시에 ‘동’을 아이 ‘동(童)’으로 새롭게 읽어, 어린이의 시선으로 우주를 경험하도록 이끈다. 전시는 백남준아트센터 소장품과 동시대 예술 작업을 바탕으로 ‘변화하는 우주’, ‘연결되는 세계’, ‘실험하는 몸’의 세 장면을 통해 백남준의 철학이 오늘의 감각 속에서 어떻게 확장되는지를 보여준다. PART 1. 우주 미로 사이로 전시의 시작은 ‘우주는 끊임없이 변화하는 세계’라는 백남준의 사유에서 출발한다. 이 공간은 관계 속에서 지속적으로 생성되고 변형되는 우주를 감각적으로 경험하
K-Classic News 기자 | 울산 동구는 지난 4월 29일 저녁 7시 동구청년센터 옥상에서 노동절을 기념하여, 다큐멘터리 ‘일과 날’ 박민수 감독과 30여 명의 청년들이 참여한 가운데 ‘옥상 달빛 영화제’를 진행했다. 이번 영화제에서는 영화 ‘일과 날’을 함께 감상하고 박민수 감독과의 대화을 가졌으며, 다이어리 만들기 등을 진행했다. 영화 ‘일과 날’은 한국 사회를 구성하는 9명의 사람의 이야기이다. 나이와 성별, 직업은 다르지만 모두 평범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은 독립영화이며, 2024년 제29회 부산국제영화제 최우수 다큐멘터리상 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 박민수 감독은 관객과의 대화를 통해 “평범한 사람들이 저마다 삶의 터전에서 묵묵히 하루를 살아가는 이야기를 청년들과 나눌 수 있어서 기쁘다”라고 밝혔다. 동구청년센터장은 “노동절 기념으로 청년들과 함께 영화를 보고 평소에 가지고 있었던 노동에 대한 고민과 생각을 나눌 수 있어서 의미있는 자리였다”라고 말했다.
K-Classic News 기자 | 장수군은 제104회 어린이날을 맞아 5월 5일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3시까지 장수의암공원 일원에서 ‘제18회 어린이날 한마당 행사’가 개최된다고 밝혔다. 행복을 일구는 장수교육네트워크(대표 서경원)가 주최하고 장수군 등이 후원하는 이번 행사에는 지역 내 29개 기관·단체가 참여해 총 34개의 체험부스를 운영해 어린이와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롭고 풍성한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특히 올해는 숲 밧줄 놀이터, 놀이포스트, 전통놀이, 퍼즐 맞추기, 팔찌 만들기, 키링 만들기, 소방안전 체험 등 놀이·문화·환경·정서 함양을 아우르는 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7개의 간식 부스도 운영돼 군민과 방문객들에게 풍성한 먹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하고 장수군 드림스타트의 사업 홍보 및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이 부대행사로 진행될 계획이다. 이와 함께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한 실천의 일환으로 참여자들에게 그릇, 물병, 수저, 가방 등을 사전에 준비하도록 안내해 일회용품 사용을 최소화하고 친환경 행사로 운영된다. 이정우 부군수는 “행복을 일구는 장수교
K-Classic News 기자 | 김천시립도서관은 시민의 문화적 역량을 높이고 창작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오는 5월 20일부터 8월 18일까지 '2026 문예 창작공작소'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도서와 연계된 다채로운 문예 창작 활동을 통해 도서관 이용을 활성화하고 독서 문화를 확산시키고자 마련됐다. 세부 강좌로는 그림책을 직접 제작하는 그림책 공작소, 아름다운 문장을 필사하여 굿즈를 완성하는 캘리그라피 필사, 사진에 시적 감성을 더하는 사진 ․ 시 창작교실, 그림책을 매개로 삶을 기록하는 그림책 감상 에세이, 실생활에 유용한 도자기를 빚는 생활도예수업, 글쓰기 첫걸음 등이 있다. 또한, 모든 강좌는 이론과 실습을 병행하며, 과정 종료 후에는 수강생들이 정성껏 완성한 작품들을 한데 모아 전시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수강 신청은 5월 7일부터 김천시립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수강료는 무료(교재․재료비 본인 부담)이다. 이신기 시립도서관장은 “이번 문예창작공작소가 시민들이 일상을 예술로 바꾸고, 세상에 하나뿐인 나만의 작품을 완성하며 성취감을 느끼는 계
K-Classic News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정자3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29일, 노인주거복지시설 ‘아녜스의 집’을 방문해 어르신들을 위한 생일잔치와 재능기부 공연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은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과 연계한 2분기 주민참여형 나눔 사업의 일환으로,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과 정서적 지원을 위해 추진됐다. 이날 행사에는 통기타, 가곡, 훌라댄스, 한국무용 등 4개 프로그램 수강생 38명이 참여해 다양한 공연을 선보였으며, 어르신 생일을 함께 축하하고 기념 촬영과 담소를 통한 따뜻한 감동을 전했다. 이판수 정자3동 주민자치회장은 “주민들의 재능기부가 어르신들께 작은 기쁨이 된 것 같아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나눔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주민자치를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송근숙 정자3동장은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지역 공동체를 더욱 따뜻하게 만든다”며 “앞으로도 주민자치회와 협력해 지역 복지와 연계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정자3동 주민자치회는 주민자치센터 수강생의 재능을 지역 복지시설과 연계한 참여형 봉사활동을 지속적
K-Classic News 기자 | 수원특례시는 4월 29일 화성행궁광장에서 어르신들의 민간 취업을 지원하기 위한 ‘노인일자리 채용한마당’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경비, 요양보호사, 미화, 조리보조 등 다양한 분야의 구인업체 15곳이 참여해 현장 면접과 채용 상담을 진행했다. 서류심사 후 현장면접을 거쳐 추후 동행면접까지 이어지는 방식으로 운영했다. 구직 희망 어르신 300여 명이 참여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직접면접 부스 ▲요양시설 홍보 부스 ▲수원상공회의소 등 협력기관 참여 부스 ▲고용플러스센터 등을 운영했다. 어르신들에게 취업 상담, 이력서 작성, 면접, 현장 채용, 취업 연계 등 단계별 서비스를 한자리에서 지원했다. 노인일자리 채용한마당은 구직 어르신과 기업을 직접 연결하는 대표적인 현장형 일자리 지원 프로그램으로 매년 2회 꾸준히 운영하고 있다. 행사는 수원시 민간취업지원협의체(수원시·수원시니어클럽·대한노인회 수원시 4개 구 지회)가 주최하고 수원시니어클럽이 주관했다. 수원시 관계자는 “어르신들이 공공일자리를 넘어 민간 영역에서도 안정적으로 일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중요하다”며
K-Classic News 기자 | 원주시립중앙도서관은 독서문화 확산을 위해 다음 달 16일부터 22일까지 2026 북스타트 주간 행사 ‘도서관으로 책소풍 가요!’를 운영한다. 북스타트는 ‘책과 함께 인생을 시작하자’는 취지로 북스타트 코리아와 지자체가 함께하는 지역사회 독서문화 운동이다. 영유아가 어릴 때부터 자연스럽게 책과 친해질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이번 북스타트 주간 행사는 ‘선물’을 주제로 진행된다. 시립중앙도서관 북스타트 선정도서 ‘찾았다! 우리 아기’의 윤순정 그림 작가와의 만남을 시작으로, 북스타트 양육자 교육, 북스타트 주간 포토존, 참여형 독서 이벤트 등이 운영될 예정이다. 이훈주 도서관장은 “영유아가 책과 친숙해지고, 가족이 함께 독서의 즐거움을 나누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영유아가 가족과 함께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독서를 접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라고 말했다.
K-Classic News 기자 | 이천시 어린이도서관이 운영하는 ‘세상을 바꿀 천 권의 책 읽기’ 사업에서 115번째 1,000권 완독자가 탄생했다. 이번 주인공은 꾸준한 독서 습관으로 목표를 이뤄낸 이재하 어린이다. 도서관은 완독을 기념해 인증서와 메달을 전달하고, 가족과 함께하는 축하의 시간을 마련했다. 이재하 어린이는 가장 인상 깊었던 책으로 『호랭면』을 꼽았다. 호랑이가 면을 좋아한다는 독특한 설정이 특히 흥미로웠고, 냉면 폭포에서 몰래 먹는 장면과 계속 바뀌는 표정이 기억에 남았다고 전했다. 부모는 아이가 책을 통해 다양한 세상을 경험하고 타인의 마음을 이해하는 법을 배우면서 상상력과 표현력도 눈에 띄게 향상됐다고 밝혔다. ‘세천책’은 그림책 5권으로 구성된 200개 꾸러미를 단계적으로 완독하는 어린이도서관의 대표 영유아 독서 프로그램이다. 2020~2022년생 도서관 회원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도서관 관계자는 “세천책을 통해 아이들이 책 읽기를 자연스럽게 일상으로 받아들이고, 즐거운 경험으로 기억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아이들의 성장 단계에 맞춘 다양한 독서 프로그램을 통해 평생
K-Classic News 기자 | 동두천시 오르빛도서관은 4월 8일부터 4월 27일까지 복합문화커뮤니티센터 1층에서 시민을 대상으로‘민물고기 이동도서관 전시 및 전시 연계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경기도해양수산연구소의 민물고기 이동도서관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돼 추진됐으며, 도서관 공간에서 자연생태 교육과 문화 체험을 함께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장에는 토종 민물고기 12종이 전시돼 시민들이 평소 쉽게 접하기 어려운 다양한 민물고기를 가까이에서 관찰할 수 있어 교육적 효과가 높았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 외에도 전시와 연계한 참여 프로그램도 다채롭게 운영됐다. 양상용 작가가 참여한 북토크에서는 생태와 물고기를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며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고, 자율 체험 프로그램인 어항 만들기, 물고기 비누 만들기, 컬러링 등 체험 활동에도 많은 어린이가 참여해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행사는 도서관과 생태교육, 체험활동이 결합한 생활밀착형 문화서비스 사례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특히 어린이와 가족 단위 이용객이 함께 참여해 지역사회 문화공동체 활성화에도 기여했다. &n
K-Classic News 기자 | 제주시 탐라도서관은 삶과 글을 통해 현대인의 일상 속에서 행복을 발견하고, 스스로를 돌보는 방법을 제시하기 위해 5월 북토리 강연을 운영한다. 5월 북토리는 ‘더 나아지는 내일’을 주제로 5월 23일 오후 2시 도서관 강의실에서 개최된다. 주제 도서로는 ‘모든 날들이 행복했으면 좋겠어’가 선정됐으며, 저자인 갱여운 작가를 초청해 강연을 진행한다. 갱여운 작가는 현재 유튜브, 틱톡, 인스타그램 등에서 크리에이터로 활동하고 있으며, 이번 강연에서는 반복되는 일상에서 지치고 삶의 목적을 잃기 쉬운 순간들을 함께 돌아볼 예정이다. 또한 우리가 왜 살아가는지 함께 고민하고, 위기를 이겨내며 행복하게 살기 위한 방법을 나누는 시간을 가질 계획이다. 프로그램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5월 1일부터 제주특별자치도 공공도서관 누리집에서 신청하면 된다. 문정희 탐라도서관장은 “작가의 글과 이야기를 매개로 시민들이 삶에 대한 긍정적인 태도를 확립하고, 정서적 치유와 자기 성장을 도모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