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Classic News 기자 | 강동구는 오는 10월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강동50플러스센터(올림픽로 752, 천호동)에서 ‘2025 강동오플제’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세대를 잇는 배움, 모두의 축제’를 슬로건으로, 중장년 세대의 배움과 도전의 결실을 지역사회와 공유하고 세대 간 교류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강동오플제’는 지난해 1,500여 명이 참여하는 등 큰 호응을 얻었으며, 올해는 46개 프로그램으로 확대 운영해 한층 다채로운 축제로 꾸며진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TV 프로그램 ‘이혼숙려캠프’로 잘 알려진 이호선 교수의 특강 ‘새로운 시작 앞에 선 당신에게’를 비롯해, 국경없는의사회 해외 구호활동가 채용설명회, 무인점포 창업설명회 등 중장년 세대의 관심 분야를 반영한 교육 및 일자리 체험이 진행된다. 행사장에는 웰컴존·포토존·건강존·힐링존·메타버스존 등 테마존을 운영해 모든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공간을 선보인다. 또한, ‘정성으로 거르는 전통주’, ‘취향으로 빛나는 와인’ 등 원데이 클래스와 함께
 
								K-Classic News 기자 | 삼척시는 지난 10월 23일 오후 6시 삼척해변 일원에서 ‘제10회 삼척 국화전시회’ 점등식을 개최했다. 이번 점등식은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국화의 향연을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된 행사로, DNG색소폰과 원덕타울림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점등 퍼포먼스 등이 이어졌다. 올해 전시회는 ‘시민과 함께 다시 꽃피운 오백만송이 국화’를 주제로 10월 24일부터 11월 16일까지 국화 조형작 70점과 현애, 다륜, 대국 등 1만 500여 점의 작품이 삼척해변 곳곳을 수놓을 예정이다. 또한 분재 전시와 지역 농특산물 판매 부스, 시민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이끼 테라리움·미니국화 만들기 체험, 음악 동아리 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되어 가을 정취를 한껏 느낄 수 있다.
 
								K-Classic News 기자 | 남양주시는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남양주시체육문화센터 종합운동장 일원에서 “제11회 남양주시 청소년 스포츠동아리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남양주시청소년수련관이 주관하고 남양주시축구협회·피구연맹·농구협회·배드민턴협회가 공동으로 협력해 진행됐다. 관내 청소년들의 스포츠동아리 활동을 활성화하고, 건전한 청소년 여가문화를 조성하며 학업에 지친 청소년들에게 스포츠를 통해 활기와 자신감을 회복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2012년부터 이어져 올해 11회를 맞은 이번 대회는 어느 때보다 청소년들의 열성적인 참여로 뜨거운 열기를 더했다. 남양주 중·고등학교 46개교에서 1,371명의 청소년들이 축구·농구·피구·배드민턴·보치아 5개 종목으로 열띤 경쟁을 펼쳤다. 대회에서는 △축구: 진접중학교·가운고등학교 △농구: 한별중학교·남양주다산고등학교 △피구: 어람중학교·오남고등학교 △배드민턴: 덕소중학교·진건고등학교 △보치아: 도농중학교가 각각 우승을 차지했다. 10월 21일 개막식에 참석한 홍지선 부시장은 “오늘의 자리가 학업의 부담은 잠시 내려놓고 친구들과 함께
 
								K-Classic News 기자 | 오는 10월 30일부터 11월 2일까지 나흘간 강릉커피거리 및 강릉시 일원에서 개최되는 ‘제17회 강릉커피축제’가 가뭄으로 어려움을 겪은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다채로운 신규 프로그램에 지역 화합의 의미를 더해 풍성하게 펼쳐진다. 특히 이번 강릉커피축제는 지역 소상공인과 함께 성장하는 축제로 축제 참여 부스 약 80%가 지역 소상공인이며, 이들의 부담을 줄이고자 모든 참여 부스의 입점비를 전면 무료화했다. 아울러 올해 가장 기대되는 프로그램은 축제의 슬로건이기도 한 ‘별의별 강릉커피’이다. 이 프로그램은 지역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인 카페들의 특색있는 커피(후추커피, 옥수수커피, 순두부커피 등)를 한자리에서 무료 시음할 수 있는 기회로, 가뭄의 어려움을 함께 이겨낸 시민들과 강릉을 찾아준 관광객들에게 감사의 의미를 담아 진행된다. 또한 새롭게 선보이는 ‘별이 빛나는 밤에’프로그램은 가을 밤바다의 감성을 채워줄 예정이다. 안목해변 백사장에서 ‘불멍’과 ‘별멍’을 즐기며 라디오에서 흘러나오는 감미로운 사연과 음악을 함께 감상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가을밤의 낭만을 선사
 
								K-Classic News 기자 | 충북 괴산군은 23일 괴산군 다목적광장에서 ‘장애인식개선 콘서트’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콘서트는 ‘서로의 차이를 넘어 음악으로 하나 되는 어울림의 무대’를 주제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우러져 음악을 통해 공감과 이해를 나누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무대는 △현악 앙상블 및 성악 공연 △힐링 음악극 ‘너는 특별하단다’ △피아노·기타·바이올린 협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꾸며졌다. 공연자들은 음악이라는 공통의 언어로 소통하며 장애에 대한 편견을 허물고, 관객들에게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포용의 메시지를 전했다. 괴산군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2년 연속 ‘장애인평생학습도시’로 선정됐다. 군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배우는 풍요로운 장애인평생학습 나눔터 괴산’을 비전으로 삼고, 장애인 평생학습과 문화예술 참여 확대를 위해 다양한 통합형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군 관계자는 “예술에는 경계가 없다는 것을 몸소 보여준 모든 공연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예술 활동을 통해 장애에 대한 사회적 편견을 해소하고
 
								K-Classic News 기자 | 전남 함평군이 2025 대한민국 국향대전을 맞이해 오는 24일부터 25일까지 SNS 인플루언서 등을 초청해 ‘2025 함평 관광 팸투어’를 진행한다. 팸투어는 대한민국 대표 가을축제인 ‘2025 대한민국 국향대전’과 연계해 추진되며, SNS 인플루언서·블로거 등 10여 명이 참여해 함평의 주요 관광지를 탐방하고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홍보한다. 팸투어 코스는 ▲다채로운 국화 조형물이 전시되는 함평엑스포공원 ‘2025 대한민국 국향대전 관람 ▲함평 자연생태공원 및 돌머리 해수욕장 탐방 등 자연과 전통, 맛이 어우러진 풍성한 일정으로 구성됐다. 참가자들은 함평의 다채로운 관광 콘텐츠를 직접 체험한 뒤, 각자의 SNS·블로그·유튜브 채널을 통해 함평 관광 후기를 공유하며 함평을 찾으려는 예비 방문객들에게 현장감 있는 여행 정보를 전달할 예정이다. 또한 함평군은 인플루언서들의 홍보 콘텐츠와 의견을 향후 관광정책 및 홍보전략 수립에 반영해, 보다 실효성 있는 관광 마케팅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여기에 더해 군은 이번 팸투어를 통해 ‘대한민국 국향대전’과
 
								K-Classic News 기자 | 부천시는 지난 22일 부천 복사골문화센터 아트홀에서 부천시 관내 6개 아동돌봄기관 아동들이 참여한 ‘2025 우리누리합창단 가을음악회’를 열었다. 이번 음악회는 (사)나눔과섬김이 주최하고 시립옥길지역아동센터가 주관했으며, 조용익 부천시장과 시의원, 지역 기관장 등 4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우리누리합창단 가을음악회’는 지역 아동의 예술 참여 기회를 제공하고, 아동돌봄기관 간 교류와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다. 시는 이번 음악회를 통해 아동의 문화 향유 기회를 넓히고, 지역 내 돌봄기관 간 소통과 연계를 지속하고 있다. 올해 공연에는 부천시 관내 지역아동센터와 다함께돌봄센터를 이용하는 아동 120명이 참여했으며, 우리누리합창단과 홀씨모아합창단을 비롯해 보호자 220명, 외부 초청인사 30명이 행사에 함께했다. 행사는 개회사, 시장 축사, 시의원 격려사, 합창단 공연, 찬조공연, 초청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공연에는 ‘꿈을 향해 우리누리’를 주제로 아동들이 준비한 합창곡이 발표됐으며, 종료 후 기념촬영이 진행됐다. 부천시는 이번 음악회를 통해
 
								K-Classic News 기자 | 전 세계를 강타한 넷플릭스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 속 김밥, 라면, 국밥 등 한식 장면이 뜨거운 화제를 모으면서, K-푸드에 대한 세계적 관심이 다시금 높아지고 있다. 서울시는 이러한 흐름 속에서 K-푸드의 지속가능한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27일, 서울시청 다목적홀에서 ‘제8차 서울 도시먹거리 국제콘퍼런스’를 개최한다. 이번 콘퍼런스는 ‘서울미식주간’의 시작을 알리는 오프닝 행사로, 밀라노협약(MUFPP) 회원 도시를 비롯한 국내외 학계·셰프·문화·관광 관계자 등 300여 명이 참석한다. 서울시는 이번 행사를 통해 ‘서울 미식(Seoul Gastronomy)’의 철학과 정책 방향을 정립하고, 건강과 지속가능성을 아우르는 새로운 도시형 미식 비전을 제시할 예정이다. 올해 ‘서울미식주간(Taste of Seoul)’은 27일부터 11월 2일까지 1주일간 노들섬을 비롯한 서울 전역에서 펼쳐진다. ‘서울, 맛으로 터지는 즐거움(Seoul Pops with Taste)’을 주제로 미식 학술회의부터 식문화 교류 팝업, 레스토랑 주간, 미식 투어 등 현장 체험이 운영될 예
 
								K-Classic News 기자 | 100년 전 유성기 음반 속 노래가 제주 무대에 오른다. 제주특별자치도문화예술진흥원은 11월 14일 오후 7시 30분 문예회관 대극장에서 국립국악원의 ‘경셩유행가-판을 나온 소리’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국립국악원이 주관하는 ‘2025 국악을 국민 속으로’ 공모사업에 제주문화예술진흥원이 선정되면서 성사됐다. 1910~1920년대 유성기 음반에 수록된 유행가를 복원해 구성한 무대로, 근대 ‘신식 극장’을 모티브로 한 연출을 통해 관객들에게 100년 전 시대로 떠나는 시간 여행 경험을 선사한다. 당시 경성(서울)에서 유행했던 노래들은 유성기 음반이라는 신기술을 통해 전국으로 퍼져나갔다. 공연은 이 음원들을 현대적으로 복원하면서도 당대 극장 분위기를 재현해 근대 대중문화의 태동기를 생생히 보여준다. 이희진 제주문화예술진흥원장은 “국립국악원의 수준 높은 전통음악 공연을 가까이에서 만나볼 수 있는 특별한 기회”라며 “많은 도민이 함께해 국악의 멋과 흥을 느껴보기 바란다”고 말했다. 공연 예매는 문화예술진흥원 예매시스템을 통해 10월 29일 오후 2시부
 
								K-Classic News 기자 | 기업 M&A·IPO 전문 전략 그룹 팬텀엑셀러레이터(대표 엑셀러레이터 김세훈, 파트너 엑셀러레이터 변호사 이기영)는 2025년 10월 29일, 대한민국 시니어 복지 산업의 패러다임을 전면적으로 바꿀 ‘AI 기반 맞춤형 시니어 케어 정보 및 복지 컨설팅 플랫폼’ 브랜드 “SH시니어케어”의 공식 출범을 선언하고, 전국 단위 프로젝트를 본격 가동했다고 밝혔다. 팬텀엑셀러레이터는 플랫폼–언론–CareHUB가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전국 단위 복지 네트워크를 구축하며, 시니어 복지 전달 체계를 근본적으로 혁신하는 작업에 착수했다.또한 기업·기관·지자체가 함께 참여하는 통합 복지 생태계 모델을 통해, 복지 산업의 구조적 전환을 주도해 나갈 것이다. ■ 상표 출원 완료… 국가 단위 복지 플랫폼 기반 마련 팬텀엑셀러레이터는 ‘SH시니어케어’의 공식 도메인을 등록하고, 상표·특허 출원 3건(제09류, 제35류, 제44류)을 완료했다.출원번호는 ▲제09류 40-2025-0188065, ▲제35류 40-2025-0188066, ▲제44류 40-2025-0188067로, 플랫폼의 기술·홍보·의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