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lassic News 탁계석 회장 | 제주 바다와 해양 쓰레기 제주 바다는 2002년부터 생물권 보존지역으로 살아있는 생태박물관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각종 산호류 및 아열대 생물들이 서식하는 해양생물의 보고이기도 하죠. 이런 제주 바다가 밀려오는 해양 쓰레기로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플라스틱과 어업 쓰레기 사실 해양 쓰레기 문제는 하루 이틀의 일은 아닙니다. 해양 쓰레기 중에서도 어업에 사용되고 바다에 버려지는 폐 부표는 한 해 한 해에 약 5만 개. 이 부표들은 대부분 플라스틱으로 제주도에서 진행되는 해양 정화 활동을 통해 단순 수거 절차만 거쳐지고 있습니다. 그마저도 염분 문제로 인해 많은 양육지로 보내져 소각 및 매립되는 상황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새로운 가치를 부여하다 제주도 바다에 떠다니는 부표를 모아 우리 일상 속 지속 가능한 인테리어 소품을 만들었습니다. 우리가 만든 조명은 우리 일상 속 빛을 내는 조명과 다릅니다. 마감도 거칠고 색도 각양각색이죠.
K-Classic News 탁계석 회장 | 친환경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블루오브(BLUEORB)는 자연을 향한 사랑이 라이프 스타일에서 시작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블루오브(BLUEORB)는 지속 가능성(Sustainability)을 내세우기보다 소비자가 자연스럽게 가치를 경험하고 점차 불필요한 소비를 줄여 재사용, 재활용에 익숙해질 수 있도록 돕습니다. 제품을 구매하더라도 실제로 오래 사용하기란 쉽지 않습니다.자주 쓰지 않고 방치해 둔다면 그 제품은 결국 버려지는 물건이 됩니다. 잘 만들어 오래 쓰는 것. 블루오브가 생각하는 환경을 위한 라이프 스타일입니다.
K-Classic News 탁계석 회장 | 코엑스 A관 전시장에서 개최된 대한민국 ESG 친환경대전(10월 10일~12일) 에서 Q 테이프’는 수성 점착제와 수성 코팅 공법을 적용해 물에 완벽하게 녹는다 포장재 전문 기업 케이더블유씨(KWC·대표 신영수)는 자연 분해되는 친환경 수성 종이테이프로 기업과 자연 모두가 상생하는 ESG 경영의 모범 사례로 선정돼 환경 ESG 대상을 수상했다.케이더블유씨는 ‘환경보호를 넘어 지구를 보호하는 사업’을 모토로 친환경 종이테이프와 인테리어 자재, 친환경 식품 포장재를 생산하는 강소기업이다. 이 회사의 ‘Q 테이프’는 수성 점착제와 수성 코팅 공법을 적용해 물에 완벽하게 녹기 때문에 환경을 오염시키지 않는다. 우체국에서 등기나 택배를 보낼 때 종이상자 포장 용도로 흔히 쓰이는 것이 일명 박스 테이프로 불리는 플라스틱 소재의 OPP 테이프다. 이 테이프는 재활용이 되지 않는 소재여서 종이상자 재활용을 위해서는 이를 제거해야 한다. 분리 작업도 상당히 번거로운 일이지만 테이프를 제거하다 보면 상자가 손상되는 경우가 발생해 다시 사용하는 데 많은 어려움이 있다. 케이더블유씨는 이 같은 문제를 해결한 기업이다. 이 회사의 종이테이
K-Classic News 탁계석 회장 | 인터뷰를 마치고 가을 호수를 배경으로 촬영한 탁계석 K클래식 회장 (PHPTO: 송인호 발행인) 사막에 홍수가 나고 호수가 말라 마을이 드러나고 송인호: 앞으로 30년 내로 환경에 관련된 모든 것들은 다 없어집니다. 왜냐하면 세대 교체가 되거든요. 우리 세대는 환경보다는 편리성이런 것 때문에 사용을 했는데 세대 교체가 되면 젊은 사람들은 일단 최우선이 환경입니다. 환경을 중요시하지 않으면 그 기업도 물건이 안 팔리고 지금도 마찬가지입니다.유럽에 수출을 하려면 ESG 경영을 하지 않고 마크 인정을 못 받으면 수출할 수도 없고 또 2026년인가 2025년도부터인가 탄소 중립세를 내야 됩니다. 만약에 우리가 탄소 줄이지 못하면 , 탄소 저감을 하지 못하면 그 순위대로 탄소중립 탄소국경세를 따로 부담을 해야 합니다. 기업들이 아니 한국이란 국가가 부담을 해야 되기 때문에 그만큼 탄소 저탄소 정책이 굉장히 중요하다는 걸 인식할 때가 왔습니다. 선택이 아닌 필수입니다. 이제 반드시 해야 합니다. 아니 엊그저께 뉴스에 사하라 사막에 홍수가 났다 그래서 홍수가 생겼다 이게 말이 됩니까? 상상이나 했습니까? 이거는 정말 심각한 문제
K-Classic News 탁계석 회장 | 개발자 지동익 대표와 탁계석 K클래식 회장 피할수도 미룰수도 없는 지구를 구하는 발명품들 필자는 밀레니엄이 된 해, 그러니까 2천년에 양평에 텃밭을 마련하고 20년 동안 작은 텃밭의 농부가 되었다. 다 좋은데 겨울이면 그곳에 상주해 살지 않으니까, 거의 해마다 동파를 겪었다. 여러 가지 기술을 다 동원해 봤지만 동파를 막기엔 역부족이었다. 보일러가 터지고 적지 않은 비용이 세금 고지서처럼 해마다 부과되었다. 올 여름 가장 뜨거운, 최장의 기록적인 폭염을 보내면서 기후 위기, 지구를 생각하는 것을 더 이상 미룰수 없는 지구의 위기로 봤다. 과학자들은 공공연하게 지구 생명체가 멸종할 것이란 예측을 쏱아내고 있지 않은가. 때문에 대한민국 ESG 경영 대전을 알려준 굿스테이지 송인호 발행인의 정보가 피부에 확 와다았다. 또 하나는 솔직히 지날달 대본을 탈고한 어린이 가족극 '달나라에 간 공룡'을 쓰면서 머리속에서 기후 위기에 수많은 연상들이 오버랩되었다. 지구촌 전체가 난리가 아닌 어마한 홍수와 토네이드, 거대한 산불들, 녹아내리는 빙하를 보면서 인간들의 하루 하루 먹고 살기 바쁜 일상들이 더욱 숨막히게 바빠지고 있다는 생
K-Classic News 탁계석 회장 | PHOTO: 송인호 (굿스테이지 발행인) 대한민국 ESG 친환경대전 ESG ECO EXPO KOREA 10월 10일~12일 코엑스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기업들이 한자리에 모였다.지구를 구하기 위한 ESG 경영 기업들이다. 재활용을 비롯해서 신소재 개발, 환경에 악영향을 주는 것들을 깊이 연구하고, 독창성으로 자기만의 개성적인 제품들을 만들어 내는 것이다. 커피 찌꺼기를 활용하고, 종이를 없애고, 썪지 않는 플라스틱 대체를 찾아 연구에 연구를 거듭한 산고의 작품들이다. 기후 위기 온난화로 지구가 병들고 아파하는 것에 땀을 흘리는 기업들이다. 이들은 하나같이 전문성을 바탕으로 고도의 집중력을 가진 크레이티브 과학자들이다. 이들이 만든 하나 하나의 소재들이 연계성을 가지고 이 분야를 발전시키고 있다. 우주 항공뿐만 바다 오염을 제거하는 해상 드론, 무기를 만드는 방산 제품 등 수백가지의 신제품들이 출시되어 있다. 글로벌 경쟁력을 갖으려면 이들이 아트 디자인과 음악과의 융합도 필요하다. 생활에 스며드는 친환경 운동에 K클래식이 만남 자리를 만드는 것 이토록 창의적인 사람들을 어떻게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을까? 코엑스에서 1
K-Classic News 탁계석 회장 | 대한민국 예술원 개원 70주년 기념 [포스트휴먼과 예술]이 10월 4일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있었다. 신수정 예술원 회장의 개회사에 이어 유인촌 장관의 축사 등으로 전쟁 직후인 1954년 개원한 예술원이 70돌을 맞았다. 오늘의 예술 강국으로 가는 K-ART의 초석이자 뿌리가 된 예술 거장들의 족적이 있어 오늘의 영광이 있게되었고, 그 사회 혼란과 정치,이념의 갈등속에서 갖은 고통을 겪으며 지키고 가꿔온 선배들에 대한 헌신과 노력에 경의를 표하는 시간이었다. 이후 2부 순서로 문학, 미술, 음악, 연극, 영화, 무용의 전 장르가 '포스트휴먼'이란 하나의 테마를 나름의 방식으로 풀어가면서 '향연'이란 제목 그대로 지성 파티를 해주어 관객들의 깊은 공감을 우러냈다. 표피적이고 찰라의 카톡과 SNS 시대에 묵직한 아날로그의 푸근함과 AI의 기계와 결합된 미래상을 통해 우리가 함께 살아가야할 환경에 대한 진지하고도 다채로운 시각이 생경하면서도 신선한 자극이 되기에 충분했다. 말로만 듣던 AI가 어떻게 예술과 결합되어 앞으로의 세계를 이끌어 갈 것인가? 우려와 전망이 교차하는 혼돈이지만, 어짜피 방향은 되돌릴수는 없다는 결
K-Classic News 탁계석 회장 | To sell a product, you must first read the needs of the customer To sell, you must first read the needs of the buyer, that is, the needs of the customer. This is a good thing. Not what is the performance like? What do you want? What do you want to hear? Do you respect quality? What do you like about our country, not Western? What kind of Korean music have you heard? What is KClassic? What kind of taste of K-Classic captivates you? You must find out from now on. That is why K-Classic must conduct market research and prepare to promote products that are not known about K-
K-Classic News 탁계석 회장 | 나의 처녀작 가사이기도 한 '독도의 노래'가 2005년 임준희 작곡가에 의해서 곡이 만들어졌다. 이후 국방부 정훈 교재로도 쓰이면서 가끔 불려졌다. 작사는 한 시간만에 씌여졌고 작곡도 하루만에 되어 성웅 이순신축제의 KBS 열린음악회에서 바리톤 임성규씨가 불렀다. 오늘(1일 오후 3시) 한국독도협회가 주관한 시화 전시회에 이 독도의 노래 시를 도예가가 도자기에 그림과 함께 전시를 국회의원회관에서 있었다.. 오늘부터 3일간 전시를 하면서 젊은 학생들에게 특히 독도를 알리고 국내에서의 행사 못지않게 넓은 시각에서 우리 독도를 지키고 알려야 한다고 했다. 혹자는 실효적 지배를 가진 우리 땅 독도에 이러한 행동이 필요한가 반문하는 사람도 있지만, 지금 세계 지도상에서 상당히 많은 부분들이 일본해로 표기되어 있다. 그 연구와 전략에서 우리는 너무 표피적이고 많은 단체가 있긴 하지만 응집되지 못하고, 그래서 일본의 대응에서 크게 밀리고 있어 나중에 국제법상 꼼짝없이 당할수 있다고 참석한 국회의원은 강조한다. 독도의 노래 (탁계석 작사 임준희 작곡) 검푸른 바다 한 가운데 홀로 우뚝 서서 여명의 아침 밝히는 동해의 보배 독도여
K-Classic News 탁계석 회장 | 고기리의 한 커피숍에서 K클래식 첫 출시 상품으로 명품으로 고객 맞아야 마스터 피스 페스티벌 (11월 20일~22일 푸르지오 아트홀, 현대문화기획 주관)의 티켓 마케팅(10월 8일 티켓 오픈)을 위해서 굿스테이지 송인호 발행인과 고기리의 한 커피숍에서 만났다. 창작 작품으로서는 이례적으로 전석 10만원의 고가(高價)를 발행한 만큼 마케팅과 홍보의 심도 있는 전략이 필요하다. 굿스 쪽에서는 이미 300장을 가져갔고, 모바일 메가진의 특성상 무한대로 뿌릴 수 있기 때문에 홍보는 막강하다고 믿어진다. 따라서 이번 마스터피스 페스티발이 K 클래식의 첫 출시 상품으로, 명품 전략이 적효했으면 한다. 그러니까 새로운 혁신 기술을 통해 전(前) 시대가 이루지 못한 것들을 꽂피워내는 시장적 성공만이 도탄에 빠진 백성들을 구하는 길이 아니겠는가.ㅎㅎ~ 머지않아 200만 독자뷰를 앞두고 있는 Kclassic News에 앞서 상업화를 선보이게 될 마스터피스가 독자 브랜드로 글로벌 시장에서 환전 수수료없이 그대로 마케팅이 되기를 바란다. 가장 늦은 것이 사람의 인식이라고 한다. 그러나 백화점이나 옛 아날로그 상권들이 붕괴되어가고, 모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