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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청소년재단 해냄·오름청소년활동센터, 오름과 뛰고 해냄과 즐기는 [오해스러운 페스티벌] 성료

해냄청소년활동센터, 오름청소년활동센터가 연합하여 건강·스포츠 분야 12개 체험부스, 청소년 공연 11팀 참여

 

K-Classic News 기자 | 광명시청소년재단(이사장 박승원) 해냄·오름청소년활동센터는 지난 10월 25일 광명시민운동장 잔디구장에서 청소년동아리어울림마당과 건강축제를 연합한 오해스러운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두 곳의 청소년활동센터가 연합하여 축제기획단을 구성하고 청소년이 직접 기획·홍보·운영한 행사로 그 의미가 더욱 크다.

 

본 행사는 해냄청소년활동센터 청소년동아리연합회[극한] 소속 밴드동아리(BELDIC, DELIGHT, HOLIC, AETAS, D&C), 댄스동아리(APEX, CRUSH, PHITA, CORE), 봉사동아리 [뽀빠이], 프로젝트동아리[E.A], 비공연동아리[포켓볼스터], 오름청소년활동센터 청소년동아리연합회[혜화] 소속 밴드동아리(시리우스), 댄스동아리(스펙트럼), 독서토론동아리[아기돼지], 스포츠동아리[피구즈], [스타-K], [오름핏]이 참여했고, 광명시청소년미디어센터 청소년미디어기획단이 중계촬영을 도맡아 청소년들의 재능을 펼쳤다.

 

프로그램으로는 ▲밴드와 댄스 등 화려한 청소년 공연, ▲건강 철인 3종 미니GYM 챌린지, ▲청소년들의 의견을 수렴한 패밀리 가을 운동회 ▲건강(신체·정신·마음)·스포츠와 관련된 12종류의 체험부스를 진행하여 청소년들에게 즐거운 축제를 선사했으며 사전접수와 현장접수를 병행하여 현장에서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도록 운영됐다.

 

이를 통해 청소년이 기획한 동아리 문화를 활성화 했으며, 청소년들의 끼와 열정을 펼치고, 지역주민들과 소통하며 신체활동역량을 높이는 축제의 장이 됐다.

 

행사에 참여한 축제기획단 이성민(고1) 청소년은 “공연과 체험부스를 통해 친구들의 가능성과 재능을 느낄 수 있었고 직접 축제를 기획하며 청소년으로서의 열정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었다. ”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광명시청소년재단 산하 기관인 해냄청소년활동센터는 광명5동, 오름청소년활동센터는 광명 1동에 위치하고 있으며, 광명시의 청소년들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2025년 하반기에도 청소년의 성장과 행복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