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lassic News 김성연 기자 | 문경시새마을회는 5월 26일 온누리스포츠센터에서 새마을지도자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 새마을지도자 문경사랑 의식교육을 개최했다. 이 행사는 새마을지도자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선진시민의식 함양을 위한 의식교육으로 신현국 문경시장이 'yes문경과 함께, 다시 뛰는 새마을운동'이라는 주제로 특별강연을 했고 새마을지도자의 자긍심 고취와 선진시민의식 제고를 통해 문경시민의 친절하고 성숙한 의식을 확산시키고자 개최됐다. 박원규 문경시새마을회장은 “항상 최일선에서 문경시의 발전과 행복을 위해 봉사해 주시는 새마을지도자들이 자랑스럽다”고 전하며 “새마을지도자들이 이번 교육을 통해 친절, 나눔, 봉사, 배려 등 기본에 충실한 시민의식을 새마을운동을 통해 전 문경으로 확산시켜 나가자”고 말했다. 한편 특별강연을 통해 신현국 문경시장은 “과거 우리나라를 발전시켰던 새마을운동이 지금은 다른 개발도상국가들이 배우고자 하는 발전모델이 됐다. 이에 새마을지도자들은 항상 자부심을 가지길 바란다”고 말하며 “문경시의 새로운 변화를 주도할 '문경시 3·3·3 운동'에도 새마을지도자분들이 적극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다.
K-Classic News 김성연 기자 | 대전 서구 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관내 공유주방인 ‘내동네부엌’에서 지역 아동 대상 요리교실을 열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가정 여건상 다양한 체험활동의 기회가 적은 지역사회 아동들에게 요리학습 기회를 제공하고자 계획됐다. 동 지사협이 주관하고 내동네부엌에서 협력해 오는 11월까지 총 3회에 걸쳐 운영할 예정이다. 행사는 아동들과 지사협 위원들이 참석했으며, ㈜에코파머 임다빈 대표가 강사로 나서 조리도구 사용법과 식재료의 이해, 텃밭에서 잎채소 수확, 샌드위치 만들기, 과일꼬치 만들기, 시식과 소감 나누기 순으로 진행됐다. 권해운 위원장은 “아이들이 음식의 소중함과 요리의 즐거움을 알게 된 것 같아 뜻깊은 시간이었고 앞으로도 다양하고 유익한 프로그램을 지원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K-Classic News 김성연 기자 | 봉화군 치매안심센터는 26일 노인복지관에서 실시한 ‘효(孝)사랑 감사의 날’행사에서 치매예방 홍보관을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치매에 대한 공감과 이해를 이끌어내고, 치매에 대한 편견을 없애 치매와 더불어 살아갈 수 있는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치매안심센터에서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 홍보관에서는 방문객 500명을 대상으로 치매바로알기 O,X퀴즈, 치매예방 뇌 건강식 찾기, 치매인식개선 캠페인 등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고, 치매 소책자와 홍보물을 배부하여 치매에 대한 정보를 제공했다. 박현국 봉화군수는 “치매에 대한 올바른 인식확립으로 치매에 대한 거리감을 해소해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과 사회 공감대 형성에 노력하겠다.”면서 “치매를 겪는 군민이 소외되지 않고 모두가 건강하고 활기찬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K-Classic News 김성연 기자 | 봉화군노인복지관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26일 ‘2023년 효(孝)사랑 감사의 날’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지역 어르신 500여 명, 자원봉사자 30여 명이 참석했으며 풍물공연과 민속 소고춤을 시작으로 체조 공연 등 다양한 볼거리를 마련했다. 특히 여러 가지 체험 공간을 설치해 어르신들의 정신건강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모기퇴치제, LED전등, 마스크걸이 등 만들기 체험 공간을 적극 운영해 지역어르신들에게 다양한 활동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전명우 봉화군노인복지관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봉화군 지역어르신들에게 사랑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어르신들이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니 보람을 느낀다.”라고 말했다. 박현국 봉화군수는 “앞으로도 다양한 노인복지정책을 내실 있게 추진해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생활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K-Classic News 김성연 기자 | 영양군은 5월 26일 영양군농업기술센터에서 영양군생활개선회원 참사랑행사 추진을 위한『반찬(장아찌)나눔』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우리지역 취약계층인 장애인들의 제일 큰 어려움인 식사 문제를 도와주고자 계획하여 추진을 했으며, 생활개선회원들이 4월부터 3회에 걸쳐 눈개승마, 어수리, 개두릅, 산마늘을 활용하여 맛있는 장아찌를 만들어 1kg씩 반찬통에 담아 영양군 장애인단체에 300개를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장애인들의 어려움을 살피고 이해함으로써 생활개선회원들의 지역사회 리더 역할 수행은 물론이며, 농촌 사회 운동으로 전개하여 관내 취약 계층의 행복감 증대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안귀영 한국생활개선영양군연합회장은“이번 사랑의 반찬 나눔 행사를 통하여 농촌의 취약계층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어 영양군의 모든 가정들이 행복하기를 바라며, 생활개선회가 앞으로도 여러 활동을 통하여 많은 분들이 웃을 수 있게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K-Classic News 김성연 기자 | 2023년 둔내면 도시재생예비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5월 20일과 21일에 둔내면 일원에서 열린 더더더마켓이 성공적으로 개최됐다. 더더더마켓은 ‘더더더 배가되어 행복을 나누는 마켓’이라는 의미로, 2021년부터 지역 상권 활성화와 둔내면 브랜드 가치 향상을 위해 횡성군 도시재생지원센터와 횡성 둔내면 주민협의체, 국토교통부가 합동하여 진행했던 도시재생 예비사업이다. ‘M to Z 더더더마켓’이란 주제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부모 세대와 자녀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고, 과거와 현재가 혼합된 뉴트로 컨셉의 공간으로 구성됐다. 횡성 농산물 로컬 마켓과 프리마켓 핸드메이드 제품, 푸드트럭 먹거리뿐만 아니라, 오로지 감으로 산나물을 찾는 ‘히든 산나물’, ‘벨을 누르고 튀어라’, ‘버블 퍼포먼스 공연’등 다양한 프로그램과 공연까지 함께 진행됐다. 더더더마켓은 매월 다양한 주제로 열릴 예정이며, 6월은 ‘오감만족! 다양하게 즐기는 더더더마켓’ 컨셉으로 더욱 자세한 사항은 더더더마켓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K-Classic News 김성연 기자 | 논산시의 대표 월간 이벤트이자 시민참여형 캠페인으로 자리매김한 ‘전통시장 장 보는 날’행사가 5월에도 큰 호응을 끌었다. 26일 오후 화지중앙시장으로 모인 행사 참여자들은 각자 장바구니를 채우며 지역경제 활성화에 힘을 보탰다. 특히 이날은 논산시여성단체협의회가 전면에 나서 장보기 분위기를 북돋웠으며, 양윤석 육군항공학교장을 비롯한 기관장들도 시장으로 나서 소상공인들과 함께 호흡했다. 또한, 화지중앙시장뿐만 아니라 강경읍, 연무읍, 연산면 등 각지에 위치한 전통시장에도 많은 시민들이 찾아 화사한 봄날에 생생한 기운을 더했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전통시장 활성화에 함께해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지역에 계신 모든 소상공인분들이 피부로 새 희망을 느끼실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책을 발굴해갈 것”이라 밝혔다.
K-Classic News 김성연 기자 | 대한적십자 봉사회 양산지구협의회는 26일 직접 담근 김치 150통(배추 210포기, 무 70kg)을 독거노인, 장애인 등 양산시 관내 저소득층 150세대(세대당 10kg 정도)에 전달했다. 적십자봉사회 회원 20여명은 소외된 이웃을 위한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이른 아침부터 소주동행정복지센터에서 직접 손질한 배추로 정성껏 김치를 담가 저소득층 세대를 일일이 방문해 김치를 전달하고 안부도 확인했다. 전순자 회장은 “적십자봉사회 회원들의 정성이 담긴 봄김치가 어려운 이웃의 식사 준비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이번 나눔에 참여해준 회원들과 도움을 준 기관 및 후원자들에게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대한적십자 봉사회 양산지구협의회는 매주 화요일마다 직접 조리한 200인분의 식사를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무료로 제공하는 급식 나눔을 소주휴먼시아 아파트에서 실시하고 있어 지역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K-Classic News 김성연 기자 | 창원특례시는 세계적인 조각의 거장 문신(文信)의 예술세계와 업적을 기리는 선양사업인 ‘제22회 문신미술상 시상식’과 전년도 수상작가 ‘양태근 초대전’을 지난 26일 성황리에 개최했다. 창원시립마산문신미술관에서 개최된 ‘제22회 문신미술상 시상식’에서 본상은 김성복 성신여자대학교 미술학부 조소과 교수가, 청년작가상은 창원지역 출신의 임수빈 작가가 수상했으며, 약 100여 명의 내빈이 참석하여 수상을 축하했다. 본상 수상자에게는 상금 2천만원, 청년작가상 수상자에게는 상금 1천만원이 주어졌다. 특히 본상은 내년도 작품 1점 구입과 문신미술관에서 초대 개인전을 개최하는 특전을, 청년작가상은 추후 문신미술관 기획전 초대 특전이 주어진다. 김성복 작가는 전통을 토대로 한 시대 의식을 판타지로 표현하는 작업에 매진해 왔다. 주로 삶의 두려움을 극복하는 인간상을 창출한 조각적 캐릭터에 현실과 이상의 이면을 나타냄과 동시에 전통과 판타지를 융합하고 있으며, 철저한 노동을 통해서 한국적 형상조각을 표상하고자 한다. 임수빈 작가는 나와 타자, 인간과 비인간, 실재와 가상 세계 등의 경계를 규정짓는 조건과 그 경계
K-Classic News 김성연 기자 | 홍천읍 승격 60주년 기념식 및 제20회 홍천읍 한마음대회가 각 기관단체장 및 마을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25일 성황리에 종료됐다. 행사에서는 홍천읍의 60년사를 추억할 수 있는 영상시청을 시작으로 읍 승격 60주년을 기념한 노포상점의 현판 전달, 마을 주민들을 위한 명랑운동회, 기념식수, 홍천읍 지역 동아리 및 가수의 공연이 진행됐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홍천읍 최고령자이신 하오안 2리 105세 황장례 어르신께 장수상과 부상으로 홍천사랑상품권이 전달됐다. 저녁까지 이어진 행사는 사회 박준형(개그맨)을 비롯한 주현미 ,장민호, 라피네의 공연으로 성황리 종료됐다. 심금화 홍천읍장은 “행사를 준비하신 관계자분들, 그리고 참석해주신 모든 분들게 감사드린다.”며 “홍천읍 승격 60주년을 통해 과거를 둘러보며 현재와 미래를 생각하고 앞으로도 홍천읍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홍천읍 승격60주년 기념행사는 1963년1월1일자로 홍천군 홍천면에서 홍천읍으로 승격기념으로 홍천읍 49개리의 행정리에 107.44㎢ 면적에 3만3805명(2023년 4월 현황)인구로 홍천군 행정·교육·문화생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