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lassic News 박미영 기자 | 방송통신위원회는 6월 28일 서면회의를 통해 김현 상임위원을 위원장으로 하는 제6기 방송시장경쟁상황평가위원회 위원을 위촉했다. 방송시장경쟁상황평가위원회 위원은 미디어, 경영·경제·회계, 법률 분야 등에 전문성과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 9인으로 구성되었으며, 임기는 2년(’22.6.28.~’24.6.27.)이다. 방송시장경쟁상황평가위원회는'방송법'제35조의5에 따라 설립된 법정위원회로 방송시장의 경쟁상황 분석 및 평가, 방송시장의 효율적인 경쟁체제 구축과 공정한 경쟁 환경 조성을 위한 제도 개선 등의 직무를 수행한다.
K-Classic News 최태문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 돌문화공원관리소(소장 강태환)는 6월 ‘문화가 있는 날’ 프로그램으로 ‘돌도장 만들기’를 진행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6월 문화가 있는 날 주간을 맞아 6월 29일, 6월 30일, 7월 1일 총 3회로 진행된다. 나만의 서체로 천연 자연석 재질 도장에 직접 글을 새기며 돌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돌문화공원에서 다양한 추억과 경험을 쌓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프로그램에 참여하려면 돌문화공원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25일(토) 오전 9시부터 각 회당 선착순 30명(회차별 중복 신청 불가)을 모집할 예정으로, 자세한 내용은 돌문화공원(064-710-7732)으로 문의하거나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제주돌문화공원은 지난 4월부터 매달 마지막 주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에 무료입장과 함께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돌문화공원관리소 강태환 소장은 “나만의 돌도장을 만들어보며 돌과 함께 힐링하는 시간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 운영으로 도민과 관람객에게 다양한 문화향유 기회를 제공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Classic News 박미영 기자 | 2022년 6월 28일 '창립 57주년 부천문화원 역사문화 학술대회'가 부천문화원 4층 솔안아트홀에서 개최되었다. 이번 학술대회는 부천의 고대사와 선사 유적의 관계를 밝혀 줄 ’고대 역사 속의 부천과 우휴모탁국‘이라는 연구 주제를 갖고 한국 상고사 전공자와 고고학 전공자가 연구에 참여하였다. 특히, 그동안 잘 알려지지 않았던 부천의 역사 중에서도 청동기 시대에 해당하는 원삼국시대의 마한 소국 중 하나인 우휴모탁국의 존재를 새롭게 알리고 재조명한다는 점에서 이번 행사는 크게 관심을 모았다. 권순호 부천문화원장은 개회사에서 이번 학술대회를 통해 부천 시민들의 자존감을 높여주고 부천의 고대사를 밝힘으로써 부천이 문화예술의 도시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역사문화의 도시로 도약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이번 학술대회가 지닌 의미에 대해 다시 한번 강조하였다. 이어서 조용익 부천시장 당선인은 환영사를 통해 부천의 역사를 다시 찾은 커다란 계기로 발전할 수 있기를 바라며 그동안의 노고에 감사하고 부천시가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환영사를 마쳤다. 설훈 국회의원은 축사에서 부천문화원이 앞으로도 이러한 학술대회를
K-Classic News 박미영 기자 | 영암군은 영암군립하정웅미술관 창작교육관 개관식을 28일 가졌다. 군민과 각계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하여 클래식 연주가 펼쳐지는 가운데 개관 기념행사와 영암지역 출신 작가들이 참여한'영암사람들'개관 기념전시회도 함께 개최했다. 영암군립하정웅미술관 창작교육관은 민선 7기 군수 공약사업으로 사업비 44억 원을 투입해 2019년 12월 착공하여 지난 2021년 12월 준공됐다. 창작교육관은 연면적 1,434㎡, 지상 2층 규모에 2개의 전시실, 창작교육실, 미술 자료실, 뮤지엄 숍&아트 카페 등 군민 누구나 누릴 수 있는 문화시설이 갖추어져 있다. 창작교육관 건립 목적은 지역예술인의 창작활동 기회 제공과 군민을 위한 문화공간으로써 정기적인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건립되었다. 현재 미술관에서는 상설전시'기증의 미학Ⅰ 재일(在日)의 화가들', 기획전시'청춘탐미', 창작교육관 개관기념 전시'영암사람들'을 하고 있다. 영암군 관계자는 이날“하정웅미술관 창작교육관 개관으로 지역예술인들의 다양한 창작활동 기회 제공과 군민들의 문화 향유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K-Classic News 최태문 기자 | 인도신화를 통해 삶의 지혜를 배울 수 있는 특별한 인문강좌가 마련됐다. 전주시는 28일 전주시평생학습관에서 유쾌한 인문학 3탄인 ‘여섯 가지 키워드로 읽는 인도 신화’ 특강을 개강했다. 인도철학 전문가인 김영 교수가 강사로 나서 오는 8월 2일까지 총 6회에 걸쳐 △섭리 △운명 △선악 △진실 △사랑 △행복 등 6가지 키워드를 가지고 강연을 하게 된다. 김영 교수는 숙명여대를 졸업한 후 인도 푸네 데칸칼리지 대학원에서 ‘인도와 중국의 영웅신화 비교연구’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바가와드 기타’를 비롯한 인도 고전과 ‘천의 얼굴을 가진 영웅’ 등 비교신화학을 연구한 인도철학 전문가로 잘 알려져 있다. 김 교수는 이 특강을 통해 다소 낯설고 이해하기 어려운 인도신화와 철학을 시민들이 이해할 수 있도록 알기 쉽게 설명할 계획이다. 권인숙 전주시 인문평생교육과장은 “전주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인문도시”라며 “365일 삶과 향기가 넘치는 인문도시 전주를 시민들과 함께 만들겠다”고 말했다.
K-Classic News 최태문 기자 | 6월 28일 '창립 57주년 부천문화원 역사문화 학술대회'가 부천문화원 4층 솔안아트홀에서 개최되었다. 이번 학술대회는 부천의 고대사와 선사 유적의 관계를 밝혀 줄 ’고대 역사 속의 부천과 우휴모탁국‘이라는 연구 주제를 갖고 한국 상고사 전공자와 고고학 전공자가 연구에 참여하였다. 특히, 그동안 잘 알려지지 않았던 부천의 역사 중에서도 청동기 시대에 해당하는 원삼국시대의 마한 소국 중 하나인 우휴모탁국의 존재를 새롭게 알리고 재조명한다는 점에서 이번 행사는 크게 관심을 모았다. 권순호 부천문화원장은 개회사에서 이번 학술대회를 통해 부천 시민들의 자존감을 높여주고 부천의 고대사를 밝힘으로써 부천이 문화예술의 도시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역사문화의 도시로 도약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이번 학술대회가 지닌 의미에 대해 다시 한번 강조하였다. 이어서 조용익 부천시장 당선인은 환영사를 통해 부천의 역사를 다시 찾은 커다란 계기로 발전할 수 있기를 바라며 그동안의 노고에 감사하고 부천시가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환영사를 마쳤다. 설훈 국회의원은 축사에서 부천문화원이 앞으로도 이러한 학술대회를 지속적으로
K-Classic News 최태문 기자 | (재)화성시여성가족청소년재단(대표이사 김경륜) 화성시여성비전센터는 행복한 가족 문화를 확산ㆍ조성하고자 4월부터 “행(복) 가(족) 레(코더)(행가레) part1. 부부의날 웨딩이야기”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5월 중 웨딩촬영을 마치고 6월 행가레 프로그램의 마지막 순서인 사진전을 시작했다. 당초 6월 27일 월요일부터 7월 15일 금요일까지 3주간 화성시 남양읍에 위치한 모두누림센터에서 사진전을 개최할 예정이었으나 시민들의 관람 편의를 위해 화성시 동부와 서부에 위치한 화성시여성가족청소년재단의 각각의 센터에서 사진전을 열기로 했다. 행가레 사진전은 1차 6월 27일 월요일부터 7월 8일 금요일까지 2주간 화성시 남양읍에 위치한 모두누림센터 3층 공감스페이스 갤러리에 전시되고, 2차는 7월 11일 월요일부터 7월 22일 금요일까지 2주간 병점 유앤아이센터 3층 복도 갤러리에 전시될 예정이다.
K-Classic News 박미영 기자 | 경기도는 28일 도청에서 ‘2022년 음식점 위생등급제 간담회’를 열고, 위생등급 지정업소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간담회는 음식점 위생등급제 지정률 제고를 위해 위생등급 추진상의 문제점과 대책, 제도 홍보 및 인센티브 지원방안 등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간담회에는 식품의약품안전처 김윤정 사무관,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 김현수 위생평가팀장, 서울대학교 윤지현 교수, 경기도 소비자단체 협회의 김양선 회장, (사)한국외식업중앙회 경기남부지회 최종인 사무국장 등이 참석했다. 음식점 위생등급제는 일반음식점, 휴게음식점, 제과점을 대상으로 음식점 위생 수준 향상 및 식중독 예방, 소비자의 음식점 선택권 보장을 위해 2017년부터 시행하고 있다. 객석, 객실, 조리장의 위생 상태 등 64개 항목을 평가해 80점 이상이면 등급을 지정하고 지정서 및 표지판을 주고 있다. 위생등급 업소로 지정 시 3천만 원 이내 운영자금 융자와 위생점검 면제(2년), 홍보 등의 혜택을 부여한다. 현재 도내에는 5천602개소가 지정됐으며, 연말까지 총 8천564개소로 늘릴 예정이다. 류영철 경기도 보건건강국장은 “이번
K-Classic News 김성연 기자 |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충청북도재향군인회 주관으로 6. 28 가화한정식에서 참전유공자․국가유공자를 격려하기 위한 위로연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국가유공자분들의 숭고한 희생정신과 노고에 감사하고, 지역발전과 안보의식 확립에 대한 각오를 다지기 위한 자리이다. 성일홍 충청북도 경제부지사, 조미란 충북남부보훈지청장을 비롯한 도내 참전유공자 등 국가유공자 250여명이 참석하여 오찬을 함께하며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성일홍 충북도경제부지사는 “조국을 위해 헌신하신 국가유공자 여러분들이 계셨기에 오늘날의 대한민국이 존재한다.”며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국가유공자 여러분이 더욱 존경받는 풍토가 조성되도록 선양사업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Classic News 박미영 기자 | 허필홍 홍천군수는 6월 28일 홍천미술관 본관에서 진행된 여성이 만들어가는 평화로운 한반도 ‘제2회 닥종이 전시회’ 개막식에 참석했다. 전시회는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홍천군협의회(회장 김금주)가 주관해 오는 7월 3일까지 진행되며, 평화로운 한반도의 통일을 주제로 한 닥종이 공예품 20여점이 전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