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lassic News 탁계석 평론가 | 아리랑 변주곡 당신은 얼마나 큰 보자기를 가지고 있나요? 지구를 담을 수 있는 보자기를 생각했다면 당신은 승리자다. 그 보자기에 어떤 내용을 담느냐도 당신의 안목이다. 보자기는 상자나 백과는 비교가 되지 않을 포용성을 가지고 있다. 어느 물건, 어떤 것이든 자유로운 형태로 쌀수 있고, 덮을 수 있는 포장술이 장점이다. 보자기 이론을 통해서 홍익인간의 세상을 만들려는 꿈이 아리랑 오케스트라 창단 목표이다! 슬픔, 고통, 눈물, 전쟁의 참혹함까지도 아리랑 선율은 위로하고, 치유하며, 평화를 만들어 내는데 공헌하고 싶다. 당신곁에 아리랑 오케스트라가 존재해야 하는 이유이다. Arirang Variation How big of a cloth do you have? If you have thought of a wrapping cloth that can contain the Earth, you are a winner. What content you put in the wrapping cloth also depends on your insight. The dream of creating a world of Hongik Inga
K-Classic News 석연경 기자 | 힐링잠언시 석연경 시인의 숲길 12 자유 노래하고 싶으면 노래를 부르고 춤추고 싶으면 춤을 추세요 당신은 자유인입니다 석연경 시인 문학평론가 연경인문문화예술연구소 소장
K-Classic News 석연경 기자 | 힐링잠언시 석연경 시인의 숲길 11 실수 실수를 해서 몹시 부끄럽고 괴로운가요 실수를 상쇄하고도 남을 선행을 베푸십시오 마음이 한결 가벼워집니다 석연경 시인 문학평론가 연경인문문화예술연구소장
K-Classic News 석연경 기자 | 힐링잠언시 석연경 시인의 숲길 10 오늘 오늘 하루는 온전히 당신 것 꽃봉오리를 맺고 꽃봉오리를 피우고 행복은 스스로 만들어 꽃을 나누어 주는 것 석연경 시인 문학평론가 연경인문문화예술연구소 소장
K-Classic News 석연경 기자 | 힐링잠언시 석연경 시인의 숲길 9 길 그들이 무엇을 좋아하든 당신이 좋아하는 것을 하십시오 석연경 시인 문학평론가 연경인문문화예술연구소 소장
K-Classic News 탁계석 평론가 | 유학과 콩쿠르 만능을 넘어서 창작 실존주의가 와야 모든 창작의 원리는 동일하다. 배운 것을 넘어서 부딪히고, 깨닫고, 스스로 길을 내는 것이다. 기초를 배웠으면 자기 독창성을 길러야 창조의 뿌리가 내린다. 창작자의 행로에 적지 않은 갈등이 깔려 있다. 작곡해서 밥 먹고 살 수 있을까? 유학은 가야 하나, 말아야 하나? 학위가 없으면 명함도 못내미는 사회다. 윤용하 , 김동진 작곡가의 개척기는 지났고 작곡의 기술 보유 능력은 매우 높다. 탐구심만 있다면 도처에 악보도 늘렸고 분석할 자료는 차고 넘친다. 시대가 달라진 것이다. 유학가는 것과 현장에서 독공(獨工)하는 것의 유불리를 냉정하게 분석해도 좋을 타이밍이다. 강사 자리를 쫒다가 인생을 날린 작곡의 생태계도 이제는 패러다임을 바꿔야 한다. 연극, 미술, 스포츠에는 학력을 따지지 않는데 유독 음악은 증명서가 없으면 맥을 못춘다. 이게 좋은 것일까? 학교 기준 때문에 발생한 문제인데, 스쿨 클래식이 빚어낸 우리 자화상이다. 배운 것 많큼 창작자의 사회적 대우도 개선되어야 한다. 이제 창작으로 살수 있는 제도 만들어야 할 때 프로필 나열한다고 음악을 좋게 들어 주지
K-Classic News 석연경 기자 | 힐링 잠언시 석연경 시인의 숲길 8 사과 미안한 마음인가요 용기 내어 사과하세요 진실은 대숲처럼 곧고 푸릅니다 마음 열고 함께 걷는 길 걸음마다 새순이 돋아요 석연경 시인 문학평론가 연경인문문화예술연구소 소장 시집 『독수리의 날들』 『섬광, 쇄빙선』 『푸른 벽을 세우다』 『둥근 거울』 『우주의 정원』 시 평론집 『생태시학의 변주』
K-Classic News 김은정 기자 | 아리랑 월드 오케스트라 세계 100인 명예 지휘자 위촉장 수여해 케이클래식조직위원회(회장 탁계석)는 2019년 3월부터 2023년 8월까지 37개국 108명의 유명 지휘자를 '아리랑 월드 -오케스트라 세계 100인 명예 지휘자'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대륙별로는 ▲남미(11개국) ▲북미(1개국) ▲아시아(2개국) ▲아프리카(1개국) ▲유럽 (21개국) ▲중동(1개국)인 것으로 나타났다. 국가별로는 ▲멕시코(7) ▲베네수엘라(5) ▲브라질(8) ▲아르헨티나(10) ▲에콰도르(3) ▲우루과이(1) ▲칠레(2) ▲코스타리카(1) ▲콜롬비아(2) ▲쿠바(2) ▲파라과이(2) ▲미국(4) ▲대한민국(4) ▲일본(1) ▲이집트(1) ▲그루지아(1) ▲그리스(1) ▲네덜란드(2) ▲노르웨이(1) ▲독일(1) ▲러시아(7) ▲레바인(1) ▲벨기에(1) ▲보스니아(1) ▲볼리비아(2) ▲불가리아(1) ▲스웨덴(1) ▲스위스(3) ▲스페인(15) ▲아일랜드(1) ▲우크라이나(1) ▲이탈리아(6) ▲조지아(1) ▲터키(1) ▲포르투갈(5) ▲프랑스(1) ▲시리아(1)인 것으로 알려졌다. The K Classic Organizing Com
K-Classic News 탁계석 비평가회장 | 아리랑 로고 디자인 고암 정병례 세계에서 단 하나 밖에 없는 독창적인 구성의 오케스트라 아리랑 오케스트라의 창단은 저의 오랜 꿈이었죠. 오케스트라가 많은데 또 하나의 오케스트라가 만들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이 오케스트라는 한국의 오케스트라이자, 다국적 오케스트라입니다. 글로벌 시장의 콘셉트에 맞춘 오케스트라입니다. 세계에서 단 하나밖에 없는 유일한 것입니다. 그 정체성과 기능과 역할이 다른 오케스트라입니다. 아리랑 오케스트라는 빠른 시간내에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오케스트라이자 친숙한 이름의 오케스트라가 될 것입니다. KBS 교향악단이나 서울시향, 그리고 더 많은 오케스트라들보다 아주 쉽게 기억할 것입니다. 아리랑은 이미 세계인이 사랑하는 멜로디이고 그것이 한국이란 것을 다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Founding the Arirang Orchestra has been a long-time dream of mine. There are many orchestras, but another orchestra is not created. This orchestra is a Korean orchestra and a mult
K-Classic News 기자 | 아산시는 어족 자원 및 내수면 생태계 복원을 위한 수산 종자 방류를 시행했다. 시는 26~27일 이틀에 걸쳐 대형 공공용 수면인 아산호·삽교호에 토종 어종인 동자개 치어 45만 마리를 방류했다. 특히 27일에 열린 종자 방류 행사에는 조일교 부시장을 비롯해 김희영 아산시의회 의장, 지민규 도의원, 홍순철 시의원 및 아산호·삽교호 내수면어업계장을 포함한 어업인 30여 명이 참석해 토종 어종 자원 증강에 대한 의지가 엿보였다. 이날 방류된 동자개 치어는 전장 4cm 이상 선별된 것으로 수산생물 전염병 검사를 마친 건강한 종자이다. 방류된 동자개는 2년 후 성어로 성장해 내수면의 어족 자원으로써 생태계 유지와 어업인들의 소득 증진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조 부시장은 “이번 방류가 수산 생태계의 발전을 이끌고, 어족 자원 복원과 어민들의 소득증대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장영수 아산호어업계장은 “방류사업이 계속돼 내수면어업계가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많은 도움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시는 방류된 치어들이 자연 생태환경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