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lassic News 기자 | 포천시 신북면 주민자치회는 지난 2025년 6월 20일 신북면 행정복지센터 2층 다목적실에서 제주시 오라동 주민자치위원회와 자매결연 교류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양 지역 간 상호 우호 증진 및 지속 가능한 협력 관계 구축을 위해 마련됐으며, 제주시 오라동 강리선 동장 등 양 지역 주민자치위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됐다. 교류행사 간담회에서는 농·특산물 상호 교류 및 고향사랑기부제 참여 확대 방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오가며 실질적인 협력 가능성을 모색하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박영도 신북면 주민자치회장은 인사말에서 “이번 교류를 계기로 양 지역 주민자치회가 서로 배우고 성장하는 관계로 발전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만남과 실질적 협력을 통해 자치역량을 함께 높여가자”고 전했다. 또한 김경환 오라동 주민자치위원장은 “신북면의 따뜻한 환대에 감사드리며, 오늘의 만남이 지역 간 지속 가능한 발전의 디딤돌이 되길 바란다”고 화답했다. 신북면 주민자치회와 제주시 오라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속적인 교류를 이어가며 주민자치 발
K-Classic News 기자 | 수원시 영통구 매탄1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20일 오후 4시 매탄1동 행정복지센터 진입로(차 없는 거리)에서 2025년 주민총회·마을축제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행사는 주민들이 스스로 마을의 미래를 결정하는 주민총회를 마을축제와 함께 진행해 주민들이 더욱 풍성하고 다채롭게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 매탄1동 주민총회와 마을축제는 주민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주민자치회의 활동사항 보고와 내년도 주민자치회가 이끌어갈 마을자치계획 발표 및 우선순위 투표 순으로 진행됐다. 매탄1동 주민자치회가 2026년 마을자치계획 안건으로 내놓은 사업은 총 6건으로, 그 중 ‘한끼의 행복, 반찬나눔봉사’ 안건이 가장 많은 득표를 얻어 1순위 사업으로 선정됐다. 좌성태 주민자치회장은“매탄1동 주민자치회에서 마을축제와 함께 겸한 주민총회가 성황리에 끝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투표와 축제에 참여해 준 매탄1동 주민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기범 매탄1동장은 “주민들이 협력하고 즐겁게 참여해 줘 행사가 잘 마무리될 수 있었다.”며 “주민총회에서
K-Classic News 기자 | 수원시 팔달구는 지난 22일, 대부둑공원 인조축구장에서 ‘2025 팔달구청장배 생활체육 족구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수원시족구협회 팔달구지회가 주관하고 수원시 팔달구가 후원한 이번 족구 대회는 페어플레이 정신을 바탕으로 열띤 경기가 펼쳐졌으며, 승패를 떠나 소통과 교류를 나누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 특히, 새롭게 조성된 대부둑공원 인조축구장에서 열린 이번 대회는 이웃 지역과의 체육 교류가 됐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이상균 팔달구청장은 “참가자들이 우승을 향한 경쟁 속에서도 페어플레이 정신을 보여주는 모습이 보기 좋다”고 말하며 “이런 기회를 통해 생활체육으로 형성된 커뮤니티가 우리 사회를 건강하게 유지하는 활력소이자 버팀목”이라며 족구를 비롯한 생활체육의 활성화를 위한 노력을 약속했다.
K-Classic News 기자 | 안양시는 청년정책조정위원회의 정책 기획 및 심의 역량을 강화하고, 위원 간 네트워크 형성을 도모하기 위해 21일 동안구 비산동 안양시 스마트도시통합센터 2층 회의실에서 ‘2025 청년정책조정위원회 역량강화 워크숍’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청년정책조정위원회는 안양시 청년정책에 관한 사항을 심의ㆍ조정하는 역할을 하며,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청년 및 전문가, 시의원 등 총 29명으로 구성돼있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청년 역량강화 특강 ▲스마트도시통합센터 체험 ▲청년자율예산제 교육 및 분과별 정책 제안서 작성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했다. 청년 역량강화 특강에는 전문 강사를 초빙해 ‘회복탄력성’을 주제로 스트레스 관리 및 자기조절 역량을 증진할 수 있는 교육을 진행했으며, 지난해 신축 이전한 스마트도시통합센터 홍보체험관을 둘러보며 디지털 기반 도시정책과 기술융합 행정 시스템을 직접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아울러 올해 신규사업으로 추진 중인 ‘안양시 청년자율예산제’에 대한 심도있는 논의도 이뤄졌다. 올해 3~5월 접수된 시민 제안 사업들에 대해
K-Classic News 기자 | 수원시 권선구 권선2동 주민자치회와 완도읍 주민자치위원회가 지역간 상호협력과 교류를 강화하기 위한 우호교류 행사를 지난 20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두 지역간 지속 가능한 교류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주민자치 역량 강화와 우수사례 공유를 목적으로 기획됐다. 완도읍 주민자치위원회가 수원을 방문하면서 열린 이번 교류 행사에서는 양 지역 주민자치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환영식과 함께 상호 소개, 주민자치 활동 우수사례 발표, 주민자치프로그램 현황 소개 등이 진행됐다. 권선2동 주민자치회는 주민자치 활성화 사례를 중심으로 한 발표를 통해, 마을축제, 환경정화 활동, 주민자치프로그램 운영 등의 성과를 공유했으며, 완도읍은 올해 2025년 완도방문의 해를 맞아 완도와 특산품들을 소개했다. 장순정 동장은 “이번 교류 행사는 도시와 어촌이라는 서로 다른 지역이 서로의 장점을 배우고, 주민자치의 발전 방향을 함께 고민하는 매우 뜻깊은 자리였다”라며, “앞으로도 행정에서는 이러한 교류가 꾸준히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K-Classic News 기자 | 의정부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6월 21일 신세계백화점 의정부점 3층 광장에서 ‘제3회 복지뮤지엄’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의정부 곳곳에서 추진 중인 복지정책과 민간 사회보장기관의 다양한 서비스 활동을 시민과 공유하고, 복지 체험을 통해 실질적 소통을 이루기 위해 마련했다. 현장에는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을 비롯해 사회보장서비스 제공기관의 홍보‧체험 부스와 포토존 등 총 31개 부스가 운영돼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냈다. 복지뮤지엄은 단순한 전시 형식을 넘어 시민이 직접 체험하고 이해하는 방식으로 운영돼, 생활 속 복지에 대한 관심과 인식을 높이는 데 기여했다. 가족 단위 방문객부터 청년층까지 다양한 연령층이 참여해 복지서비스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계기가 됐다. 윤연희 민간위원장은 “복지뮤지엄은 2023년부터 시작돼 올해 세 번째를 맞이했다”며 “무더운 날씨에도 많은 시민이 찾아줘 큰 힘이 됐다. 앞으로도 민과 관이 함께 복지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김동근 시장은 “복지뮤지엄은 우리 시 복지정책
K-Classic News 기자 | 의왕시청소년재단 산하 의왕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21일 부모 특강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청소년상담복지센터 대강당에서 학부모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이날 특강은 베스트셀러 ‘멘탈이 강한 아이가 결국 해냅니다’ 의 저자 임영주부모교육연구소 임영주대표가 ‘멘탈이 강한 아이로 키우는 행복한 부모’라는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양육에 대한 고민으로 한 자리에 모인 참가자들은 이번 강연을 통해 육아의 공감과 지지, 그리고 자신의 행복에 대해 돌아보는 기회를 가졌다. 전영남 의왕시청소년재단 대표이사는“많은 분들이 자녀 양육에 대한 고민을 안고 있을 것”이라며 “이번 특강을 통해 여러 고민을 해결하고, 나 자신이 더 행복한 자녀 양육이 이뤄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K-Classic News 기자 | 의왕시는 지난 21일 ‘탄소중립 생활실천 6월 두발로 Day’행사에서 ‘경기 행복마을관리소’ 홍보부스를 운영하며 시민들에게 생활밀착형 공공서비스를 적극 알렸다. 이날 홍보는 경기 행복마을관리소의 주요 역할과 서비스에 대한 홍보물 및 전단지를 배포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졌으며, 두발로 Day 행사를 찾은 시민들은 현장에서 경기 행복마을 관리소에 관한 다양한 정보를 접할 수 있었다. 특히, 이날 김성제 의왕시장은 직접 홍보 부스를 방문해, 행복마을 관리소 운영 상황을 점검했으며, 시민들에게 경기 행복마을관리소의 필요성과 운영 취지를 직접 설명하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탄소중립 실천이라는 공익적 취지에 맞춰, 경기 행복마을관리소의 활동이 시민들의 일상속에서도 의미 있게 다가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채널을 통해 시민과 가까이에서 소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의왕시는 현재 오전동, 내손2동 2개소에서 경기 행복마을관리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관리소를 통해 주민의 생활 불편 해소, 취약계층 지원, 공구대여 등 다양한 공공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K-Classic News 기자 | 의왕시는 21일 학의천 시민쉼터에서 탄소중립 생활 실천을 위한 두발로 Day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현대로템(주)가 주최하고 (사)의왕시새마을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모두의 미래를 위한 발걸음! 탄소중립 생활실천‘두발로 Day’”라는 주제로, 기업의 ESG 경영 실천 의지에 대한 주민 공감대 형성과 시민사회 탄소중립 실천 문화 확산을 위해 추진됐다. 이날 두발로 Day에 참석한 500 여명의 참여자들은 간단한 스트레칭을 한 후 학의천 시민쉼터에서 출발하여 청계천 산책로를 따라 청계동주민센터와 청계인도교를 거쳐 다시 학의천 시민쉼터로 돌아오는 약 5㎞ 코스를 함께 걸었다. 특히, 행사장에 마련된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 문화를 위한 ‘의왕시 탄소제로 챌린지’와 ‘경기도 기후행동 기회소득 줍깅’ 캠페인 등에도 함께해 행사의 의미를 되새겼다. 김성제 시장은 “기후 위기를 극복하고 탄소중립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일상생활 속에서의 탄소중립 실천이 중요하다”며 “두발로 Day가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기본 생활 습관이 될 수 있도록 많은 시민과 기업, 단체의
K-Classic News 기자 | 가평군이 문화예술을 통한 지역 활력 제고를 위해 추진 중인 ‘G-SL(가평 Saturday 라이브)’ 공연이 오는 28일 세 번째 무대를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음악역1939 1층 실내 공연장에서 열리며, ‘신비한 음악쇼’를 주제로 한 이색 퍼포먼스가 펼쳐질 예정이다. 공연은 마술사 양선용과 벌룬 매직쇼 이주환이 함께하는 무대로 구성된다. 음악과 마법, 풍선 퍼포먼스가 어우러진 환상적인 무대를 통해 관객들에게 특별한 주말 저녁을 선사할 예정이다. 가평군 관계자는 “이른 무더위에 지친 일상 속에서 잠시나마 즐거움과 힐링의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며 “G-SL 공연을 통해 가평의 문화적 매력을 널리 알리고, 주민과 방문객 모두가 함께하는 무대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관람을 희망하는 관객은 최근 7일 이내 가평군 내에서 1만 원 이상 결제한 영수증을 지참하면 선착순 무료 입장이 가능하다. 또한, 공연 포스터에 안내된 QR코드나 음악역1939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 사전 신청도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