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lassic News 기자 | (재)하남문화재단은 지난 3월 17일 하남시청에서 경기도 문화자치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시민 문화기획단 ‘미소Q레이터’ 18명을 임명하고, 주민 제안 문화기획 발표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임명된 미소Q레이터는 하남문화재단이 운영한 문화기획 역량 강화 교육 과정을 이수한 시민들로, 지역 문제를 문화적으로 해결하고 공동체 기반의 문화도시를 실현하기 위한 주민 주도형 문화기획 인력이다. ‘하남 문화 정(情)미소’사업은 시민이 직접 지역의 문제를 발굴하고, 문화적 방식으로 해결 방안을 제시하는 하남시 대표 문화자치 모델로, 문화공동체 형성과 지속가능한 지역문화 생태계 구축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다. 이번 발표회에서는 감일동, 신장동, 위례동을 거점으로 활동하는 미소Q레이터들이 '감동이 일상이 되는 동화 페스티벌''신발 벚GO 하남, 봄을 밟다''환경을 심다, 미래를 엮다, 위례그린페스타' 3개 문화기획 프로젝트를 제안하며 지역 맞춤형 문화 콘텐츠를 선보였다. 특히 해당 프로젝트는 단순 제안에 그치지 않고, 오는 4월 4일, 5일, 11일 각각 신장동 당정섬
K-Classic News 기자 | 조선 시대 충신 백촌 김문기 선생을 기리는 추모제향이 20일 오전 11시 충의사(이원면 백지리)에서 봉행됐다. 이날 추모제향에는 옥천문화원, 김녕김씨충의공파대종회, 기관단체장, 주민 등 350여 명이 참석했으며, 행사는 1부 추모제, 2부 추모식, 3부 음복회 순으로 진행됐다. 추모제는 초헌관이 향을 피우고 폐백을 올리는 전폐례를 시작으로 초헌례, 아헌례, 종헌례, 음복례 순으로 이어졌다. 초헌관은 이헌창 옥천부군수가, 아헌관은 김형덕 김녕김씨충의공파대종회 회장이, 종헌관은 김대훈 옥천문화원 원장이 맡았으며 축관은 이호걸 옥천청년연합회장이 맡아 제향을 진행했다. 이어 열린 추모식에서는 이헌창 옥천부군수의 추모사와 정종관 옥천문화원 부원장의 김문기 선생 소개가 진행됐다. 이후 김형덕 김녕김씨충의공파대종회 회장의 후손대표 인사와 정순철합창단의 ‘사육신가’ 합창, 헌화 순으로 이어졌다. 한편, 김문기 선생은 1399년 현재의 충북 옥천군 이원면 백지리에서 태어났으며, 세조가 왕위를 차지한 이후 단종 복위를 도모하다 목숨을 잃은 충신이다. 후손들은 2017년 이원면
K-Classic News 기자 | 가평군이 올해 8월과 9월 가평에서 열리는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의 성공 개최를 위해 민간추진단과 함께 본격적인 홍보에 나섰다. 군은 19일 음악역 1939에서 ‘2026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 민간추진단 발대식’을 열고 추진단 운영을 공식화했다. 이날 행사에는 서태원 군수를 비롯해 가평군의회 김경수 의장과 군의원, 임광현 경기도의원, 체육회 관계자, 6개 읍면 민간추진단 위원 등 150여 명이 참석해 대회 성공 개최를 위한 결의를 다졌다. 행사의 하이라이트인 ‘성공 기원 퍼포먼스’에서는 내빈들과 추진단원들이 한마음으로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며 대축전의 서막을 화려하게 알렸다. 군은 지난 2월까지 6개 읍면 민간추진단을 재정비하며 조직 내실을 다졌고, 이날 발대식을 통해 추진단원을 공식 위촉했다. 특히 2025년 경기도체육대회에서 활동한 기존 단원을 중심으로 조직을 정예화해 결속력을 높이고 대회의 연속성을 확보했다. 추진단은 발대식 이후 본격적인 현장 홍보 캠페인에 돌입한다. 관내 주요 다중밀집장소와 관광지를 중심으로 대대적인 홍보를 전개하고, 외식‧숙박업소
K-Classic News 캡틴 강상보 | 1. 왜 AI 이후 의미 금융이 중요해집니까? 인간 없는 경제가 가능해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AI는 생산을 하고, 자동화는 일을 대신하며, 기술은 효율을 극대화합니다. 그러나 인간이 없는 경제는 결국 의미를 잃게 됩니다. 그래서 AI 이후, 자본은 스스로에게 이 질문을 던져야 합니다. 이 돈은 인간을 살리는가. 이 투자는 미래를 남기는가. 의미 금융은 바로 이 질문에서 시작됩니다. 2. 의미 금융이란 무엇입니까? 돈은 언제나 어떤 가치와 기준을 따라 움직입니다. 의미, 생생한 꿈, 책임, 그리고 LOVE. 이 네 가지가 자본의 방향을 결정합니다. 3. 왜 한국과 일본이 비교 대상이 됩니까? 한국과 일본은 비슷한 조건에 서 있습니다. 둘 다 기술 강국이며, 둘 다 고령화와 인구 감소라는 같은 시대의 질문 앞에 서 있습니다. 그래서 두 나라는 같은 질문을 마주하고 있습니다. 돈은 무엇을 남길 것인가. 4. 일본이 의미 금융으로 바꾸는 방식은 무엇입니까? AI 이후의 방식으로 자본의 방향을 다시 설계해야 합니다. 기술과 산업만이 아니라 다음 세대를 만드는 곳으로 돈이 흐르기 시작해야 합니다. 특히 1030 젊별들이 가진
K-Classic News 기자 | 군포시는 3월 19일 군포시청 대회의실에서 ‘2026년 군포시 일자리 박람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일자리 박람회에는 총 27개 기업이 현장면접과 비대면 형태로 우수한 인재 선발에 나섰으며, 540여 명의 구직자가 행사에 참여했다. 이 중 대면 면접과 온라인 지원으로 응시해 400여 명이 현장 면접과 이력서 접수를 통해 채용됐거나 2차 면접을 앞두고 있다. 박람회 현장에는 군포시 청년공간 플라잉, 한세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경기중장년내일센터 등 취업 지원기관이 참여해 다양한 연령층을 대상으로 맞춤형 취업 지원 서비스를 제공했다. 또한, 부대행사로 진행된 이력서용 사진 촬영과 청년층 대상 면접정장 착용 체험 등 실질적인 취업 지원 프로그램이 운영되어 높은 참여도와 만족도를 보였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이번 일자리 박람회를 통해 기업은 필요한 인력을 채용하고, 구직자들은 청년층부터 중장년까지 다양한 직종에 취업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됐다”며 “앞으로도 구직자와 기업을 효과적으로 연결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군포시는 앞으로도
K-Classic News 기자 |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19일 오후 기흥구 백남준아트센터에서 열린 국제기획전 ‘불연속의 접점들’개막식에 참석했다. 이 시장은 개막식에 앞서 다미르 쿠센 주한 크로아티아 대사와 30여분 간 환담을 하며 용인특례시와 크로아티아의 도시 간 교류 협력 문제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이번 전시는 백남준아트센터와 크로아티아의 수도 자그레브에 위치한 ‘자그레브 현대미술관’이 공동 기획한 국제 전시로, 고(故) 백남준 작가의 예술 정신과 맥을 같이하는 크로아티아 미디어아트 작품들을 소개하는 등 양국 간 문화예술 교류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시는 19일부터 6월 14일까지 백남준아트센터에서 진행되며, 크로아티아 작가 15명이 참여해 영상, 설치, 조각 등 다양한 미디어아트 작품 26점을 선보인다. 개막식에는 이상일 시장과 다미르 쿠센 주한 크로아티아 대사, 베스나 메슈트리치 자그레브 현대미술관장, 허남진 경기문화재단 이사장과 유정주 대표이사, 도의원, 문화예술계 인사, 시민 등 250여 명이 참석했다. 이상일 시장은 “백남준아트센터를 찾은 모든 분들의 용인시
K-Classic News 기자 | 서울 서초구는 ‘2026 찾아가는 청년예술인 콘서트’ 공개모집 결과 최종 60팀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올해 9주년을 맞이한 ‘찾아가는 청년예술인 콘서트’는 역량 있는 청년예술인들에게 안정적인 공연 기회를 제공하고, 구민들에게는 일상 가까이에서 수준 높은 문화공연을 선사하기 위해 2018년부터 추진된 사업이다. 지난해에는 60개 청년예술인 공연팀이 서초구 곳곳에서 총 100여 회의 공연을 진행하며 ‘일상이 예술이 되는 서초’를 만들어냈다. 지난 1월 12일부터 1월 26일까지 19~39세 청년예술인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공개모집은 클래식·재즈·국악·대중음악·마술·댄스 등 다양한 장르에서 총 300팀, 970명이 지원해 약 5: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높은 관심을 보였다. 구는 ▲공연 수행역량 및 작품성 ▲대중성 ▲독창성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장르별 대표성을 갖춘 60개 팀을 최종 선정했다. 장르별로는 ▲클래식 부문 14개 ▲대중음악 부문 18개 ▲재즈 부문 9개 ▲국악 부문 9개 ▲기타 부문 10개 단체가 선정됐으며, 특히 대중음악 부문에서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선정된
K-Classic News 기자 | 완주문화재단(이사장 유희태)은 지난 3월 21일 완주군 둔산공원 일원에서 '2026 완주 산단 e스포츠 페스티벌'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근로자와 지역 주민이 함께 참여하는 문화축제로 기획됐으며, e스포츠 대회와 음악 공연, 체험 프로그램이 결합된 참여형 콘텐츠를 통해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고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새로운 축제 모델을 선보였다. 대회 예선에는 약 230명의 참가자가 참여했으며, 행사 당일에는 e스포츠 대회와 완주문화선도산단 쉼표 콘서트 관람객을 포함해 약 5천여 명이 현장을 찾는 등 높은 관심과 호응을 얻었다. 둔산공원 특설무대에서는 리그오브레전드, 브롤스타즈, 스타크래프트, FC온라인 등 총 4개 종목 결승전이 진행되며 열띤 경쟁과 응원이 이어졌다. 근로자 참여형 이벤트 경기에는 완주지역 근로자들이 참여해 스타크래프트 전 프로게이머 홍진호, 이윤열과 함께 경기를 펼치며 일상의 스트레스를 잠시 잊고 추억을 만드는 시간을 가졌다. 이와 함께 피크닉 쉼터, 체험 프로그램, 푸드트럭, 어린이 놀이시설 등 다양한 부대 프로그램
K-Classic News 기자 | 경상남도가 도내 문화예술인들의 현장 목소리를 듣고, 문화예술 분야 정책 완성도를 높이기 위한 실질적인 지원 의지를 밝혔다. 경남도는 24일 오후 도청 도정회의실에서 도내 문화예술단체 대표 30여 명과 함께 ‘문화예술단체 간담회’를 가졌다. 박완수 도지사는 이날 간담회를 주재하며, 도정 운영의 핵심 가치로 ‘현장 중심의 문화예술 지원’을 강조했다. 박 지사는 이날 인사말을 통해 “최근 경남의 문화예술 지표가 개선되고 있는 흐름은 현장에서 애써주시는 예술인 여러분의 노고 덕분”이라고 감사를 표했다. 이어 “오늘 간담회는 경남 문화예술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정하기 위한 매우 중요한 자리”라며, “예술인들이 안정적으로 창작 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오늘 제안해주신 의견들을 면밀히 검토해 도정에 적극 반영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끝으로 박 지사는 “앞으로도 경남 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현장의 목소리를 지속적으로 들으며 긴밀히 협력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문화가 흐르는 경남을 말하다’를 부제로 진행된 이번 간담회에는 조보현 경남예총 이사장, 오현수 경남민예총 이사장을
K-Classic News 기자 | 제주콘텐츠진흥원 서귀포 아시아CGI애니메이션센터 입주기업 케이컴퍼니(대표 김원경)가 지난 3월 첫째주에 열린 글로벌 AI 영화제 ‘WAIFF Seoul 2026’에서 AI 단편영화 부문 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WAIFF(World AI Film Festival)는 프랑스 AI·문화 네트워크인 'Institut EuropIA'와 전 애플 COO 마르코 란디(Marco Landi)가 공동 창립한 국제 행사로, AI 기술과 영화적 서사의 융합을 다루는 글로벌 플랫폼이다. 아시아 최초로 서울 롯데콘서트홀에서 개최된 이번 'WAIFF Seoul 2026'에는 전 세계에서 약 2천여 편의 작품이 출품되며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대상을 차지한 케이컴퍼니 김원경 감독의 작품 '알 수도, 모를 수도'는 생성형 AI 도구를 적극 활용해 제작된 단편 영화다. 밤 10시에만 열리는 산의 문을 둘러싼 비밀과 그 속에서 실종된 친구를 찾는 주인공 '도키'의 이야기를 통해, 공동체 안에서 개인의 선택과 책임, 외면하는 침묵에 대한 묵직한 질문을 던졌다. 심사위원단은 "단순한 기술적 완성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