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lassic News 캡틴 강상보 1. 왜 AI 이후 교육이 다시 질문되고 있습니까? AI 이전의 교육 방식은 이미 그 임무를 마쳤습니다. 그런데도 교육의 방향이 여전히 AI 이전 방식에 머물러 있다면, 인간은 AI와 로봇과 같은 방식으로 경쟁해야 하는 상황에 놓이게 됩니다. 그래서 지금, 교육은 다시 질문되어야 합니다. 인간은 무엇을 위해 배우는가. 2. 그렇다면 AI 이후 교육의 핵심은 무엇입니까? 의미입니다. 무엇을 위해 배우는가, 어떤 삶을 살기 위해 배우는가. 이 질문이 교육의 중심이 되어야 합니다. AI는 정답을 제공할 수 있지만, 이 질문은 인간만이 붙들 수 있습니다. 3. ‘의미 교육’이란 무엇입니까? 의미 교육은 지식을 가르치는 교육이 아닙니다. 삶을 설계하고, 존재의 이유를 발견하며, 의미, 생생한 꿈, 책임, LOVE를 자신의 삶으로 끝까지 완성하게 만드는 교육입니다. 4. 왜 ‘질문’이 중요합니까? 인간은 질문과 토론의 현장에서 서로 부딪치며 의미를 찾아갑니다. AI는 정답을 만들 수 있지만, 질문은 인간에게 남겨진 영역입니다. 질문이 있어야 방향이 생기고, 방향이 있어야 삶이 움직입니다. 5. 그렇다면 교육의 역할은 무엇으로 바뀌
K-Classic News 기자 | 김포시는 2026년 제38회 김포시 문화상 수상자로 공방 도원요 대표 김영숙 도예가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1986년 제정되어 올해로 38회를 맞이하는 김포시 문화상은 지역 문화예술 진흥에 기여한 공적이 높은 시민에게 수여하는 김포시 최고의 권위 있는 상이다. 김영숙 수상자는 1980년부터 현재까지 48년간 도예 외길을 걸어온 장인이다. 특히 2023년 ‘제53회 경기도 공예품대전’에서 김포시 최초로 대상을 수상하며 김포 공예의 우수성을 입증했다. 이어 같은 해 ‘제53회 대한민국 공예품대전’에서도 문화재청장상을 받는 등 전국 규모의 대회에서 탁월한 예술적 역량을 인정받았다. 그의 대표작인 ‘청화백자 각진 손잡이 차 도구 세트’는 한국 전통 한옥의 미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했다는 극찬을 받은 바 있다. 예술을 통한 사회적 가치 실현과 후학 양성을 위해 수상자는 예술 활동에 머물지 않고 지역사회를 위한 따뜻한 행보를 이어왔다. 2008년부터 2017년까지 10년 동안 중증장애인 시설 가연마을에서 도예 프로그램 재능기부를 펼쳐 장애인들의 자립 기틀을 마련해 주었고 최근에는 김포교
K-Classic News 기자 | 안성시는 지난 3월 20일 안성미디어센터에서 안성시발달장애인공유네트크 소속 성인 발달장애인과 시설 관계자, 보호자 등 약 200명을 초청해 정기상영회 ‘영화로운 날’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안성시발달장애인공유네트워크와 연계한 정기상영회 ‘영화로운 날’은 2023년 첫 운영을 시작으로 올해 4회째를 맞이한 상영 프로그램으로, 평소 문화생활에 제약을 겪기 쉬운 발달장애인에게 문화 향유 기회를 지속적으로 지원함과 동시에 편안한 관람 환경을 제공해 영화를 관람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이날 상영작으로는 감정에 대한 이해와 공감을 주제로 한 애니메이션 영화 '인사이드 아웃'이 선정됐다. 장애인 당사자는 물론 늘 곁을 지키는 가족과 기관 종사자들이 다 함께 영화를 보며 서로의 마음에 공감하고 소통하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또한, 영화 상영에 앞서 상영장 입구에 포토존을 마련해 참여자들이 기념사진을 남길 수 있도록 했으며, 이를 통해 행사에 대한 기대감과 현장 분위기를 한층 높였다. 안성시 관계자는 “이번 상영회가 발달장애인과 가족, 기관 종사자들에게 일상의 활력과
K-Classic News 기자 | 종로구는 3월 21일 종로 청소년문화의 집(창신길 83)에서 ‘2026년 종로구 전통 성년례’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성년을 맞은 관내 청소년들을 축하하고 책임감을 심어주려는 취지로 마련됐으며, 야외에서 진행한 전통 성년식과 실내 다례 교육으로 구성했다. 하늘과 선현에게 고하는 고유례로 시작해 삼가례, 성년 선서, 자호 족자 수여, 술을 마시도록 허락하는 약식 초례 순으로 이어졌다. 청소년뿐만 아니라 그 부모님과 지역 어르신까지 다양하게 참여해 새 출발을 축복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정문헌 구청장은 “우리 전통의 예법 속에서 성년의 의미를 느끼는 뜻깊은 시간이었길 바란다”라며 “사회에 모범이 되는 성인이 되어주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K-Classic News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도서관이 제62회 도서관 주간(4월 12~18일)을 맞아 다양한 독서문화 행사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도서관 주간 행사 슬로건은 ‘도서관 속 작은 펼침, 세상을 여는 큰 열림’으로, 일산서구도서관 6개소가(대화·한뫼·덕이·가좌·일산·주엽어린이도서관)가 참여한다. 이번 행사는 도서관 이용을 활성화 시키고자 기획됐으며, 시민들이 독서 활동에 대한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책과 다양한 활동을 융합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동화와 요리를 접목한 프로그램 ‘동화 한 스푼’은 △오는 4월 12일 대화도서관 △15일 주엽어린이 도서관 △17일 일산도서관에서 운영된다. 초등학교 1~3학년 15명과 함께 주제 도서를 선정하고 도서와 어울리는 요리를 함께 만들어보는 활동으로, 장성희 동화요리 강사가 참여자들과 마음을 나누는 요리 시간을 진행할 예정이다. 조향과 책을 더한 프로그램 ‘감각으로 읽는 책’은 △오는 4월 15일 가좌도서관 △16일 한뫼도서관 △17일 덕이도서관에서 열린다. 성인 15명이 직접 선택한 도서에서 받은 인상과 감정을 향기로 표현하는
K-Classic News 기자 | 이천시는 18일 오후 2시 이천아트홀 소공연장에서 시민 400여 명을 대상으로 반기문 제8대 유엔(UN) 사무총장을 초청해 특별강연을 개최했다. 이번 강연은 “불확실성의 시대, 우리의 대응방향”이라는 주제로 진행됐으며, 급변하는 국제 정세와 기후 변화, 신기술 발전 등 다양한 글로벌 이슈 속에서 대한민국과 지역사회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모색하는 뜻깊은 자리였다. 제8대 반기문 사무총장은 유엔(UN)에서의 풍부한 경험과 국제사회에서의 리더십을 바탕으로, 불확실성이 증대되는 시대에 필요한 협력과 대응 전략을 시민들과 공유했다. 특히 기후 변화, 국제 협력, 안보 문제 등 현안에 대한 깊이 있는 통찰을 제공하며 시민들에게 미래를 준비하는 지혜를 전했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세계적인 지도자를 모시고 시민들과 함께 미래를 고민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를 마련하게 되어 기쁘다”라며 “이번 강연이 이천 시민들에게 새로운 시각과 영감을 주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이날 강연은 시민들에게 국제사회와 지역사회의 미래를 함께 고민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됐으며, 참석자
K-Classic News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 최휘영 장관은 3월 20일 오전, 방탄소년단(BTS) 복귀 공연(3월 21일)이 열리는 광화문 현장과 문체부 상황관리본부가 설치될 대한민국역사박물관을 찾아 준비 상황과 안전관리 체계를 직접 점검했다. 이번 점검은 전 세계의 이목이 집중되는 대규모 행사에 대비해 인파 밀집, 무대 시설 안전, 위기 발생 시 대응 체계 등을 사전에 종합적으로 살펴보기 위해 마련했다. 특히 광화문과 경복궁 일대에 관람객 약 17만 명에서 최대 26만 명이 모일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주최 측과 관계기관 간 협조 체계를 현장에서 다시 한번 점검하고, 안전한 공연 관람 환경을 조성하는 데 중점을 두고 진행했다. 문체부는 더욱 철저한 안전 대응 태세를 확립하기 위해 3월 21일 오전 7시부터 3월 22일 오전 7시까지 서울 중구와 종로구에 공연장 재난 위기경보 ‘주의’ 단계를 발령한다. 이번 경보는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에 의거한 것이며, 공연장 재난을 대상으로 위기 경보를 발령한 것은 이번이 최초이다. 최휘영 장관은 먼저 경복궁 월대를 찾아 국가유산청의 주요 지원 사항을 확인하
K-Classic News 기자 | 파주시는 지난 18일 성매매집결지 내 ‘성평등 파주’에서 파주시장, 시민, 저자 들이 함께한 이야기 공연(토크 콘서트)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행사는 성매매집결지 폐쇄 과정에서 시민들이 겪은 경험과 목소리를 담아 발간된 책 '여기 새로운 꿈의 터전을'(저자 이하영 외 26명)이 출간된 것을 기념해 진행됐다. 이 책은 시민들이 직접 저자로 참여했다. 행사는 시민들의 ‘한 줄 낭독’으로 시작됐다. 짧은 문장이었지만, 그 안에는 집결지의 시간과 아픔, 그리고 변화에 대한 염원이 담겨있었다. 이어 한 활동가가 성매매 피해를 겪은 뒤 탈업에 성공한 한 여성의 글을 대독하며 현장은 깊은 울림에 잠겼다. 해당 글에서 성매매피해자는 䶧년 파주시가 성매매집결지를 폐쇄한다고 했을 당시에는 각자의 상황이 있는 건데 야속하다는 생각을 했다. 하지만 확실한 것은 제가 아직도 그 곳에 있다고 생각하면, 그것은 너무 끔찍하다”라며 “혹시 유혹에 빠져 헛된 기대를 하며 성매매집결지로 향하는 여성들이 없도록 지금처럼 꾸준한 지원을 통해 용주골을 꼭 없애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현
K-Classic News 기자 | 대한노인회 안동시지회는 3월 19일 노인종합복지관에서 ‘(사)대한노인회 안동시지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권기창 안동시장을 비롯해 시의회 의장, 지역 국회의원, 각급 기관․사회단체장과 회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노인강령 낭독을 시작으로 이임 지회장 공적 소개와 감사패 전달, 이임사, 신임 지회장 등록증 수여 및 회기 전수, 취임사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이․취임식을 통해 지난 8년간 안동시지회를 이끌며 노인복지 증진과 회원 권익 향상에 힘써온 김동량 지회장이 이임하고, 김교환 지회장이 새롭게 취임했다. 김동량 전 지회장은 “경로당 활성화와 노인 일자리 확대, 건강 증진 프로그램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수 있었던 것은 회원과 임원진, 지역사회의 협력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노인회의 발전과 모든 분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한다”고 이임 소감을 밝혔다. 김교환 신임 지회장은 “경로당 환경 개선과 건강․여가 프로그램 확대, 노인 일자리 창출을 통해 어르신들의 사회참여 기회를 넓히겠다”며 “어르신들이 지역사회의 든든한 일원으로 계속 활약
K-Classic News 기자 | 진교훈 강서구청장이 24일 서울 유일의 향교인 양천향교 ‘춘기 석전제’에 초헌관으로 참여해 옛 성현들을 기리며 제례를 올렸다. 이날 석전제에는 진교훈 구청장이 초헌관, 오승진 강서경찰서장이 아헌관 등으로 참여했다. 안순복 양천향교 전교를 비롯해 지역 유림, 주민 등 100여 명이 함께해 의미를 더했다. 이날 석전제는 초헌관을 맡은 진 구청장이 공자와 유교 성현들의 위패가 모셔진 대성전에서 향을 피우고 폐백을 올리는 전폐례(奠幣禮)로 시작됐다. 이어 공자, 안자, 증자, 자사, 맹자 등 5성위에 첫 술잔과 축문을 올리는 초헌례(初獻禮), 아헌례, 종헌례, 분헌례, 음복례, 망료례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석전제는 5성위, 송조4현, 동국18현 등 옛 성현들의 덕을 기리는 전통 제례 의식이다. 국가무형유산 제85호로 지정돼 있다. 과거에는 지방 수령이 주관해 지내던 제례였으나, 현재는 향교에서 봉행하고 있다. 양천향교는 매년 음력 2월과 8월 초정일(初丁日)에 석전제를 올리며 전통을 계승하고 있다. 진교훈 구청장은 “초헌관으로서 27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