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lassic News 기자 | 서구문화회관은 8월 10일 오후 7시 30분 이현공원 잔디광장에서 시원한 음악으로 무더위를 식혀줄'서구! 쿨(Cool)한 콘서트'를 개최한다. 올해'서구! 쿨(Cool)한 콘서트'는 한국의 리키 마틴으로 불리는 가수 홍경민과 천상의 하모니를 자랑하는 아카펠라 그룹 다이아(D.I.A), 강렬한 케이팝 댄스를 선보이는 순수댄스컴퍼니를 초청하여 무더위와 열대야로 지친 일상에 시원한 음악으로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짜릿한 무대를 마련했다. 독보적인 음색으로 록발라드, 댄스 등 여러 장르를 섭렵하고 다재다능한 엔터테이너로 활동하고 있는 가수 홍경민은 빼어난 가창력으로‘흔들린 우정, 그녀의 매력, 내 남은 사랑을 위해’등 본인의 히트곡을 선보인다. 다이아는 혼성 5인조 아카펠라 그룹으로 오직 목소리만으로 모든 장르를 소화하는 신비한 기교와 여름에 맞는 레퍼토리로 더욱 흥미로운 쇼 아카펠라 무대를 펼친다. 순수댄스컴퍼니는 역동적인 군무와 화려한 퍼포먼스로 최근 세계적인 붐을 일으키고 있는 케이팝 댄스로 관객을 찾아온다. 서구문화회관은 서구의 명소 이현공원을 찾아오는 관객
K-Classic News 기자 | 공주시는 지난 2일 공주기적의도서관에서 여름방학을 맞은 어린이와 가족들을 위한 특별 공연 ‘미디어아트 매직쇼’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5세 이상 어린이와 보호자 140여 명을 대상으로 미디어아트와 마술이 결합된 융합형 공연으로 꾸며졌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마술에 빛과 영상, 음악을 더한 미디어아트 요소를 접목해 오감을 만족시키는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했다. 20년 이상 공연 경력을 가진 전문 마술사가 이끈 이번 공연은 상상력과 창의력을 자극하는 콘텐츠로 구성돼, 어린이들이 직접 무대에 올라 참여하며 몰입감 높은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한 참석자는 “아이들이 평소 접하기 어려운 공연을 가까운 도서관에서 즐길 수 있어 매우 만족스러웠다”고 소감을 전했다. 최원철 시장은 “공연을 통해 가족이 함께하는 문화 체험과 창의력 증진의 장을 마련하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아동과 시민들이 도서관에서 다양한 문화예술을 접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K-Classic News 기자 | 공주시는 지난 2일 제민천과 역사문화광장에서 열린 ‘제민천 밤페스타’가 시민과 관광객의 큰 호응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 야간관광 특화도시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기획된 공주시 대표 야간 문화 프로그램으로, 매월 첫째 주 토요일에 정기적으로 개최되는 도심형 야간관광 콘텐츠이다. 도심하천인 제민천을 배경으로 열린 이번 행사에서는 여름밤 무더위를 식혀줄 이색 주류 파티를 비롯해 지역 문화와 어우러진 공연, 체험, 로컬푸드 부스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시민과 관광객에게 도심 속에서 즐기는 특별한 밤의 경험을 제공했다. 특히 젊은 세대의 감성을 자극하는 감각적인 조명과 음악, 분위기를 살린 아트존 구성이 MZ세대의 발길을 끌었으며,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쉼터와 간이 체험 공간도 마련되어 전 세대를 아우르는 도심형 야간축제로 자리매김했다. 또한 역사문화광장 특설무대에서는 개그맨 고명환 씨가 ‘365일 가슴이 설레는 일의 비밀’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개그맨에서 사업가로 전향하게 된 계기, 장소에 얽매이지
K-Classic News 기자 | 국악 명인 인당 박동진 선생의 예술정신을 기리고 전통문화의 가치를 계승하기 위한 제25회 박동진 판소리 명창·명고대회가 8월 1일부터 2일까지 이틀간 공주문예회관에서 열렸다. 공주시가 주최하고 공주문화관광재단이 주관하는 박동진 판소리 명창·명고대회는 전통 판소리의 맥을 이어가는 국내 최고 권위의 대회로 자리매김해 왔으며, 유망 국악인들이 가장 참가하고 싶어 하는 대회로 꼽힌다. 올해는 박동진 선생 서거 22주기를 맞아 대회의 전야제로 7월 31일 ‘인당 박동진 국창 서거 22주기 추모 음악회’가 열려 관객들에게 깊은 울림을 전했으며, 전국 각지에서 참가한 예술인들이 예선과 본선을 거치며 치열한 경연을 펼쳤다. 이번 대회는 판소리 부문(명창부, 일반부, 신인부, 학생부, 유아부, 외국인부)과 고법 부문(명고부, 일반부, 신인부, 학생부) 등 총 13개 부문으로 구성됐으며, 이를 통해 총 47명의 수상자가 배출됐다. 판소리 부문 최고상인 인당 박동진 대상(국회의장상)은 김기진 씨가, 고법 부문 최고상인 인당 박동진 대상(국무총리상)은 김정기 씨가 각각 수상했다.
K-Classic News 기자 | 공주시는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시민 참여형 야간 축제인 ‘제1회 공주야(夜)밤 맥주축제’를 오는 8월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금강신관공원 일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처음 선보이는 이번 축제는 무더운 여름밤, 도심 속에서 시원한 맥주 한 잔과 함께 문화공연과 휴식을 동시에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된 시민 참여형 야간 축제다. 축제장에서는 국내외 인기 맥주부터 공주 특산물인 ‘밤’을 활용한 알밤막걸리 등 지역 주류까지 다채롭게 마련된다. 여기에 맥주와 함께 즐길 수 있는 푸드트럭, 지역 음식점 등으로 구성된 푸드 페어링 구역도 운영돼 오감만족 미식 경험을 선사한다. 축제의 흥을 한껏 끌어올릴 공연 프로그램도 풍성하게 열린다. 주무대에서는 매일 저녁 K-POP 콘서트, DJ 퍼포먼스, 전국 재즈 탭댄스 경연대회 등 다양한 장르의 무대가 펼쳐진다. 특히 ‘조째즈’, ‘순순희’, ‘김의영’, 달샤벳 출신 ‘DJ 수빈’, ‘DJ 박명수’, ‘DJ 뉴진스님’, ‘탁쇼(탁재훈·심규진)’ 등 인기 아티스트들이 총출동해 여름밤의 열기를 한껏 끌어올릴 예
K-Classic News 기자 | 영주시는 지난 8월 1일, 문정둔치 특설무대에서 열린 ‘2025 제2회 영주 서천 강변가요제’가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영주시가 주최하고 (사)한국연예예술인총연합회 영주지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지난해 첫 회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됐다. 지역 대표 여름축제인 ‘2025 영주 시원(ONE) 축제’의 연계 프로그램으로 진행돼 여름 축제의 시작을 알렸으며, 시민과 관광객 모두에게 다채로운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선사했다. 전국 각지에서 모인 유망 신인가수를 발굴하고, 지역 대중음악 문화를 활성화하기 위한 취지로 기획된 본선 무대에는 지난 7월 20일 영주축협 본점 3층 대강당에서 열린 예선을 통해 150여 명의 참가자 중 선발된 12명이 출전해 열정적인 경연을 펼쳤다. 가요제는 트로트 가수 황태자 씨의 식전 공연으로 막을 올렸다. 이어 개회식과 지난해 대상 수상자인 지재현 씨의 축하 무대가 열기를 더했고, 본선 진출자 12명의 경연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경연은 1·2차로 나뉘어 진행됐으며, 경연 사이에는 지역 가수 서연화 씨의 축하
K-Classic News 기자 | 영주시가 주최한 도심형 여름축제 ‘2025영주 시원(ONE)축제’가 개막 이후 첫 주말을 맞아 시민과 관광객들로 북적이며 여름 열기를 더했다. 8월 1일부터 5일까지 영주 문정둔치 일원에서 열리는 이번 축제는 개막일부터 물놀이와 야간 공연 등을 즐기려는 발걸음이 이어졌고, 특히 2일(토)과 3일(일) 주말에는 수많은 가족 단위 나들이객이 몰리며 축제장 일대는 도심 속 피서지로 활기를 띠었다. 축제장에는 대형 슬라이드, 물놀이장, 에어바운스 등이 설치된 ‘워터파크존’을 중심으로, 사방에서 시원한 물줄기가 뿜어져 나오는 ‘스프레이존’, 물총 놀이와 아이스 컬링, 물풍선 던지기 등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플레이존’이 운영되어 웃음과 환호가 끊이지 않았다. 시원한 물줄기 속에서 물놀이를 즐기던 김○○ 군(12세)은 “친구들과 물총 싸움을 할 수 있어서 정말 재밌었다”며 “내년에도 또 오고 싶다”고 말했다. 함께 방문한 부모 최○○ 씨(39세, 가흥동)는 “휴가 계획을 따로 세우지 않았는데, 집 근처에서 이렇게 알차게 보낼 수 있어 만족스럽다”고 전했다. 시 관
K-Classic News 기자 | 청주시와 청주시한국공예관은 오는 10일까지 여름맞이 초특가 할인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도자·섬유·목공 분야 인기 상품을 최대 70%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는 이번 할인행사는 그간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상품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대표적으로 △토모 브랜드의 ‘달항아리’가 정상가에서 50% 할인된 5만원에 △하유두인 브랜드의 ‘원형소반’은 30% 할인된 5만 6천원에 △인견 삼각 스카프는 34% 할인된 9천9백원에 가격이 형성돼, 부담 없는 선택을 돕는다. 발견하기 어려운 미세한 흠 탓에 B급으로 분류된 상품도 시원한 가격으로 할인돼 기분 좋은 소비를 부추길 전망이다. 공예관 관계자는 “무더운 폭염이 연일 이어지고 있는 요즘, 시원한 뮤지엄숍 매장에서 공예의 감성과 품격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쇼핑할 수 있는 즐거움을 놓치지 않으셨으면 좋겠다”며 뮤지엄숍 역시 ‘민생회복 소비쿠폰 사용처’라는 점도 덧붙였다. 공예관 뮤지엄숍은 문화제조창 본관 1층에 위치하고 있다. 정기 휴관일인 월요일을 제외하고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 운영된다.
K-Classic News 기자 | 안산시는 오는 9일부터 9월 20일까지 격주 토요일마다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2025년 대부도 방아머리 해변 선셋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대부도 방아머리해변 상설공연장(단원구 대부황금로 1485-1 일원)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해변을 모티브로 네 가지 주제의 공연이 진행된다. 공연은 8월 9일 1회차 ‘선셋 하모니’를 시작으로 ▲8월 23일 ‘선셋 그루브’ ▲9월 6일 ‘선셋 드림’ ▲9월 20일 ‘선셋 페스티벌’까지 총 4회에 걸쳐 진행된다. 잔잔한 어쿠스틱 사운드 무대부터 ▲클래식 ▲재즈 ▲밴드 ▲뮤페라 등 다양한 공연이 관람객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이밖에 벌룬아트, 마술쇼, 해변 댄스파티 등의 흥겨운 무대와 ▲나만의 키링 만들기 ▲오션타투 ▲부채꾸미기 ▲보물찾기존 등의 체험부스·놀이부스가 함께 준비돼 여름 휴가철을 맞아 대부도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일상의 휴식과 즐거움을 제공할 예정이다. 시는 선셋 콘서트 현장을 개인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인증하면 소정의 기념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운영할 계획이다.  
K-Classic News 기자 | 속초시는 속초아리랑보존회와 함께 9월 5일부터 11월까지 속초도문농요전수회관에서 운영하는 ‘속초아리랑 문화학교’의 교육생을 오는 8월 22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국가유산청의 ‘2025년 전승공동체 활성화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국가유산청과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가 공동 후원한다. 속초 지역의 대표 무형유산인 ‘속초아리랑’을 지역민이 직접 배우고 전승하는 과정을 통해 시민 중심의 문화유산 교육 기반을 마련하고자 기획됐다. 교육은 매주 금요일 오후 6시 30분부터 총 10회에 걸쳐 진행되며, 속초아리랑의 전통 가락과 지역적 의미를 체계적으로 배우는 실습 중심 과정으로 구성된다. 특히 전승 교재를 활용한 이론·실기 병행 교육을 통해 아리랑의 역사성과 정체성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데 중점을 둔다. 교육 과정 종료 후에는 12월 중 수료식과 교육생 발표 공연이 함께 열릴 예정이며, 우수 교육생에게는 별도 시상이 진행된다. 참가 신청은 홍보 포스터에 포함된 QR코드 또는 이메일을 통해 가능하며, 관련 문의는 속초아리랑보존회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속초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