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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역사박물관, '박물관 인문학 강좌' 운영

4월부터 10월까지 매월 둘째·넷째 수요일(또는 목요일) 총 10회

 

K-Classic News 진금하 기자 | 원주역사박물관은 다음 달 5일부터 박물관 인문학 강좌를 운영한다.


이번 강좌는 원주 역사와 문화에 대한 주제별 강의를 들으며 지역에 대한 자긍심을 고취하고자 마련됐다.


4월부터 10월까지 매월 둘째·넷째 주 수요일(또는 목요일) 오후 2시부터 역사박물관 1층 강당에서 진행된다.


상반기에는 원주의 역사를 주제로 6개 강좌를 하반기에는 원주의 문화를 주제로 4개 강좌를 운영한다.


강좌별 모집인원은 선착순 50명 내외이며, 역사박물관 홈페이지에서 접수한다.


박물관 관계자는 “어렵게 느낄 수 있는 원주 역사와 문화를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