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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우당도서관, 제주시민 릴레이 북콘서트 세 번째 이야기 운영

강원국 작가 ‘글쓰기, 말하기, 소통’주제 강연

 

K-Classic News 최지나 기자 | 제주시 우당도서관에서는 책과 함께 소통하고 공감하며 시민들의 일상 회복을 돕기 위한 ‘제주시민 추천 릴레이 북 콘서트’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북 콘서트는 오는 7월 9일 우당도서관 북카페에서 세 번째 이야기로 진행된다.


이날에는 강원국 작가가 ‘글쓰기, 말하기, 소통’을 주제로 강연을 할 예정이다.


북 콘서트 세 번째 강연자로 나선 강원국 작가는 '어른답게 말합니다', '나는 말하듯이 쓴다', '강원국의 글쓰기' 등 다작의 작품을 집필했다.


특히 기업과 공공기관 및 학교 등에서 강연을 하며 '강원국의 말 같은 말', '강원국의 지금 이사람' 등 팟캐스트를 진행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도서관 관계자는 “앞으로도 제주시민의 일상 회복을 위해 다양한 독서문화프로그램을 준비할 예정”이라며 많은 시민들의 참여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