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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고촌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수련활동인증 제10096호 ‘나는 기후캐스터!’ 운영 성료

 

K-Classic News 최지은 기자 | (재)김포시청소년재단 고촌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관내 초등학생 청소년 대상 환경문제와 기후위기의 연관성을 기상캐스터 직업체험을 통해 쉽고 재밌게 알아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청소년수련활동인증 제10096호 ‘나는 기후캐스터!’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청소년수련활동인증 제10096호 ‘나는 기후캐스터!’ 프로그램은 2월 21일(화)부터 24일(금)까지 총 4일에 걸쳐 기상 · 기후변화 이해 및 기상캐스터 진로직업 체험활동으로 구성되어 운영됐다.


기후와 기상의 차이 및 기후변화의 발생 원리를 알고, 일상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는 기후변화 대응 활동을 모색하여 기상캐스터 진로직업을 탐구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참여 청소년은 “환경에 관심을 가져야겠다고 느꼈고, 기상과 관련된 새로운 것들을 알게 되어서 좋았다”, “만들기 활동과 기상캐스터 체험활동을 통해 즐거운 추억을 쌓을 수 있었고 나의 꿈을 확장시킬 수 있었다.” 라고 소감을 남겼다.


김포시청소년수련관 조성훈 관장은 “앞으로 이끌어갈 미래 세대 청소년에게 미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의 기회를 마련해줄 것이며, 청소년이 청소년수련시설에서 주도적으로 진로를 찾고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