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lassic News 기자 | (재)김포문화재단은 지난 3월 29일 오후 3시 김포아트홀에서 개최한 융복합 미디어극 '구름아 가지마' 공연이 전석매진으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2025년 김포예술활동지원사업' 창작지원 공모 선정단체인 '프로젝트 랑이'가 창‧제작해 지난해 8월 김포아트홀에서 초연을 올린 작품으로, 전문가 평가단의 심의에 따라 '2025년 김포예술활동지원사업' 성과공유회 대상 수상작으로 선정되어 지난 일요일 재공연을 올렸다. '구름아 가지마'는 외로움이 많은 9살 소녀 ‘순이’가 구름친구를 찾아 떠나는 내용을 담은 융복합 미디어극으로 인터랙티브 미디어 아트와 연극의 결합을 통해 몰입력을 극대화 시키며 관객들에게 재미와 감동을 선사했다. 특히 이번 공연은 처음으로 김포예술활동지원사업 우수작을 차년도 김포아트홀 기획공연으로 초청한 첫 사례로, 전석매진이라는 성과를 내며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다. 이는 문화재단과 지역예술단체의 협업 및 이를 통한 지역예술 생태계 활성화에 대한 가능성을 확인했다는 점에서 주목할 만한 성과이다. (재)김포문화재단 이계현 대표이사
K-Classic News 기자 | 여주시는 도서관의 날 및 도서관주간을 맞아 오는 4월 1일부터 4월 30일까지 시민과 함께하는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도서관 속 작은 펼침, 세상을 여는 큰 열림’을 공식 주제로, 도서관이 단순한 책 대출 공간을 넘어 시민의 삶을 확장하는 문화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고자 기획됐다. 관내 도서관이 함께 참여하는 공통 프로그램과 각 도서관별 특화 프로그램을 포함하여 총 46개의 다채로운 행사가 마련된다. 공통 행사로는 도서관 이용의 재미를 더하는 ‘도서관 북미션’이 운영된다. 이용자는 도서관 곳곳에 숨겨진 책 모양 스티커를 찾아 인증하면 소정의 기념품을 받을 수 있어 가족 단위 방문객과 어린이들의 높은 참여가 기대된다. 또한 장기간 연체로 도서관 이용이 제한된 시민들을 위해 연체도서 반납 시 대출정지를 해제하는 특별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이용자들의 도서관 재이용을 적극 유도할 계획이다. 이 외에도 독서문화 프로그램, 체험행사, 강연, 전시 등 각 도서관의 특성을 살린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되어 시민들에게 풍성한 문화 향유 기
K-Classic News 기자 | 부천필 상임지휘자 아드리앙 페뤼숑(Adrien Perruchon)의 지휘와 바이올리니스트 에스더 유(Esther Yoo)의 협연으로 진행되는 이번 공연은 번스타인 〈세레나데〉와 프로코피예프 〈로미오와 줄리엣〉 발췌곡을 통해 ‘사랑’이라는 보편적 주제를 서로 다른 음악 언어로 조명한다. 철학적 사유와 비극적 격정이 교차하는 이번 무대는 두 작곡가가 그려낸 사랑의 다양한 면모를 한 자리에서 만나는 시간이 될 예정이다. 또한 이번 공연은 국내 최대 클래식 축제인 ‘2026 예술의전당 교향악축제’ 초청 공연을 앞두고 선보이는 프로그램으로, 4월 5일(일)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도 동일한 레퍼토리로 연주된다. 교향악축제에 오르는 프로그램을 부천에서 먼저 만나볼 수 있다는 점에서도 더욱 의미가 깊다. ◇ 철학적 사유로 풀어낸 사랑, 번스타인 〈세레나데〉 전반부에서는 레너드 번스타인의 〈세레나데〉가 연주된다. 이 작품은 고대 그리스 철학자들이 사랑(Eros)에 대해 논하는 플라톤의 『향연』에서 영감을 받아 작곡된 곡으로, 전통적인 협주곡 형식과는 다른 ‘음악적 에세이’의 성격을 지닌다. 다섯 개
K-Classic News 기자 | 평택시는 지난 3월 30일 2시 평택무형유산 전수교육관을 개관하고 전통문화 계승을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이날 행사는 평택농악, 평택민요, 시립국악관현악단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경과보고, 홍보영상, 기념사 및 축사, 테이프 커팅, 시설 관람 순으로 진행되어 개관의 의미를 더했다. 전수교육관은 무형유산 보유자와 보유단체의 전승 활동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고, 시민들이 전통문화를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조성된 복합 문화공간이다. 대·중·소연습장과 교육체험실 등을 갖추고 있어 교육과 체험 기능을 동시에 수행하는 거점시설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정장선 시장은 기념사를 통해 “전수교육관은 우리 지역의 소중한 무형유산을 미래 세대에 전승하기 위한 중요한 출발점”이라며 “시민 누구나 전통문화를 가까이에서 누릴 수 있는 열린 문화공간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평택시는 앞으로 전수교육관을 중심으로 교육 강좌, 전시, 체험활동 등 전수교육관 활성화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지역 문화 경쟁력 강화에 앞장설 방침이다.
K-Classic News 기자 | 고양시청소년재단 성사청소년문화의집은 고양시 청소년의 자율적이고 주도적인 동아리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2026년 고양시 청소년동아리 활동지원사업’ 오리엔테이션을 지난 28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해당 사업은 성평등가족부와 고양시가 지원하고 성사청소년문화의집이 주관하는 고양시 관내 청소년 동아리 활동지원 사업이다. 공정한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된 23개 청소년 동아리에 팀별 최대 125만 원의 활동비를 지원한다. 해당 지원금은 동아리 활동에 필요한 임차비, 물품구입비, 식비 등 다양한 운영 경비로 활용될 수 있으며, 청소년들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활동을 하도록 돕는다. 이날 오리엔테이션에서는 ▲사업 추진 방향 및 연간 일정 안내 ▲보조금 교부 신청 및 집행 절차 ▲예산 사용 기준 및 유의사항 ▲정산 방법 등 실무 중심의 안내가 이뤄졌다. 특히 실제 운영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사례를 중심으로 설명을 진행해 참여 동아리의 이해도를 높였으며,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현장의 궁금증을 해소하는 소통의 시간도 함께 마련됐다. 성사청소년문화의집 이
K-Classic News 기자 | 해남군립도서관은 4월 12~18일 도서관 주간을 맞아‘도서관 속 작은 펼침, 세상을 여는 큰 열림’을 주제로 다채로운 독서문화 행사를 운영한다. 이번 도서관 행사는 4월 한 달 동안 강연, 체험, 공연, 원화 전시 등이 마련된다. 주요 행사로는 4월 23일 오후 7시, 2026 해남‘올해의 책’으로 선정된 『우리는 조금 더 다정해도 됩니다』의 김민섭 작가 초청 강연이 있다. 18일(토) 오전 10시에는 문화예술회관 1층 다목적실에서 헌책을 신간 도서로 교환해주는‘책 교환전 – 헌 책 다오, 새 책 줄게!’행사가 열린다. 헌책을 가져오면 새책으로 현장에서 교환해 갈수 있다. 어린이 대상 프로그램으로는 15일 오전 10시 뮤지컬'책 속에 갇힌 고양이'공연이 진행되고, 11일에는 초등학교 5학년 이상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한‘우드버닝 독서대 만들기’‘딸기모찌 만들기’ 체험 행사가 열린다. 참여 신청은 4월 1일 오전 10시부터 해남군립도서관 누리집에서 신청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해남군립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4월 12일부터 19일 동
K-Classic News 기자 | 최근 정부의 전방위적인 가계부채 관리와 대출 규제 강화 기조 속에서도, 규제의 그늘을 피한 ‘희소성’ 높은 아파트가 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다. 경기도 여주시 홍문동 홍문1지구 도시개발사업의 핵심 입지에 들어서는 ‘여주역 로제비앙 더센텀’이 그 대표적인 수혜 단지로 부상하고 있다. 이 단지는 스트레스 DSR 3단계 규제 시행 이전에 분양 공고가 이루어져 대출 규제 미적용 혜택을 누리는 것은 물론, 지난 6·27 부동산 대책의 영향권에서도 제외되어 상대적인 금융 부담이 매우 적은 것이 특징이다. 이에 따라 자금 마련의 문턱이 낮은 ‘똘똘한 한 채’를 선점하려는 전국 각지 수요자들의 뜨거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강남 30분대’ 진입... GTX-D와 복선전철의 쾌속 교통망 ‘여주역 로제비앙 더센텀’의 가장 큰 매력은 압도적인 교통 개발 호재다. 단지는 경강선 여주역이 인접해 있어 이동이 편리하며, 특히 수서~광주 복선전철이 완공되면 여주역에서 서울 강남(수서역)까지 30분대 진입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여기에 여주와 원주를 연결하는 경
K-Classic News 기자 | 헤이그 특사로 널리 알려진 항일 독립운동의 선구자이자 진천 출신 독립운동가 보재 이상설 선생의 순국 109주기 추모행사가 31일 진천군 덕산읍에 위치한 숭렬사에서 엄숙히 거행됐다. 이번 행사는 (사)이상설선생기념사업회(이사장 장주식)가 주관하고 국가보훈부와 진천군이 후원했다. 현장에는 이재명 진천군의회 의장, 안진형 충북남부보훈지청장, 류윤걸 광복회 충북지부장, 김사명 진천교육장 등 각계 주요 인사와 지역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선생의 숭고한 뜻을 기렸다. 행사는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추모 묵념, 합창공연, 추모사, 추모제례 순으로 진행됐으며, 참석자들은 나라를 위해 헌신한 선생의 애국정신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이상설 선생은 1907년 고종의 밀명을 받아 헤이그 만국평화회의에 특사로 파견돼 을사늑약의 부당함을 세계에 알리고자 했던 대표적인 독립운동가로, 이후 연해주 일대에서 독립운동 기지 건설과 민족 교육에 헌신하는 등 평생을 조국의 자주독립을 위해 힘쓴 인물이다. 군은 이러한 선생의 업적과 정신을 기리기 위해 숭렬사와 이상설 기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