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lassic News 기자 | 충주시청소년문화의집 숨&뜰(관장 고미숙)에서 지난 1월부터 2월까지 6주간 진행된 숨뜰 겨울맞이 프로그램 중 ‘호그와트의 마술사’에 참여했던 청소년들이 직접 무대에 올라 이번 겨울맞이 프로그램은 드럼, 영상 제작, 마술, 기타 등 총 10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청소년의 흥미와 적성을 고려한 다양한 활동이 진행됐다. 그 중 마술 프로그램은 연문형 마술사(드림스케치 엔터테인먼트)의 지도로 운영됐으며, 참여 청소년들은 6주간 배운 마술을 바탕으로 숨뜰 1층 공연장에서 마술사가 되어보는 특별한 경험을 했다. 공연은 숨뜰을 방문한 청소년뿐만 아니라 참여 청소년 가족 등 약 50여 명의 관객들과 함께 즐기는 열린 문화 공연의 장으로 마련됐다. 무대에 오른 청소년들은 서툴지만 정성스럽게 자신이 준비한 마술을 선보이며 관객들의 박수와 환호를 이끌어냈고, 연문형 마술사의 특별 공연까지 더해지며 한층 빛나는 무대가 됐다. 청소년들이 스스로 연습하고 도전한 과정이 무대 위에서 보여지고 관객석에서는 아이들의 작은 손짓 하나하나에 웃음과 열렬한 응원이 이어져 공연장은 따뜻하고 활기찬 분위기로
K-Classic News 기자 | 기장군은 오는 2월 19일부터 23일까지 5일간, 기장읍 공수항 일원에서 ‘2026년 기장군 전통 풍어제’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기장군 전통 풍어제는 대변·학리·칠암·이천·공수·두호 등 6개 어촌마을이 해마다 순번을 정해 한 마을씩 제주(祭主)를 선출하고 추진위원회를 구성해, 주민 주도로 이어오고 있는 지역 대표 어촌 문화행사다. 지난해에는 이천마을에서 열렸으며, 올해는 공수마을이 바통을 이어받아 행사를 개최한다. 예로부터 기장은 어업이 중요한 생계수단이었고, 삶의 터전인 바다에서 안전조업과 풍어는 삶의 중요한 부분으로 여겨왔다. 마을별로 해마다 이를 기원하는 제(祭)를 올렸는데, 이러한 전통이 오늘날 풍어제로 이어졌다. 현재는 마을의 안녕과 풍요를 비는 공동체 의식이자, 관광객에게는 어촌 고유의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대표적인 전통 행사로 자리 잡았다. 이번 풍어제에서는 용왕굿을 중심으로 한 동해안 별신굿이 진행된다. 풍어와 무사안녕을 기원하는 23가지 굿거리가 차례로 펼쳐지며, 전통 제례와 공연이 어우러진 다채로운 볼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최성규
K-Classic News 기자 | (재)달성문화재단은 오는 2월 25일 오후 7시, 달성문화센터 백년홀에서 2026년 새해 맞이 ‘달성 행복 토크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강연자로는 명리학 분야의 권위자인 명지(明知) 이승남 강사가 나선다. 이승남 강사는 명지현 교육원 및 아카데미 원장으로 대구 시민 행복대학, 달성군 여성대학 등에서 강의를 이어왔다. 이번 강연에서는 ‘행복’을 화두로 일상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삶의 태도와 방향을 제시할 예정이다. 강연 주제는 ‘2026년을 행복하게 사는 행동전략법’이다. 내용은 ‘어제-오늘-내일’로 이어지는 3단계 과정으로 구성됐다. 1강 ‘어제: 그냥 먹는 나이는 없다’에서는 지나온 시간의 의미를 돌아보고, 2강 ‘오늘: 지세지운(知世知運)이면 백전불패(百戰不敗)’에서는 현실을 읽는 태도를 짚는다. 3강 ‘내일: 희망에 한 표를 던진다’에서는 향후 삶의 방향 설정을 제안할 예정이다. 이번 강연은 일상에서 즉시 실천할 수 있는 구체적 전략을 제시해 관객들에게 체감도 높은 행복의 기술을 전할 것으로 기대된다. 본 강연은 전 좌석 무료로 진행되며 상세
K-Classic News 기자 | 달성군 내 대표 체험 시설 두 곳이 ‘2026 대구시민주간’을 맞아 무료로 문을 연다. 달성화석박물관과 달성테크노스포츠센터 네버랜드는 2월 21일부터 28일까지(23일 휴관) 시설을 무료 개방한다고 밝혔다. 달성화석박물관은 국내 최초의 공립 화석 전문 박물관이다. 고생대·중생대관과 신생대관, 주제관·체험관 등을 갖추고 있으며, 다양한 지질시대 화석과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 생명의 역사를 소개하고 있다. 시민주간 동안에는 전시관 전 구역을 무료로 운영해 관람객 누구나 별도 입장료 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네버랜드는 2024년 1월 개관한 어린이 체험시설로, 36개월 이상 10세 이하 어린이를 대상으로 운영된다. 하루 3회, 회차당 50명씩 이용할 수 있다. 평소 이용 요금은 8,000원이지만 시민주간 기간에는 무료로 개방한다. 이용을 원하는 경우 달성군시설관리공단 통합예약사이트를 통해 사전 예약해야 한다. 공진환 이사장은 “대구시민주간을 맞아 더 많은 시민이 박물관과 체험시설을 찾아 유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이번 무료 관람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
K-Classic News 기자 | 달성군은 지난 13일 대구경북과학기술원 대강당에서 ‘DGIST 과학창의학교’ 특별 프로그램으로 과학 유튜버 궤도 초청 특강 ‘이공계의 길을 밝히다’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궤도는 과학 대중화 콘텐츠로 대중과 접점을 넓혀 온 과학 커뮤니케이터다. 과학 유튜브 채널 ‘안될과학’ 멤버로 활동하며 약 136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으며, 2025년 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 기초학부 특임교수로 임용됐다. 13일 강연에 나선 궤도는 자신의 진로 선택 과정을 사례로 들며 이공계 분야의 진로 탐색 방법과 과학적 사고의 중요성, 과학기술인의 역할에 대해 설명했다. 학생들과의 질의응답도 이어지며 진로 고민과 학습 방향에 대한 현실적인 조언이 오갔다. 이번 특강은 학생뿐 아니라 학부모도 함께 참여하도록 기획돼, 자녀의 진로를 함께 고민하는 시간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특강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아이의 진로 고민을 곁에서 지켜보며 막연함을 느낄 때가 많았는데, 구체적인 경험과 사례를 들으니 어떤 준비가 필요한지 방향을 생각해보는 계기가 됐다”며 참여 소감을 밝혔다. &n
K-Classic News 기자 | 광주문화재단은 2월 13일 설 명절을 앞두고 지역 전통시장 활성화와 지역경제 상생을 위해 남광주시장에서 임직원이 참여하는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설 명절을 맞아 임직원들이 직접 전통시장을 방문해 명절 준비 물품을 구매함으로써 전통시장 이용을 장려하고, 지역 상인들과의 교류를 통해 따뜻한 명절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광주문화재단 임직원 약 80여 명이 참여해 온누리상품권을 활용하여 가족과 함께 나눌 명절 음식과 생활용품을 구매하는 등 전통시장 소비 촉진에 동참했다. 광주문화재단 배동환 사무처장은 “전통시장은 지역 주민의 일상과 정이 살아 있는 공간”이라며, “이번 장보기 행사가 지역 상인들에게 보탬이 되고, 따뜻한 설 명절 분위기를 나누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K-Classic News 기자 | 발레 테크닉의 묘미를 만날 수 있는 희극 발레 대표작 유니버설발레단'돈키호테'가 3월 14일 14시,18시 30분, 2회에 걸쳐 화성예술의전당 동탄아트홀을 찾아온다. 좌충우돌 사랑과 우정, 모험이 가득한 유니버설발레단의 대표 레퍼토리 '돈키호테'는 스페인 극작가 세르반테스의 소설을 바탕으로, 루드비히 밍쿠스(Ludwig Minkus)의 음악과 안무가 마리우스 프티파(Marius Petipa)의 안무로 1869년 러시아 볼쇼이극장에서 세계 초연하여 대성공을 거둔 작품이다. 기사 돈키호테와 시종 산초 판자의 엉뚱하면서도 따뜻한 모험담과 선술집 딸 키트리와 이발사 바질의 유쾌한 사랑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루드비히 밍쿠스의 경쾌한 음악과 화려한 무대, 의상, 그리고 3막의 '키트리와 바질의 결혼식 그랑 파드되(Grand Pas de Deux)'가 발레 팬들 사이에서도 백미로 손꼽힌다. 그 외에도 스페인의 정취를 한껏 느낄 수 있는 다채로운 민속춤과 키트리와 바질의 로맨틱하고 코믹한 사랑 이야기는 관객들이 놓칠 수 없는 관전 포인트이다. 이번 무대에서는 키트리 역의 홍향기와
K-Classic News 기자 | 경기문화재단 경기도박물관은 설날을 맞아 관람객이 참여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 ‘구슬이 서말이라도 꿰어야 보배지’를 운영한다. 2월 14일부터 18일까지 진행되며 설날 당일(2월 17일)에는 운영하지 않는다. 체험은 오후 1시~4시, 경기도박물관 1층 중앙홀에서 열린다. 이번 프로그램은 특별전 《성파선예》와 연계한 설맞이 행사다. 관람객은 옻칠 공예를 활용해 새해 소원을 담은 ‘옻구슬 소원팔찌’를 직접 만들어 볼 수 있다. 가족과 친구가 함께 함께 소원을 나누고 만든 팔찌를 기념품으로 가져가며 명절에 박물관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도록 기획했다. 체험은 회당 30분이며 오후 1시부터 4시 사이에 하루 6회 운영된다. 회차별 20명이 참여할 수 있고, 별도의 참가비 없이 선착순 현장 접수로 진행된다. 박물관 박본수 관장은 “이번 체험은 《성파선예》 전시가 전하는 의미를 관람객이 직접 만들면서 자연스럽게 느낄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가족이 함께 새해 소원을 담아 팔찌를 만들며 서로 이야기 나누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박물관은 경기도박물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