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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문화재단, 9월8일 천안시 승격 기념공연 ‘뮤지컬스타’개최

국내 최정상 뮤지컬 배우 길병민, 김보경, 김고운, 임병근 출연

 

K-Classic News 기자 | 천안문화재단이 오는 9월 8일 천안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천안시 승격 60주년 기념 ‘뮤지컬스타 갈라콘서트’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시 승격 60주년 기념공연 중 첫 번째 공연으로 뮤지컬 배우 길병민, 김보경, 김고운, 임병근 등이 출연하며 현대무용가 홍선미와 오장훈밴드가 함께한다.

 

공연의 관람료는 R석 6만 원, S석 4만 원이고, 관람 문의는 전화로 하면 된다. 다만 천안시민은 시 승격 60주년 기념 시리즈 공연을 50% 할인된 금액에 관람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천안예술의전당 누리집을 참고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