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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오페라단연합회, 2023 '부산오페라포럼' 개최

오는 19일 화요일 오후 2시 부산 금정문화재단 아르코연습센터 대연습실서 개최

대한민국오페라단연합회 신선섭 이사장, 대구성악가협회 주선영 협회장, 사단법인 아지무스오페라단 손욱단장 주제 발표

포럼사회... 뉴아시아오페라단 그레이스조 단장

K-Classic News 오형석 기자 | 부산시 오페라단연합회(회장 장진규)는 사단법인 대한민국오페라단연합회(이사장 신선섭)와 함께 2023 부산오페라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오페라포럼은 오는 9월 19일 화요일 오후 2시 부산 금정문화재단 아르코연습센터 대연습실에서 개최될 예정이며 사단법인 대한민국오페라단연합회 신선섭 이사장과 대구성악가협회 주선영 협회장, 그리고 사단법인 아지무스오페라단 손욱단장이 민간오페라단의 상생과 협력이라는 주제로 발제할 예정이다.

 

이번 오페라퍼럼 토론을 위해 양승엽 부산시음악협회 부회장, 김윤선 음악평론가, 박순기 아트내상스 대표가  포럼을 진행할 예정이다

 

부산오페라포럼 관계자는 본지와의 전화 인터뷰에서 이번 포럼은 '부산오페라하우스 건립이 부산의 민간오페라단과 부산의 예술인들에게 미치는 영향을 심층 분석하고 체계적으로 준비하여 부산을 넘어 세계로 나아가는 부산오페라가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포럼을 주최하는 포부를 밝혔다.

 

한편 이번 부산오페라포럼  사회는 뉴아시아오페라단 그레이스조 단장이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