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lassic News 기자 | 부산 동래구는 오는 11일 오후5시 동래문화회관 대극장에서 동래구 4개 문화예술단체 합동 공연“2024. 동래구 봄날 열린 음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동래구는 청신함이 가득한 5월에 가족과 함께 즐기기 좋은 음악회를 동래문화회관 일대 동래교육특구페스티벌과 함께 준비했다. 올해 첫 실내 열린 음악회를 시도하는 동래구는 친숙한 영화 음악 OST를 심포니 오케스트라와 함께 즐기고 다양한 스타일의 연주를 생생하게 들을 수 있다. 특히, 이번 초대 가수 2팀은 트로트 퍼레이드로 동래 구민을 들썩이게 할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공연은 선착순 500명이며, 공연 시작 30분 전인 오후 4시 30분부터 입장이 가능하다. 동래구 관계자는 “동래구 대표 문화사절단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4개 예술단체와 특별무대, 초대가수들의 향연으로 소중한 분들과 문화예술의 힐링을 경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K-Classic News 기자 | 해남군은 지난 8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어버이날을 기념해 100여명의 군민들이 참석한 가운데‘제52회 어버이날 기념 표창패 수여식’을 가졌다. 해남군 어린이들로 구성된 어린이합창단의 공연으로 시작한 이날 행사는 경로효친 사상 실천을 바탕으로 부모님을 정성으로 봉양하고 자녀를 훌륭하게 키워 국가와 사회발전에 기여한 효행자 및 장한어버이 28명에 대해 표창패(장)가 수여됐다. 도지사 표창 장한어버이 분야에는 △해남읍 김말례(여, 69세)씨, 효행자 분야는 △해남읍 조점인(남, 74세)씨, 송지면 김옥선(여, 63세)씨 △북평면 서춘희(여, 58세)씨가 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 수상자들은 어려운 환경속에서도 고령의 부모를 수십년간 정성으로 모시고, 자녀들을 훌륭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시켜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아울러 군수 표창 장한어버이 분야로 해남읍 이해옥(80세), 이행심(70세) 부부 △삼산면 문종식(76세), 임창금(73세) 부부 △화산면 김명식(남, 61세)부부 △현산면 박삼택(82세), 전경애(80세)부부 △송지면 정동군(60세), 박영애(55세)부부△북평면
K-Classic News 기자 | 함안군은 지난 10일부터 12일까지 칠서면 강나루생태공원에서 개최된 제2회 칠서 생태공원 청보리·작약 축제가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고 밝혔다. ‘푸르른 청보리밭, 작약꽃 향기 흩날리다’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축제는 낙동강변 42만㎡ 면적에 푸른 청보리와 3만3천㎡의 작약꽃밭을 조성해 방문객을 맞이했다. 특히, 작약꽃과 푸른 청보리를 배경 삼아 아이부터 어르신까지 저마다 다양한 포즈를 취하며 사진을 찍고 추억을 남기는 이들이 많아 축제에 활기를 더했다. 3일간 6만여 명이 방문한 것으로 집계(경찰 추산)되며, 드넓은 부지와 이면도로 및 주변시설을 포함해 2000여 대의 차량을 수용할 수 있는 주차공간을 마련함으로써 안전하고 쾌적한 방문환경을 조성했다. 이번 축제는 개막식에 이어 가수 신유 등의 축하공연과 화려한 불꽃놀이로 행사의 막을 올렸고, 청보리와 작약꽃 단지 관람 외에도 승마체험, 청보리 머리핀 만들기, 작약화분 나눔, 강변 버스킹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마련해 방문객들의 호응을 얻었다. 또한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와 먹거리 장터에도 관광객들
K-Classic News 기자 | 울주군시설관리공단 남부노인복지관은 10일, 복지관 강당에서 600여 명의 어르신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52회 어버이날 기념행사‘오월愛 향기담아 감사해 孝’를 개최했다. 내빈으로 이순걸 울주군수, 김영철 울주군의회 의장, 서범수 국회의원, 한국수력원자력(주)새울원자력본부 소유섭 본부장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번 행사를 위해 한국수력원자력(주)새울원자력본부가 기념품 및 행사지원으로 1000만원을 후원하였으며, 남울주라이온스클럽(회장 이양재)에서 어버이날 기념 브로치 지원, 하이밀베이커리 남창점에서 빵과 음료 지원, (사)우리농업지키기운동본부에서 기념품인 양말을 후원하여 어르신들에게 풍성한 선물로 전달되었다. 새울원자력본부 소유섭 본부장은 후원 전달식에서 “이 자리에 와 보니까 부모님 생각이 난다. 오래도록 건강하시고 만수무강을 기원한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행복한 노후를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건강 기원과 함께 지속적인 후원의 뜻을 밝혔다. 행사는 식전공연, 후원 전달 및 기념식, 기념촬영, 식후공연으로 진행됐다. 식전공연은 복지
K-Classic News 기자 | 울주군 남부노인복지관이 10일 어버이날을 맞아 ‘오월愛 향기 담아 감사해孝’를 주제로 제52회 어버이날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어버이날을 맞아 부모님 은혜에 감사하고, 어른과 노인을 공경하는 경로효친의 전통적 미덕을 기리고자 마련됐다. 이날 남부노인복지관 이용 어르신 600명이 참석한 가운데 감사의 마음을 담아 카네이션을 달아드리고, 기념식과 문화공연, 네일아트, 한방진료 등 다채로운 행사로 한마당잔치를 펼쳤다. 이순걸 울주군수는 “어르신들의 그간 노고에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마련한 행사인 만큼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활기찬 노후생활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Classic News 기자 | 하남시는 오는 14일 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KBS 열린음악회’ 합동 안전검검을 갖는 등 성공적인 개최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 4월 30일 안전정책실무조정위원회에서 ‘KBS 열린음악회 안전관리계획’ 심의에 이어, 5월 10일 하남시와 하남경찰서, 하남소방서, 안전관리자문단이 공연장 내부와 외부 전반 등에 대한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합동 안전점검에서는 무대 전도 방지 조치 여부, 무대 설치 작업자 안전수칙 준수 등을 점검했다. 시는 또한, 공연 전날인 5월 13일에는 ▲무대 시설물 안전 ▲무대와 객석 간 안전거리 확보 ▲관객석 구획화를 통한 통행로 확보 등을 최종 점검할 예정이다. 이번에 하남시에서 열리는 KBS 열린음악회는 하남문화재단이 주최하고 KBS가 주관하며 KB국민은행이 후원하는 1만여석 규모의 공연 행사다. 특히 이번 KBS 열린음악회 무대에는 송창식과 함춘호, 신효범, 박미경, 김조한, 박현빈, 포르테, 유니스, 원어스 등 모든 연령대를 만족시킬 다양한 출연진이 오르는 만큼 많은 관객이 참석할 것으로 예상된다.
K-Classic News 기자 | ‘스캔들’이 배우 김규선, 전승빈, 진주형, 오영주, 김유이, 김진우의 캐스팅을 확정 짓고 대체 불가 라인업을 완성했다. 오는 6월 첫 방송 예정인 KBS 2TV 새 일일드라마 ‘스캔들’(연출 최지영 / 극본 황순영 / 제작 오에이치스토리)은 세상을 가지고 싶었던 여자와 복수를 위해 모든 것을 건 또 한 명의 여자가 펼치는 운명의 스캔들을 담은 작품이다. ‘스캔들’은 ‘금이야 옥이야’, ‘국가대표 와이프’ 등 굵직한 작품에서 감각적인 영상미와 몰입도 높은 연출력을 인정받은 최지영 감독과 ‘빨강 구두’, ‘위대한 조강지처’, ‘뻐꾸기 둥지’ 등 히트작으로 탄탄한 집필력을 자랑한 황순영 작가가 의기투합했다. 여기에 한채영, 한보름, 최웅을 비롯해 김규선, 전승빈, 진주형, 오영주, 김유이, 김진우가 합류, 독보적인 연기력으로 무장한 이들이 선보일 케미스트리에 벌써부터 관심이 집중된다. 먼저 김규선은 극 중 문정인(한채영 분)의 딸이자 그가 운영하는 정인 엔터테인먼트의 본부장 민주련으로 분한다. 미모와 뛰어난 언변, 부모의 뒷받침으로 능력 있고 똑똑한 재원으로 자란 주련은 우
K-Classic News 기자 | 광명시 광명3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는 지난 8일 관내 경로당 2곳 어르신 100여 명에게 제52회 어버이날 기념 온기나눔 도시락 전달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정성스럽게 만든 잡채, 불고기, 김치, 떡, 나물, 과일 등을 도시락에 담아 전달하는 행사로, 갓 지은 밥의 온기처럼 따뜻한 어버이 은혜에 감사하는 자리였다. 최옥선 부녀회장은 “어르신들이 정성 가득한 음식을 맛있게 드시고 건강하셨으면 좋겠다”고 말했고, 방용철 협의회장은 “평소에도 감사함을 잊지 않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정병모 경로당 노인회장은 “정성스러운 음식을 마련해줘서 감사하고 행복하다”고 말했고, 엄인봉 동장은 “어르신이 따뜻한 이웃의 정을 느끼는 시간이었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광명3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부녀회는 매년 반찬 배달, 여름철 방역, 고추장 담그기, 김장 나눔 등 다양한 봉사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K-Classic News 기자 | 수동면 노인후원회는 지난 9일 물골안 다목적회관에서 어버이날 기념‘어르신 잔치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 어르신들에게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도·시의원, 함께 나눔 봉사회, 무량사, 사회단체장, 지역 어르신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릉선음 음악봉사단 공연, 어르신 점심 식사 대접, 기념품을 전달 순으로 진행됐다. 어구용 회장은 “지역 어르신들께 감사한 마음을 전하기 위해 오늘의 자리를 마련했다.”라며 “행사에 참석하신 모든 분이 행복한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원수 대한노인회 수동면분회장은 “뜻깊은 자리를 마련해준 수동면 노인후원회에 감사를 드린다. 남양주 발전을 위해 애써온 지역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우해덕 수동면장은 “경로효친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하고 계신 수동면 노인후원회에 감사드린다.”라며 “지역 어르신들의 복지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수동면 노인후원회는 매년 가정의 달과 추석 명절을 앞두고 어르
K-Classic News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 문화예술진흥원은 오는 18일부터 29일까지 제3전시실에서 노원문화재단 신진작가들의 작품을 선보이는 ‘2024 노원문화재단 신진작가전 '언베일'’을 개최한다. 노원문화재단은 2019년부터 서울 노원구에서 활동하는 만 39세 이하의 청년 미술작가를 대상으로 ‘노원문화재단 신진작가 지원사업’을 진행해 왔다. 올해는 지난 3월 공모를 시작하여 고유, 김지우, 신민규, 임하은 4명의 작가가 선정됐다. 문화예술진흥원과 노원문화재단은 2022년부터 문화협력 일환으로 공모에서 선정된 신진작가들의 교류전을 추진하고 있다. 올 상반기에는 노원문화재단의 제주 전시를, 하반기에는 진흥원의 서울 전시를 개최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작가들은 활동 무대를 넓히고, 지역민들은 다양한 작품의 접할 수 있어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김태관 제주문화예술진흥원장은 “제주와 노원구의 양 지역의 청년 신진작가들의 지속적인 교류로 다양한 전시를 접할 수 있게 됐”며 “전시작가들의 앞으로의 행보를 기대하며 교류사업을 통해 청년미술작가들의 활동을 지원하고 지역 미술분야가 더욱 활성화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