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lassic News 기자 | ‘건반 위의 구도자’로 불리는 피아니스트 백건우가 오는 4월 8일 오후 7시 30분, 안성맞춤아트홀 대공연장에서 '데뷔 70주년 기념 백건우 리사이틀 – 백건우와 슈베르트'를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백건우의 데뷔 70주년을 기념하는 특별한 무대로, 거장이 오랜 시간 탐구해 온 슈베르트의 음악 세계를 안성 시민들에게 직접 전하는 귀한 시간이 될 예정이다. 특히 안성맞춤아트홀은 미래의 아티스트를 꿈꾸거나 정서적 함양이 필요한 초, 중, 고등학생들을 위해 ‘전석 1만원’이라는 파격적인 특별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는 청소년들이 세계적인 거장의 연주를 부담 없이 접하며 예술적 감수성을 키울 수 있도록 문턱을 낮춘 결정이다. 프로그램은 곧 발매될 슈베르트 신보 수록곡인 피아노 소나타 제13번과 제20번, 그리고 브람스의 ‘네 개의 발라드’로 구성된다. 70년이 넘는 세월 동안 건반 앞에서 사유와 탐구를 이어온 백건우에게 이번 무대는 단순한 연주가 아닌, “슈베르트를 통해 인간과 음악의 본질을 마주하는 시간”이다. 슈베르트가 생의 마지막에 도달했던 깊은 명상과 순수한 고백은 백건우의 절제된
K-Classic News 기자 | 김제시는 2026년 ‘이동형 거리미술관 사업’을 위해 참여 작가 공모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동형 거리미술관 사업은 시민들의 왕래가 잦은 김제 동헌내아, 시민문화체육공원 등에 이동형 미술관을 설치해 지역작가의 예술 활동 증진을 도모하고 시민 누구나 문화예술을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프로젝트다. 이번 공모 기간은 지난 3일부터 오는 16일까지 이며, 시각분야 예술가 총 6팀(개인 또는 단체)을 선정해 30일 간 전시 기회를 제공하고 창작 지원금 200만원을 지원한다. 자격 요건은 공고일 기준 김제시에 거주지 또는 작업실을 두고 있는 작가이며 19세 이상 39세 이하의 청년 작가에 한해 전북특별자치도로 거주지 제한 요건을 완화, 모집한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이동형 거리미술관을 통해 시민들이 보다 가까이에서 미술작품을 감상함으로써 바쁜 일상 속에서 삶의 여유를 느끼고, 지역예술가들에게도 작품을 알릴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응모 및 자세한 사항은
K-Classic News 기자 | 하동군 화개면은 지난 1일 화개장터 3.1절 기념비 일원에서 ‘제107주년 3.1절 화개장터 독립만세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념행사는 1919년 기미년 4월 6일과 4월 11일, 두 차례 걸쳐 울려 퍼졌던 독립만세 운동을 기리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독립유공자 후손·유가족, 임효원 화개면장, 하동군의회 정영섭 부의장, 이하옥 의원, 화개면 기관사회단체장, 화개장터 상인, 화개면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기념식은 화개장터 3.1 만세운동 소개, 기념사, 독립유공자 유족 대표의 인사말씀, 3·1절 노래 제창, 만세삼창 순으로 진행됐다. 임효원 화개면장은 기념사에서 “독립을 위해 목숨 걸고 만세운동을 펼쳤던 고 임만규, 이강률, 이정수, 이정철 네 분의 독립지사와 300여 명의 순국선열들의 숭고한 뜻을 잊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서 “선열들의 희생 위에 세워진 이 고장을 더욱 살기 좋은 곳으로 가꾸고, 서로 소통하며 화합하는 공동체로 만들어 우리 아이들에게 자랑스러운 화개, 당당한 대한민국을 물려주는 것이 선열들의
K-Classic News 기자 | 연천군시설관리공단이 운영하는 연천수레울아트홀은 2026년 기획공연 秀(수)콘서트시리즈의 첫 무대로 '세대를 잇는 목소리: 김완선 X 선예' 콘서트를 오는 4월 18일(토) 오후 5시 대공연장에서 개최한다. ‘秀’(수)콘서트’ 는 대중성과 완성도를 겸비한 정상급 아티스트를 초청하여 관객 저변 확대와 극장브랜드 경쟁력을 동시에 강화하기 위해 기획된 연천수레울아트홀의 대표 콘서트 프로그램이다. 수 콘서트의 첫 번째 공연으로 마련된 이번 무대는 연천수레울아트홀 대공연장의 높은 공연 완성도와 관객 편의 향상을 위해 추진된 리모델링 이후 처음 선보이는 기념 공연으로, 서로 다른 세대를 대표하는 두 아티스트의 협업을 통해 세대 간 공감과 음악적 소통을 이끌어내고자 기획됐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디바 김완선과 탄탄한 가창력을 갖춘 선예가 한 무대에 오르는 이번 콘서트는 김완선의 히트곡과 선예의 세련된 보컬이 어우러져 세대를 아우르는 감동을 전하며, 중장년층에게는 향수를, MZ세대에게는 레트로 감성의 새로운 무대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공연은 약110분간(인터미션
K-Classic News 기자 | 음성군은 10일 음성문화예술회관 다목적실에서 제27회 음성품바축제 제1차 기획실무위원회를 열고 본격적인 축제 준비에 돌입했다. 이날 회의에는 강희진 음성예총 지회장이 위원장을 맡은 가운데 음성예총 임원 및 축제 행사 추진을 담당하는 사회단체장 등 36명의 위원이 참석했다. 위원회는 신규 위원 3명을 위촉하고 분야별 추진에 관한 진행 상황을 면밀히 점검했으며, 축제 슬로건을 ‘음성은 품바야! 재미, 사랑, 나눔, up, up, up’으로 확정했다. 이번 슬로건은 지난해 호평을 받은 ‘음성은 품바야!’라는 문구를 유지해 지역의 브랜드 정체성을 확고히 하는 한편, 축제의 핵심 가치인 재미와 사랑, 나눔을 더했다. 여기에 최근 전 세계적으로 유행하는 노래의 리듬감에서 착안한 추임새 ‘up, up, up’을 결합해, 외국인 관광객에게도 친숙하게 다가가며 축제의 흥을 고조시키겠다는 의도를 담았다. 올해 품바축제는 오는 6월 10일부터 14일까지 5일간 음성 설성공원 및 꽃동네 일원에서 개최된다. 대표 프로그램으로는 △전국 품바 길놀이 퍼레이드
K-Classic News 기자 | 포천시는 지난 9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포천시 환경농업대학 총동문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환경농업대학장인 포천시장을 비롯해 총동문회 역대 회장과 회원 등 15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함께했다. 이·취임식에서는 제8대 유태균 회장이 이임하고, 환경농업대학 12기 졸업생인 김진선 신임 회장이 제9대 회장으로 취임했다. 유태균 이임 회장은 “지난 2년 동안 총동문회 활성화와 회원 간 단합을 위해 함께해 준 임원진과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며 “특히 개교 20주년 기념행사를 성대히 치를 수 있어 매우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소회를 밝혔다. 제9대 회장으로 취임한 김진선 신임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전임 회장님들의 열정을 이어받아 더욱 소통하는 리더십으로 총동문회를 이끌어가겠다”며 “동문 모두가 한마음으로 포천 농업 발전을 위해 힘을 모아주시길 바란다”고 포부를 전했다. 포천시 관계자는 “이·취임식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포천 농업의 핵심 산실인 환경농업대학이 미래 농업을 선도하고 지역 농업 발전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 주길 기
K-Classic News 기자 | (재)구리문화재단은 청년 예술인의 도약과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청년 정책 플랫폼 사업의 일환으로, 2026년 청년 예술인 전시지원 공모사업 '아이엠 그라운드, Ready to Play' 전시를 3월 10일부터 4월 12일까지 개최한다. 청년 예술인 전시지원 공모사업은 2023년부터 추진됐으며, 지난 3년간 역량 있는 청년 작가를 발굴해 예술 시장에서 자생력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해 온 사업이다. 이를 통해 작가들의 고유한 작품세계를 대중에게 소개하고, ‘구리시’를 주제로 한 참신한 신작을 선보이며 시민과 예술을 잇는 문화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2026년 '아이엠 그라운드, Ready to Play' 전시는 청년 예술인들이 본격적으로 예술 세계에 도전하며 자신만의 시각과 개념을 바탕으로 자유롭고 활기찬 창작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기획된 무대다. 이번 공모는 만 19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 예술인(또는 팀)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평면 회화·사진·미디어 등 다양한 시각 예술 분야에서 역량과 독창성을 갖춘 총 6인(또는 팀)이 선정됐다. 선정 작가는 광명단(팀·
K-Classic News 기자 | 생연1동 체육회는 지난 7일 토요일, 정월대보름을 맞아 지역 주민 화합과 전통문화 계승을 위한 ‘정월대보름맞이 민속놀이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생연1동 주민들이 함께 모여 우리 고유의 전통놀이를 즐기며 세대 간 소통과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서는 윷놀이, 투호, 제기차기 등 다양한 민속놀이가 진행돼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행사 중에는 경품권 추첨을 통해 주민들에게 다양한 경품을 제공하며 즐거움을 더했다. 아울러 생연1동 부녀회는 행사에 참여한 주민들을 위해 정성껏 식사를 준비해 제공하며 행사의 의미를 한층 더했다. 김동식 생연1동 체육회장은 “정월대보름을 맞아 주민들이 함께 어울려 전통놀이를 즐기며 정을 나눌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라며 “앞으로도 주민 화합과 지역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행사를 마련하겠다”라고 말했다.
K-Classic News 기자 | 남양주시는 지난 7일 별내동 주민자치센터 대회의실에서 시민 약 70명이 참석한 가운데 ‘찾아가는 정약용 도시대학’ 1차 강연을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찾아가는 정약용 도시대학’은 ‘정약용의 도시 남양주’라는 정체성을 바탕으로 시민들의 도시계획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도시정책에 대한 시민 참여 기회를 확대하기 위하여 마련된 시민 참여형 교육 프로그램이다. 이날 강연은 도시계획에 대한 시민 이해도를 높이는 기초 입문 강좌로 진행됐다. 강좌는 △다산정약용 선생님의 실학도시 정체성 △시정연구원이 바라보는 ‘비전2050’△도시분야 기초 입문 이론 △개발제한구역 집단취락 등 총 4개의 주제로 구성해 약 90분간 진행됐다. 10대부터 80대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시민이 참석해 높은 관심과 호응을 보였다. ‘찾아가는 정약용 도시대학’은 시민 참여 기회를 확대하기 위하여 권역별로 나누어 총 6회에 걸쳐 진행할 계획이다. 향후 일정은 △2차 10일 진접읍 주민자치센터 크낙새홀 △3차 14일 와부읍 주민자치센터 미디어센터 △4차 17일 화도수동행정복지센터 천마홀 △5차 21일
K-Classic News 기자 | 의정부시는 3월 7일 (사)한국농아인협회 경기도협회 의정부시지회가 청각‧언어장애인과 자원봉사자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척사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민속놀이인 윷놀이를 통해 우리 고유의 전통문화를 계승하고, 외부 활동에 제약이 많은 농아인의 사회참여 기회를 넓혀 소통과 화합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정성렬 지회장은 “해마다 열리는 척사대회지만 올해는 회원들의 참여 열기가 더욱 뜨거워 깊이 감사드린다”며 “우리 농아인들이 오늘처럼 밝은 모습으로 소통하며 지역사회의 당당한 구성원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지회 차원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척사대회가 농아인 여러분이 서로의 마음을 나누고 화합하는 소중한 시간이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장애가 걸림돌이 되지 않는 도시를 만들기 위해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소통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