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lassic News 기자 | 순천시는 대표 문화관광축제인 ‘순천 푸드앤아트페스티벌’이 24일 서울 용산구 피스앤파크 컨벤션에서 열린 ‘제14회 대한민국축제콘텐츠대상’ 시상식에서 문화·예술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대한민국축제콘텐츠대상은 축제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사)한국축제콘텐츠협회가 주관하는 시상식으로, 축제 콘텐츠의 독창성과 완성도 및 지역 기여도 등을 평가해 우수 축제를 선정해왔다. 순천 푸드앤아트페스티벌은 그간의 꾸준한 성과를 바탕으로 문화·예술 콘텐츠를 혁신적으로 강화한 점을 높게 평가받으며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수상은 거리 곳곳에서 펼쳐진 미술·공연·전시·체험 프로그램을 대폭 확대해 시민과 관광객의 참여를 이끌어낸 점이 주효했다. 특히 중앙로 곳곳에서 펼쳐진 스토리형 마임과 서커스 공연은 관객과의 즉흥적 호흡과 현장 참여를 유도하며, 단순히 ‘보는 행사’에서 ‘함께 만드는 참여형 문화예술행사’로 축제의 지평을 확장시켰다는 평가다. 또한 국립한글박물관과의 협업으로 선보인 ‘사투리 이야기 콘서트’는 전남 방언의 독특한 정서를 지역 고유의 문화자산으로
K-Classic News 기자 | 오목천동 개발위원회는 지난 28일 오목천동 수원농협 경제사업장에서 정월대보름을 맞아 주민들의 화합을 다지는 척사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주민 간 화합과 소통을 도모하고 전통 민속놀이 문화를 계승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지역 주민 200여 명이 참여해 큰 호응을 얻었다. 행사에서는 마을별 윷놀이 대항전과 먹거리 나눔, 마을번영 풍년기원제 등이 진행됐으며, 어르신부터 어린이까지 세대를 아우르는 참여로 화합의 분위기를 조성했다. 오목천동 개발위원회 관계자는 “주민 모두가 한자리에 모여 웃고 소통하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오목천동은 매년 정월대보름을 맞아 척사대회를 개최하며 전통문화 계승과 주민 화합을 위한 마을 공동체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K-Classic News 기자 | 한성백제박물관(관장 김지연)은 백제학회(회장 이한상)와 공동으로 3월 6일 오후 1시 30분부터 한성백제박물관 대강당에서 최근 2년간의 백제학 연구 성과를 바탕으로 학술회의를 개최한다. 관련 분야 연구자뿐 아니라 백제사와 고고학에 관심 있는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백제학 연구의 성과와 과제(2024~2025년도)’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학술회의는 지난 2년간 축적된 백제학 연구 성과를 종합적으로 정리하고 향후 연구 과제를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문헌사와 고고학 분야의 최신 연구 동향을 시기별·지역별로 나누어 검토함으로써 백제학 연구의 현주소를 진단하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특히 이번 행사는 한성백제박물관이 국내 주요 학회와의 지속적인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백제학 연구의 심화와 확장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해 온 연속 학술사업의 일환이다. 박물관은 분야별 전문 학회와 공동 학술대회를 정례적으로 개최하며 연구 성과를 공론화하고 학계와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해 나가고 있다. 1부에서는 백제 문헌사 연구 동향을 중심으로 한 발표가 진행된다. 박찬우(전남대학교 교수)는
K-Classic News 기자 | 울산 중구에서 운영하는 울산종갓집도서관의 어린이 독서 진흥사업 ‘오독오독 그림책 천 권 읽기’가 참여자들의 호응 속에 활발하게 운영되고 있다. ‘오독오독 그림책 천 권 읽기’는 추천 도서 5권으로 구성된 책 꾸러미 200개, 총 1,000권의 책을 읽는 것에 도전하는 어린이 독서 과제(프로젝트)다. 지난해 9월 시작된 해당 사업에는 올해 2월 말 기준 미취학 아동 408명이 참여하고 있다. 아이들은 하루 한 권 그림책 읽기를 목표로 꾸준히 독서 활동을 이어 나가고 있다. 사업 참여 어린이들은 한 번에 책 꾸러미 1개를 최대 14일 동안 대출할 수 있으며, 책 꾸러미는 일반 대출 권수에 포함되지 않는다. 울산종갓집도서관은 도서 반납 시 전용 책자에 스티커를 붙이는 방식으로 아이들이 스스로 독서 이력을 관리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이와 함께 책 꾸러미를 완독한 뒤 가장 인상 깊었던 그림책에 대한 소개 글 및 참여 후기를 작성하면 인증서를 수여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해 도서관 누리집에 게시할 계획이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2020
K-Classic News 기자 | 남양주시는 남양주시립박물관에서 관내 유아·어린이를 동반한 가족을 대상으로 주말 가족프로그램 ‘동화 속 역사이야기’를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7세 이상 어린이가 가족과 함께 동화구연을 통해 역사를 쉽고 재미있게 배우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했다. 가족 단위 방문이 많은 주말에 맞춰 운영해 박물관을 생활 속 배움터로 자리매김하고자 기획했다. 프로그램은 동화구연을 중심으로 전통문화 요소를 쉽게 풀어 설명해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역사와 문화를 이해하도록 진행할 예정이다. 아동들의 흥미를 위해 회차별로 주제를 달리해 반복 참여가 가능하게 운영할 예정이다. 운영 일정은 3월부터 11월까지 매월 둘째 주와 넷째 주 일요일이며, 접수 기간은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부터 금요일까지다. 신청 방법은 남양주시립박물관 누리집에서 신청에서 가능하다. 교육비는 무료로 운영해 시민 누구나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주말가족프로그램은 오랜시간 시민에게 꾸준히 사랑받은 박물관 대표 프로그램”이라며 “가족이 주말에 가까운 박물관에서 쉽고 즐겁게
K-Classic News 기자 | 광명시가 시민과 함께 역사문화박물관 건립 밑그림을 그린다. 시는 27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시민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광명역사문화박물관 건립 포럼’을 열고 박물관 건립 방향을 공유했다. 이번 포럼은 박물관 타당성 조사와 기본계획 수립 용역 결과를 시민에게 공개하고, 전문가 강연과 지정토론, 시민 공청회를 연계해 박물관의 정체성과 운영 구상을 함께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했다. 장경희 전 한서대학교 교수는 기조강연에서 지역 고유의 역사와 문화자산을 체계적으로 정리하고 차별화된 전시 콘텐츠로 발전시킬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어 박광무 전 한국문화관광연구원 원장, 김원길 전 국립중앙박물관 디자인팀장, 장태준 홍익대학교 교수가 토론에 참여해 박물관의 정체성 확립과 공간 구성 전략, 지속 가능한 운영 모델 등을 제시했다. 공청회에서는 박물관이 전시 공간을 넘어 지역의 기억과 삶을 담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자리 잡아야 한다는 의견이 이어졌다. 시민들은 교육·체험 프로그램 확대와 지역 문화자산의 적극적인 발굴 필요성도 제안했다. 시는 이날 논의된
K-Classic News 기자 | 군포시청소년재단 군포시청소년수련관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2월 27일 오후 1시, 군포시청소년수련관에서 제22회 입학식 '오늘부터, 방과후 ON'을 개최했다. 이날 입학식에는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신입 청소년들과 지도자들이 참석해 새로운 출발을 함께했다. 행사는 개회 및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청소년 선서가 이어졌으며, 이를 통해 청소년들은 방과후아카데미의 구성원으로서 성실히 참여하고 서로를 존중하며 성장해 나갈 것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방과후아카데미 생활 안내를 통해 연간 운영 방향과 주요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안전교육을 실시하여 안전한 활동 환경 조성을 위한 기본 수칙을 안내했다. 특히, 집단상담 프로그램인 ‘와신상담’을 운영하여 재미와 체험 중심 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의 긴장을 완화하고 또래 간 친밀감를 형성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활동·체험·감정나눔·의사소통 과정이 유기적으로 이어지는 프로그램 구성으로, 청소년들이 자연스럽게 대인관계 방법을 학습하고 서로를 이해하는 계기를 제공하여, 새로운 환경에서의 적응을 돕고 사회성 발달과 긍정적인 관계 형성을 지원했다. 박윤
K-Classic News 기자 | 재단법인 고양국제박람회재단은 재단을 이끌 신임 대표이사에 이창현 대표이사를 선임했다고 27일 밝혔다. 이창현 대표이사는 국가브랜드위원회 선임전문위원을 역임했으며, KOTRA 밀라노 무역관과 자카르타 무역관 근무를 거쳐 KOTRA 아카데미 인니경영마케팅연구소 소장을 지낸 국제 경영·마케팅 분야의 전문가다. 풍부한 해외 실무 경험과 글로벌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재단의 국제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 대표이사는 오는 3월 1일자로 선임돼, 향후 2년간 대표이사로서 재단 업무를 총괄한다. 오는 4월 개최되는 고양국제꽃박람회를 시작으로 △콘텐츠 유니버스 코리아 △고양 데스티네이션 위크 △고양가을꽃축제 등 주요 행사를 이끌며, 고양시 화훼·원예산업 경쟁력 강화와 국제회의·전시회 등 MICE 행사 개발 및 유치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임기 첫 사업으로 총괄 지휘하게 될 2026고양국제꽃박람회는 4월 24일부터 5월 10일까지 일산호수공원에서 개최된다.
K-Classic News 기자 | 고양문화재단은 오는 3월 28일과 29일 고양아람누리 아람극장에서 세계 최고 권위의 오페라극장인 미국 뉴욕 메트로폴리탄 오페라(The Metropolitan Opera)의 ‘토스카(Tosca)’와 ‘피가로의 결혼(Le Nozze di Figaro)’을 상영한다. 고양문화재단의 해외공연영상 상영사업은 2025년 시작된 이후 올해로 2년 차를 맞는 사업으로, 직접 제작이나 초청이 어려운 해외 공연·우수공연을 상영해 시민들에게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으로 다양한 문화예술 콘텐츠를 공급하기 위해 기획됐다. 2025년에는 약 2,500명의 관객을 아람극장으로 이끌었고, 특히 ‘2026년 빈 필하모닉 신년음악회(New Year’s Concert of the Vienna Philharmonic)‘는 국내 최초로 공연장에서 생중계로 추진돼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이는 공연장 기반 영상상영 사업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한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2026년 상영 1차분인 3월에는 메트 오페라 2024~2025 시즌 중 음악성과 화제성을 겸비한 대표 레퍼토리 두 작품을 엄선했다.
K-Classic News 기자 | 구리시는 25일 구리아트홀 코스모스 대극장에서 박완서 작가 타계 15주기를 기리며 문학적 업적을 추모하는 ‘박완서, 배우가 다시 읽다’ 제14회 낭독 공연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올해 무대에 오른 장편소설 그 산이 정말 거기 있었을까는 전쟁의 기억과 가족 서사를 담아낸 작품으로, 배우들의 섬세한 낭독과 연기, 라이브 연주가 어우러져 한 편의 종합예술 무대로 재탄생했다. 객석은 인물들의 숨결과 정서를 따라가며 깊은 몰입의 시간을 함께했다. 2012년부터 매년 추모 낭독 공연을 이어오고 있는 구리시립도서관은 이번 공연에서 특히 ‘감각의 확장’에 초점을 맞췄다. 무대 영상과 음악, 인공지능(AI) 기술로 재현한 고 박완서 작가의 음성 메시지는 관객에게 새로운 방식의 만남을 선사하며, 문학이 종이 위의 텍스트를 넘어 살아 있는 콘텐츠로 확장될 수 있음을 보여줬다. 이날 공연장에는 작가의 딸 호원숙 작가와 유족, 오랜 독자들이 함께해 의미를 더했다. 객석 곳곳에서는 작품 속 문장에 공감하며 고개를 끄덕이거나 눈시울을 붉히는 모습이 이어졌고, 공연 종료 후에는 긴 박수와 함께 깊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