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lassic News 탁계석 회장 | 우리가 문화의 중심, K르네상스 일으켜야 21일 오전 8시 경 K-Classic News가 300만 독자뷰를 돌파했다. 2021년 8월 1일 창간, 창립 5주년을 4개월여를 앞둔 시점이다. 숫자만 놓고 보면 하나의 성과이지만, 그 이면을 들여다보면 이것은 단순한 조회 수의 문제가 아니다. 이는 한국 클래식과 창작 음악에 대한 새로운 수요와 흐름이 분명히 존재한다는 신호이며, 동시에 우리가 어디로 가야 하는가를 묻는 시대의 질문이다. 광화문에서의 BTS ‘Arirang’ 공연은 단순한 이벤트를 넘어선다. 이 장면은 K-Pop의 정점과 한국의 원형적 정서가 만나는 순간이며, 문화적 상징이 결집되는 지점이다. 그 경제적 효과는 수치로 어마하게 산출할 수 있겠지만, 더 중요한 것은 국가 브랜드의 격상, 그리고 문화 주도권의 이동이다. 그러나 여기서 멈춘다면 우리는 또 하나의 ‘이벤트 소비국’에 머물 뿐이다. K-르네상스의 중심이되도록 해야 한다. 이제 질문은 분명해졌다. “이같은 대중문화의 흐름을 어떻게 한 단계 도약하면서 지속 가능한 예술 구조로 전환할 것인가가다. 그 답이 바로 K-Classic Masterpiece G
K-Classic News 탁계석 회장 | K-Classic은 아시아 음악가들과 함께 새로운 음악 교류의 장을 열고자 앞으느 “K-Classic Asian Virtuoso Violin Project”를 추진하고자 합니다. 이 프로젝트는 단순한 공연 초청이 아니라 K-악기, 비르투오조 연주, 그리고 창작 작품이 함께 만나는 새로운 음악 플랫폼을 만들기 위한 국제 협력 프로그램입니다. 세계 음악의 역사에서 위대한 악기 문화는 언제나 장인과 비르투오조 연주자의 협업 속에서 발전해 왔습니다. 뛰어난 연주자는 악기의 잠재력을 발견하고, 제작자는 그 가능성을 기술로 발전시킵니다. 이러한 협력 속에서 새로운 음향과 새로운 음악이 탄생합니다. K-Classic은 한국의 전통과 현대 제작 기술을 바탕으로 K-악기의 새로운 가능성을 탐색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세계의 뛰어난 연주자들과의 음악적 교류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최근 베트남, 중국, 태국 등 아시아 지역에서는 클래식 음악 교육과 연주 활동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변화는 아시아 음악가들이 함께 새로운 음악 문화를 만들어 갈 수 있는 중요한 기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K-Classic은 동남아
K-Classic News 이백화 기자 | 최근 극장에서 상영 중인 영화 왕과 사는 남자는 화려한 궁중 권력의 이야기가 아니라, 왕위에서 쫓겨난 한 소년 왕의 조용한 인간적 삶을 그린 사극이다. 장항준 감독이 연출하고 배우 Yoo Hae‑jin, Park Ji‑hoon, Yoo Ji‑tae, Jeon Mi‑do 등이 출연한다. 이 영화는 조선의 비운의 왕 Danjong의 유배 시기를 배경으로 한 역사 드라마다. 줄거리 — 왕이 아닌 ‘소년’의 삶 영화는 어린 나이에 왕위에서 쫓겨난 단종(이홍위)이 강원도 영월의 외딴 마을로 유배되는 이야기로 시작한다. 그곳에서 그는 마을 촌장 엄흥도와 주민들과 함께 살게 된다. 궁궐에서는 왕이었지만, 유배지에서는 한 명의 소년이자 평범한 인간으로 살아가야 한다. 권력의 중심에서는 여전히 정치 세력이 그를 두려워하고 감시하지만, 유배지에서는 처음으로 사람들과 함께 밥을 먹고 웃고 살아가는 삶을 경험한다. 이 영화는 왕의 권력 투쟁이 아니라, 왕이 인간이 되는 과정을 보여준다. 영화의 핵심 — “왕을 지키는 사람들” 이 영화에서 가장 중요한 인물은 단종이 아니라 촌장 엄흥도다. 유해진이 연기한 엄흥도는 권력과 무관한 평범한 백성
K-Classic News 기자 | 남양주시는 오는 21일 정약용도서관 3층 세미나실에서 시민 150명을 대상으로 인문학 강연 ‘사람은 왜 말이 통하지 않을까’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강연은 일상에서 자주 경험하는 의사소통의 오해와 갈등의 원인을 인지심리학 관점에서 살펴보고 시민들이 서로의 생각 차이를 이해하며 건강한 소통 방식을 고민할 수 있도록 마련했다. 강연에는 시민 150명이 참여하며 김민식 연세대학교 심리학과 교수가 강의를 이끈다. 강연은 일상에서 경험하는 소통 문제를 사례 중심으로 살펴보고, 인지심리학 관점에서 인간의 사고 과정과 의사소통 방식을 이해하는 시간으로 구성된다. 특히 김 교수는 사람마다 경험과 인지 방식이 달라 같은 상황에서도 서로 다른 해석이 나타날 수 있다는 점을 설명할 예정이다. 시는 이번 강연을 통해 시민들이 서로의 생각 차이를 이해하고 공감하는 문화를 확산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앞으로도 시민들이 인문학을 통해 삶을 깊이 이해하고 공감 문화를 확산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인문학 프로그램을 지속 운영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강
K-Classic News 탁계석 회장 | 서양 오페라 역사에서 왕과 권력을 소재로 한 작품은 매우 많다. 이는 오페라가 단순한 음악극이 아니라 권력, 인간, 역사적 비극을 다루는 장르이기 때문이다. 왕은 가장 극적인 인물이며, 왕의 몰락과 고뇌는 언제나 강력한 드라마를 만들어 왔다. 대표적인 작품들을 보면 다음과 같다. 돈 카를로 – 주세페 베르디 보리스 고두노프 – 모데스트 무소르그스키 이도메네오 – 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 맥베스 – 주세페 베르디 리어 왕 – 아리베르트 라이만 아이다 – 주세페 베르디 니벨룽의 반지 – 리하르트 바그너 투란도트 – 자코모 푸치니 오텔로 – 주세페 베르디 로베르 르 디아블 – 자코모 마이어베어 이 작품들을 보면 공통점이 있다. 왕이나 권력자는 단순한 역사적 인물이 아니라 인간적 갈등과 비극의 중심 인물로 그려진다는 점이다. 왕의 권력은 거대하지만, 동시에 고독하고 비극적이다. 그래서 오페라라는 장르는 왕과 권력을 중심으로 한 드라마를 매우 효과적으로 표현해 왔다. 이러한 관점에서 보면 한국의 역사와 민속 역시 오페라의 소재로 충분한 가능성을 지니고 있다. 조선의 왕과 권력의 이야기만 해도 단종, 세조, 연산군 같은 극적
K-Classic News 김은정 국장 | 탁계석 회장 & 김은정 국장 인터뷰 최근 거리마다 늘어나는 ‘임대문의’ 간판은 단순한 상권 침체가 아니라 소비 구조의 변화를 보여준다. 오프라인 중심에서 온라인 중심으로 이동하는 흐름 속에서, 예술과 악기 시장 역시 새로운 전환점을 맞고 있다. 이러한 변화 속에서 K-악기와 K-Classic의 미래를 묻기 위해 탁계석 회장과 김은정 국장을 만났다. “이제 악기도 플랫폼 시대입니다” 요즘 자영업 폐업 증가와 상가 공실 문제는 단순한 경기 문제가 아니라 소비 패턴이 완전히 바뀌고 있다는 신호입니다. 사람들은 더 이상 매장을 찾기보다 온라인에서 구매하고 경험합니다. 악기 시장도 예외가 아닙니다. 맞습니다. 이제 악기도 ‘매장 판매’에서 ‘플랫폼 유통’으로 가야 합니다. K-악기가 세계로 나가기 위해서는 단순 수출이 아니라 온라인 기반 글로벌 아츠숍이 필요합니다. “K-악기와 K-Classic은 함께 가야 합니다” 지금까지는 악기와 음악이 따로 움직였습니다. 제작자는 제작대로, 연주자는 연주대로 움직였죠. 하지만 글로벌 시장에서는 이 구조로는 한계가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K-악기와 K-Classic이 반드시 동반
K-Classic News 탁계석 회장 ① 왜 지금 K-악기인가 한국 클래식 음악은 이미 세계 무대에서 확실한 존재감을 보여주고 있다. 국제 콩쿠르 우승자와 세계 오케스트라 단원들 속에서 한국 음악가들의 이름은 더 이상 낯설지 않다. 그러나 한 가지 중요한 질문이 남는다. 왜 한국 음악가는 많은데 한국 악기는 세계 시장에서 보이지 않는가. 세계 클래식 악기 시장은 여전히 유럽 중심 구조를 유지하고 있다. 이탈리아 바이올린은 수백 년 동안 명품 악기의 상징이 되었고, 독일과 프랑스의 제작 전통 역시 여전히 강한 영향력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문화 시장은 언제나 변화한다. 연주자의 중심이 이동하면 악기의 시장도 함께 이동한다. 오늘날 세계 무대에서 활약하는 아시아 음악가들의 숫자를 보면 새로운 흐름이 시작되고 있다는 사실을 부정하기 어렵다. 이제 질문은 하나로 모아진다. “한국은 K-악기 시대를 준비하고 있는가.” ② 명품 악기는 연주자가 만든다 악기 시장에서 중요한 사실이 하나 있다. 명품 악기는 제작자만으로 만들어지지 않는다. 연주자가 만들어낸다. 이탈리아 바이올린이 세계적 명성을 얻게 된 것은 단순히 장인의 기술 때문만이 아니다. 파가니니와 같은 전설적 연
K-Classic News 기자 | 성남문화재단이 주최하는 도심 속 야외 음악 축제인 ‘파크콘서트’가 올해는 봄맞이 행사를 겸해 조금 더 일찍 시민들과 만난다. 도심 속 자연과 어우러진 야외무대에서 세대와 장르를 아우르며 성남의 대표 야외 공연으로 자리 잡은 ‘파크콘서트’는 오는 3월 28일 오후 7시, 중앙공원 야외공연장에서 그 첫 무대를 연다. 음악으로 화사한 봄날의 설렘을 더할 이번 무대에는 가수 박정현과 신승훈이 출연한다. 폭발적인 가창력과 섬세한 감성으로 사랑받는 박정현이 관객들의 마음을 따스하게 녹이고, ‘발라드의 황제’라 불리는 신승훈은 대표 히트곡들로 공연의 열기를 더할 예정이다. 재단은 올해 ‘파크콘서트’부터 시민들의 관람 편의를 높이기 위해 입장 방식에 변화를 도입했다. 먼저 계단석 400석은 사전예약제로 운영한다. 배움숲(성남시 평생학습 통합 플랫폼) 홈페이지에서 3월 18일 오전 10시부터 22일 23시 59분까지 1인당 1매를 신청할 수 있으며, 23일 오후 2시, 배움숲 시스템을 통한 무작위 추첨으로 선정한다. 당첨자는 당첨 문자(캡처본 사용 불가)와 신분증을 지참해
K-Classic News 캡틴 강상보| 1. AI 이후, 의미 문명이란 무엇입니까? 의미 문명(Meaning Civilization)은 AI 이후 시작되는 인류 문명의 다음 단계입니다. 이 문명은 속도와 효율이 아니라 의미, 생생한 꿈, 책임, LOVE를 기준으로 움직이는 문명입니다 이 문명에서 인간은 단순한 소비자가 아니라 자신의 서사를 살아가는 존재가 됩니다. 2. 왜 AI 이후 국가 경쟁의 기준이 바뀌고 있습니까? AI 이후, 국가 경쟁의 핵심은 기술력만이 아니라 방향을 제시하는 능력으로 이동하고 있습니다. 어떤 사회를 만들 것인가. 어떤 기준으로 성장할 것인가. 그래서 이제 남는 질문은 하나입니다. 문화예술과 금융은 의미 문명의 방향을 설계할 수 있는가. 3. 한국과 일본은 왜 비교 대상이 됩니까? 한국은 오랫동안 일본을 벤치마킹하며 성장해 왔습니다. 그러나 AI 이후, 국가 간 기준선은 점점 같아지고 있습니다. 이제 중요한 것은 누가 먼저 성장했는가가 아니라 누가 먼저 다음 문명의 방향을 제시하는가입니다. 4. 일본이 먼저 의미 문명으로 이동할 가능성은 무엇입니까? 한 사람의 선언입니다. 예를 들어 손정의 회장 같은 인물이 의미 문명을 선언하고,
K-Classic News 기자 | 경북 경주에서 추진 중인 열기구 기반 체류형 관광 프로젝트 ‘플라잉경주(Flying Gyeongju)’가 관광개발 업계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최근 관광개발 및 도시개발 경험을 가진 국내 시행사 5곳이 해당 프로젝트에 대한 사업성 검토에 착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플라잉경주는 경주의 하늘을 활용한 상설 열기구 관광 인프라를 중심으로 관광 체험과 지역 상권, 광고 플랫폼, 이벤트 산업을 결합하는 복합 관광 프로젝트다. 단순 관광 체험 사업을 넘어 관광 콘텐츠와 도시 소비 구조를 연결하는 새로운 관광 플랫폼 모델이라는 점에서 시행사들의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는 평가다. ■ 시행사 5곳 사업성 검토 착수… 관광개발 업계 관심 프로젝트 관계자에 따르면 현재 관광개발 및 관광시설 운영 경험을 보유한 시행사들이 사업 구조와 투자 모델, 관광 수요 분석 등을 중심으로 사업성 검토를 진행 중이다. 이 가운데 총 5곳의 시행사가 프로젝트 참여 가능성을 검토하고 있으며, 사업 구조와 수익 모델에 대한 내부 분석이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