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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민속국악원, 누리집 VR콘텐츠 전면 개편

- 주요 공간·전시 동선을 VR로 한눈에 구현, 방문 전 사전 관람 서비스 강화

K-Classic News  이백화 기자 |


 

- 전시실 국악기 40여 종을 소리·사진·해설로 제공…온라인 체험 콘텐츠 확대 

 

 

□ 국립민속국악원(원장 김중현)은 누리집 VR콘텐츠를 전면 정비해 온라인 사전 관람 서비스를 강화했다. 방문객이 공연장을 찾기 전에 기관 주요 공간과 전시 동선을 미리 살펴보고, 관람을 한결 수월하게 준비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 이번 개편으로 기관 전경과 주요 공간을 VR로 구현해 누구나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국립민속국악원을 둘러볼 수 있다. 특히 관람 흐름이 자연스럽게 이어지도록 주요 지점 80여 곳(핫스팟)을 지정해 공간 이동이 수월하도록 했으며, 방문 전 동선과 관람 포인트를 미리 확인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 특히 전시실 콘텐츠는 ‘보고-듣고-이해하는’ 온라인 체험에 초점을 맞췄다. 전시실에 마련된 국악기 40여 종을 사진과 함께 악기 소리를 들을 수 있도록 구성하고, ‘국립국악원 국악사전’의 설명과 연계해 악기의 특징과 쓰임을 쉽고 정확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 업데이트 대상에는 춘향마루·수궁마루·흥부마루와 ‘한국의 악기’ 전시관 등 기관 주요 공간이 포함된다. 공간별 특성에 맞춰 공연 영상, 전시 정보, 시청각 자료 등을 보강해 온라인에서도 현장감 있게 체험할 수 있도록 완성도를 높였다.

 

□ 국립민속국악원은 앞으로도 온라인 기반 문화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고도화해 국민 누구나 국악을 더 가깝게 접할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