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전남청소년미래재단, 전라남도청소년문화제 여수 개최

청소년과 지역민이 함께하는 문화 행사를 통해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 지원

 

K-Classic News 기자 | (재)전라남도청소년미래재단은 13일 여수시 여서미관광장에서 ‘전라남도청소년문화제-여수’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전라남도가 주최하고 전라남도청소년미래재단이 주관하여 지역 주민과 함께 소통, 공유하는 청소년 문화 행사 개최로 청소년활동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고 활성화하고자 기획됐다.

 

여수중앙중학교, 여도중학교, 미평초등학교 등 청소년 동아리의 악기, 댄스, 밴드 공연과 드론 축구, 로봇, 3D, RC카, 로켓, AI 영상 등 4차 산업 진로 관련 체험과 레진아트 등 업사이클 환경 공예 체험 등을 여수시청소년수련관, 여문청소년문화의집, 미평청소년문화의집,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 동아리 등과 여수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여수공업고등학교, 여수정보과학고등학교, 진성여자고등학교, 여서동, 문수동 주민자치회가 함께 했다.

 

이번 행사에는 전라남도 강종철 인재육성교육국장, 전라남도의회 강문성 기획행정위원회 위원장, 정기명 여수시장, 백인숙 여수시의회의장을 비롯한 시의원 등이 참석해 전남의 미래를 이끌어갈 청소년들을 격려했다.

 

강종철 원장 직무대행(도 인재육성교육국장)은 “미래세대의 주역인 우리 청소년들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마음껏 펼치며 지역사회와 소통하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청소년이 마음껏 꿈을 펼치고 지역의 인재로 함께 성장하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5년 전라남도 청소년문화제’는 앞으로도 해남, 함평, 영광 등 도내 여러 지역에서 지역 기관, 단체와 연계하여 청소년 공연과 체험 등 다양한 형태로 개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