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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군새마을회, 다리안관광지에서 피서지 새마을문고 개소

 

K-Classic News 기자 | 단양군새마을회는 7월 17일 천동 다리안관광지에서 새마을지도자 120여명과 함께 다리안환경안내소 및 새마을문고 개소식을 진행했다.

 

새마을지도자단양군협의회, 단양군새마을부녀회, 새마을문고단양군지부 회원들은 7월17일부터 8월 17일가지 32일간 다리안 환경안내소를 운영하며, 관광지 환경관리와 방문객 안내에 힘쓰는 한편, 피서지 새마을문고를 통해 피서객들에게 다양한 도서를 무료로 대여한다.

 

오창수 새마을회장은 “새마을지도자들의 자발적인 봉사로 다리안관광지를 찾는 많은 분들이 시원한 여름휴가를 즐기고, 책과 함께하는 뜻깊은 시간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