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lassic News 기자 | 영도구 동삼3동 새마을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8월 11일‘이웃과 함께 시원한 여름나기 건강식 미숫가루 나눔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무더운 더위를 보내고 계실 지역 어르신들과 취약계층을 위해 마련됐으며, 새마을 회원들이 직접 시원한 미숫가루를 포장하여 지역 어르신 및 취약계층 30여세대를 방문하여 전달했다.
안혜숙 회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시원한 여름을 보내기 바라며, 앞으로도 이런 활동들을 통하여 남은 여름을 무탈하게 보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