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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 울산큰애기 상품 공모전 수상작 시상

울산큰애기 매력 살린 참신하고 독창적인 상품 7점 선정

 

K-Classic News 기자 | 울산 중구가 21일 오후 4시 30분 중구청 중회의실에서 ‘2023 울산큰애기 상품 공모전’수상작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날 중구는 대상 1명, 최우수상 1명, 우수상 2명, 장려상 3명 총 7명에게 상장과 상금을 전달했다.


대상은 ‘은 장신구 세트’, 최우수상은 ‘북마크&네임카드 세트’, 우수상은 ‘골프공 파우치 세트’와‘반지 세트’, 장려상은 ‘울산큰애기&태화루 블록 세트’와 ‘도래매듭 팔찌’, ‘비누&디퓨저 세트’가 선정됐다.


한편 중구는 지역의 대표 상징물 울산큰애기의 매력을 살린 참신하고 독창적인 상품을 발굴하기 위해 지난 5월 15일부터 19일까지 닷새 동안 2023 울산큰애기 상품 공모전을 진행했다.


해당 기간 총 21점의 작품이 접수됐으며, 중구는 상품성·대표성·완성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수상작을 선정했다.


중구는 추후 선정된 작품들을 상품화해 울산큰애기집에서 판매할 예정이다.


김영길 중구청장은 “울산큰애기 상품 공모전에 많은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중구와 울산큰애기의 매력을 담은 다양한 상품 개발에 힘쓰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