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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금빛도서관, 성인을 위한 청주시민학교 수강생 모집

법률, 식생활 등 다양한 수업을 통한 ‘학습의 장’ 마련

 

K-Classic News 최태문 기자 | 청주금빛도서관은 ‘성인을 위한 청주시민학교’수강생을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청주시 평생학습관 자체 사업인 ‘청주시민학교’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성인을 위한 청주시민학교’는 법률, 식생활 등 평소에 접하기 어려운 주제의 수업으로 운영된다.


진행되는 수업은 ▲생활에 도움되는 부동산 법률(5월 25일) ▲알아두면 쓸모있는 생활법률(6월 8일) ▲치매예방 및 치매우울감 극복(6월 8일) ▲내 몸을 살리는 음식 이야기(7월 4일) ▲밥상 위에 차려진 맛깔난 인문학(7월 5일) 등이다.


수강생 모집은 수업 일정에 따라 순차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첫 번째 수업인 ‘생활에 도움되는 부동산 법률’수강을 희망하는 시민은 오는 8일 오전 10시부터 청주시립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이후 진행되는 수업은 오는 5월 22일, 6월 12일 모집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수업이 성인들의 정보 격차를 해소할 수 있는 창구가 되길 바란다”라며, “배움에 대한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