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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 문화가 있는 원도심…큐빅광장 기획공연 ‘토요큐빅’ 개최

5월 6일부터 20일까지 매주 토요일마다 다양한 문화공연 진행

 

K-Classic News 박미영 기자 | 울산 중구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5월 6일부터 5월 20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5시 성남동 복합문화공간 큐빅광장에서 ‘토요큐빅’ 기획공연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지역 문화 예술을 활성화하고 주민 및 관광객에게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다.


행사 첫 날인 6일에는 청소년 오케스트라단원 송정민&어린이 바이올린 팀과 비틀즈 곡 전문 연주 팀인 애플스 밴드가 멋진 공연을 펼쳤다.


이어서 오는 5월 13일에는 슈파스 팝재즈 밴드와 휴고 밴드, 5월 20일에는 갓 브라스유 밴드와 리치맨&그루브나이스 밴드, 앵커스 밴드가 개성 넘치는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큐빅광장은 지역의 열린 복합문화공간으로 문화 예술에 관심 있는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중구 관계자는 “주민들이 다양한 공연을 즐기며 문화적 감성을 키우고 일상의 활력을 충전하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문화가 있는 활기찬 원도심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