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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익 부천시장과 함께 봄꽃 향기 가득한 ‘꽃길투어’ 성료

진달래·벚꽃축제 참여자 70여 명 참여…꽃길 걷기·시민과의 진솔한 소통 ‘호응’

 

K-Classic News 박미영 기자 | 부천시는 시 승격 50주년을 맞아 원미산 진달래축제와 도당산 벚꽃축제에서 진행된 ‘조용익 부천시장과 함께하는 게릴라 꽃길투어’가 호응 속에 막을 내렸다고 밝혔다.


시 관광진흥과와 부천문화원이 함께 주관한 이번 꽃길투어에는 70여 명이 참여했다. 프로그램은 부천시장과 인터뷰, 시민과의 대화, 포토존 사진 촬영 등으로 구성됐다.


또한 전문 문화관광해설사가 동행해 축제 장소에 대한 설화 등 풍성한 스토리텔링이 더해져 참여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조용익 부천시장은 시민들과 함께 걸으며 봄꽃이 선사하는 아름다움을 나누고, 시민 한 명 한 명과 기념사진을 찍으면서 시민들과 격의 없는 소통의 시간을 보냈다.


이와 더불어 아이들과 다정하게 눈을 맞추면서 함께 사진을 찍고, 시민들과 부천시정에 대한 질문을 비롯해 일상 이야기·사소한 고민거리도 함께 나누는 등 한층 더 곁에 가깝게 다가가는 모습을 보였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4년 만에 개최된 부천 3대 봄꽃축제를 맞이해 시민분들과 함께 봄꽃을 볼 수 있어 행복했고, 앞으로도 이렇게 시민분들을 가까이서 만나고 얘기 나눌 수 있는 시간을 많이 만들고 싶다”며 “이번 봄꽃축제가 시민 여러분들에게 좋은 추억으로 남을 수 있도록 행사 준비를 빈틈없이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