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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서구, 서구 어린이 발레리나를 꿈꾸다

 

K-Classic News 기자 | 인천서구문화재단은 23일 오후 4시30분부터 가정생활문화센터에서'꿈꾸는 발레리나' “꿈을 향하여, 날다”를 개최한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와 인천서구문화재단이 주관하는 2023 문예회관 문화예술교육프로그램 지원사업 '꿈꾸는 발레리나'는 올 한해에 걸친 교육을 마무리하고, 그 간의 성과를 보여주는 자리이다.

 

서구문화재단은 올해 타장르 대비 경험이 적은 무용장르의 한계를 극복하고, 발레를 접할 기회가 적은 서구 어린이들에게 더 많은 기회를 선사하고자 발레융합 교육프로그램 '꿈꾸는 발레리나'를 준비했으며, 문예회관 문화예술교육프로그램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됐다.

 

'꿈꾸는 발레리나'에 참여하는 인천 서구의 초등 1~2학년 어린이들은 지난 6월부터 청라시티발레단 소속 우수 강사들의 지도하에 발레 이론과 실기 교육을 병행하여 실력을 다졌으며, 무대체험을 통해 발표에 대한 자신감을 키웠다.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에서 주관하는 문예회관 문화예술교육프로그램 지원사업은 지역민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 확대와 자발적인 문화예술 향유능력을 제고하기 위한 공모사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