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lassic News 기자 | 충주시는 충주시립우륵국악단이 오는 19일 충주시 문화회관에서 ‘진정성Ⅰ – 전통을 대하는 태도’를 주제로 제77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2026년 정기연주회 연간 기획 시리즈 ‘진정성’의 첫 번째 무대로, 전통음악을 어떻게 이해하고 오늘의 음악으로 이어갈 것인가에 대한 예술적 성찰을 담은 국악관현악 공연이다. 시립우륵국악단은 전통음악의 원형적 가치를 존중하면서도 단순한 재현에 머무르지 않고, 국악관현악의 어법을 통해 동시대적 감각으로 전통을 재해석하는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연주회는 전통 선율과 국악 어법을 기반으로 한 1970~80년대 창작 국악관현악 작품부터 현대적으로 확장된 작품까지 시대를 아우르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국악관현악의 다양한 예술적 스펙트럼을 만날 수 있다. 특히 각 작품에는 해설을 곁들여 관객들이 음악의 배경과 의미를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해 전통음악에 대한 공감과 몰입도를 높일 계획이다. 정도형 시립우륵국악단 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는 “이번 공연은 전통을 과거의 유산으로만 바라보는
K-Classic News 기자 | 포천시종합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4일 포천시청 대회의실에서 ‘2026년 패밀리봉사단’ 발대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활동의 시작을 알렸다. 패밀리봉사단은 18년째 운영되고 있는 가족 단위 자원봉사 프로그램으로, 미취학 아동부터 초·중·고등학생까지 조부모·부모·자녀가 함께 참여하는 봉사활동 모임이다. 올해는 16가족 62명이 선발돼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에 참여할 예정이다. 패밀리봉사단은 이번 발대식을 시작으로 매월 1회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봉사활동을 비롯해 쓰담 달리기(플로깅), 아나바다 바자회 등 탄소중립 실천 활동과 심폐소생술 및 안전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다. 2026년 신규 참여 가족인 ‘하이파이브’ 대표는 “새해를 봉사활동으로 시작하게 되어 가족 모두에게 좋은 기억이 될 것 같다”며 “함께 땀 흘리는 시간을 통해 가족 간의 거리감을 좁히고 서로의 가치를 깊이 이해하며 사랑을 실천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포천시 관계자는 “18년이라는 시간 동안 꾸준히 이어온 패밀리봉사단의 새로운 출발을 함께하게 되어 매우 뜻
K-Classic News 기자 | 오는 5월 ‘제21회 영양산나물축제’의 시작을 알리는 ‘제3회 영양 산나물전국가요제’를 개최하고, 무대를 빛낼 주인공들을 모집한다. 이번 가요제는 영양군 주최, 영양군언론협회 주관으로 진행되며, 축제를 찾는 관광객과 군민들에게 즐거운 볼거리를 제공하고 신예 가수를 발굴하는 등용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참가 신청 및 예심 일정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실력 있는 지망생들의 뜨거운 도전이 예상된다. • 접수 기간: 현재 ~ 2026년 4월 17일(금)까지 • 접수 방법: 영양군언론협회를 통해 문자 또는 이메일 접수 • 1차 예심: 2026년 4월 25일 오전 10시 (본선 진출 13~15팀 선발) 화려한 본선 무대와 시상 규모 본선은 축제 첫날인 5월 7일, 산나물 축제장 내 특설 무대에서 성대하게 펼쳐진다. 수상자에게는 총상금과 함께 트로피, 상장이 수여되며 상위 입상자에게는 가수 활동을 지원하는 인증서가 주어진다. “영양의 문화와 전통 알리는 축제의 장 될 것”  
K-Classic News 기자 | 통영시는 연명예술촌(촌장 강경화)이 주관하는 통영 아트페어 인(in) 스탠포드가 2026. 4. 1.~4. 5까지 5일간 위치한 스탠포드호텔앤리조트 1층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이번 통영 아트페어 인(in) 스탠포드는 통영국제음악제 기간에 맞춰 2026. 4. 1. 14시 부터 2026. 4. 5. 17시 까지 개최되며 통영국제음악제의 주무대인 국제음악당과 도보로 이어져 있어 방문객들이 미술과 음악을 함께 즐기는 좋은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아트페어 행사는 통제영 12공방의 초대 기획전이 함께 진행된다. 통제영 12공방의 뛰어난 작품은 방문객들의 눈길을 끌 것으로 기대된다. 강경화 연명예술촌장은 “이번 아트페어는 연명예술촌 소속 작가와 초대 작가들의 뛰어난 작품으로 가득하다”며 “지역 미술시장의 활성화를 위해 많은 분들이 방문해 미술을 즐겨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연명예술촌은 관내 작가들로 구성된 단체로, 지역 문화의 정체성과 방향성을 고민하고 지역 미술시장의 기반 조성과 활성화를 위해 통영 아트페어와 회원 정기전을 이어
K-Classic News 기자 | 대한불교조계종 도리사는 지난 12일 도리사 선센터 건립 현장에서 ‘도리사 시민치유 선센터’ 착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황명석 경상북도 행정부지사와 김장호 구미시장을 비롯해 박교상 구미시의회 의장, 도·시의원 등 150여 명이 참석해 선센터 건립의 첫 삽을 뜨는 뜻깊은 자리를 함께했다. 특히 선센터 설계를 맡은 세계적 건축가 승효상 이로재건축사사무소 대표와 구미산업화역사관 건립에 관심을 보여온 한수 대한민국역사박물관장을 대신해 자료관리과장이 참석해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기원했다. 행사는 산신제를 시작으로 주지 묘원스님의 사업 추진 경과보고, 승효상 대표의 설계 방향 설명, 회주 법등스님의 기념사에 이어 시삽식 순으로 진행됐다. 도리사 시민치유 선센터는 총사업비 50억 원(국비 15억 원, 도비 9억 원, 시비 21억 원, 자부담 5억 원)이 투입되는 사업이다. 지하 1층, 지상 3층, 연면적 1,121㎡ 규모로 조성되며, 1인실부터 20인실까지 다양한 형태의 명상실과 안내센터 등 편의시설을 갖출 예정이다. 준공 목표 시점은 2027년 5월이다. &nb
K-Classic News 기자 | 107년 전 교복 입은 어린 학생들이 외쳤던 ‘대한독립 만세’의 함성이 오늘날 사천에서 다시 울려 퍼졌다. 사천초등학교 총동창회 기미년독립만세운동재현추진위원회는 3월 20일 사천초등학교 운동장에서 ‘제23회 기미년 독립만세운동 재현행사’를 개최하고, 선열들의 숭고한 나라사랑 정신을 시민과 함께 되새겼다. 이날 행사에는 사천초등학교 재학생과 동문, 보훈단체 회원, 시민 등 400여 명이 참여해 1919년 사천에서 시작된 만세운동의 역사적 의미를 공유하고 그 정신을 계승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사천초등학교 만세운동은 1919년 3월 21일, 당시 사천공립보통학교 졸업식 날을 계기로 시작된 항일운동이다. 학생들은 일제의 감시를 피하기 위해 축구 경기를 가장한 뒤, 첫 골이 터지는 순간 품속에 숨겨둔 태극기를 꺼내 들고 만세를 외쳤다. 이후 일본 주재소에 끌려가 모진 고초를 겪으면서도 끝까지 굴하지 않았던 이들의 용기는 오늘날까지 사천의 자랑스러운 항일 역사로 남아있다. 행사는 사천초등학교 입구에 위치한 3·1운동 기념비 헌화를 시작으로
K-Classic News 기자 | 화성특례시가 제81회 식목일을 기념해 3월 27일 오전 11시 예당공원 동탄패밀리풀에서 ‘2026년 식목행사’를 연다. 이번 행사는 ‘오늘 심는 나무 2050 화성을 바꿉니다’를 주제로 탄소중립 녹색성장 도시 기반을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나무 한 그루를 심는 작은 실천이 2050년 화성의 미래를 바꾸는 출발점이 된다는 의미를 담아 시민 참여형 기후행동 행사로 운영될 예정이다. 1부 기념식에서는 ‘나무심기, 화성의 미래를 바꾸다’를 주제로 한 퍼포먼스가 진행된다. 특히 탄소중립 실천 의지를 상징적으로 구현하고자 탄소저감 효과가 높은 바이오차(Biochar)를 활용한 기념식수를 실시할 계획이다. 바이오차(Biochar)는 산림의 목재폐기물과 같이 에너지로 전용할 수 있는 바이오매스(Biomass)와 숯(Charcoal)의 합성어로, 목재 폐기물을 이용해 탄소를 격리하는 친환경 기술이다. 2부 나무심기 행사에서는 예당공원 내 식재 구역에 배롱나무, 미국산딸나무, 수수꽃다리, 에메랄드그린, 남천나무, 핑크벨벳 등 총 6종 426주의 수목을 심는다. 시는 이를 바탕으로 도시 경
K-Classic News 기자 |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이 오는 3월 24일, 문화가 있는 날 사업으로 첼로와 반도네온, 피아노가 어우러진 특별한 공연 '살롱 드 탱고 : 홍진호 & 고상지'를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재단이 2026년 특집으로 기획한 젊은 연주자와 악기 본연의 매력을 알리는 ‘살롱 시리즈’의 일환이다. 지난 1월 호평을 받은 색소폰 무대에 이어, 3월 무대에는 첼리스트 홍진호와 반도네오니스트 고상지, 피아니스트 최문석이 호흡을 맞춘다. 무대는 첼로의 묵직하고 따뜻한 선율 위로 반도네온의 애잔하면서도 날카로운 호흡이 공존한다. 여기에 피아노가 조화를 이루며 관객을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의 한복판으로 이끈다. 세 악기가 만들어내는 신선하면서도 뜨거운 탱고의 선율은 공연의 몰입도를 한층 끌어올릴 것으로 기대된다. 첼리스트 홍진호는 독일 뷔어츠부르크 국립음대 최고연주자과정을 만점으로 졸업하고, 2019년 JTBC '슈퍼밴드' 우승하는 등 탄탄한 실력과 대중적 인지도를 동시에 겸비했다. 최근 LG아트센터 단독 리사이틀을 성공적으로 마친 그는 지난 2024년 이후 2년 만에 여주를 찾아, 한층 더
K-Classic News 기자 | 안동문화예술의전당은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통해 시민의 문화 향유의 폭을 넓히고자 정태춘․박은옥 콘서트 ‘나의 시, 나의 노래’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3월 27일 오후 7시 30분, 안동문화예술의전당 웅부홀에서 진행된다. 티켓 오픈과 동시에 큰 관심을 모으며 1층 객석이 매진됐고, 추가 관람 수요에 따라 2층 객석을 오픈했다. 정태춘과 박은옥은 한국 포크 음악을 대표하는 음악가로, 1970년대부터 현재까지 시대를 관통하는 음악과 메시지로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시적인 가사와 진정성 있는 음악 세계를 바탕으로 사회와 삶을 담아낸 노래를 선보이며, 한국 대중음악사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이번 공연은 정태춘․박은옥의 대표곡과 함께 삶과 시대를 담은 음악을 중심으로 구성된다. 시와 노래가 어우러진 서정적인 무대를 통해 관객과 공감하는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담백하면서도 깊이 있는 공연은 관객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여운을 전할 것으로 기대된다.
K-Classic News 기자 | 양주시립회암사지박물관은 오는 3월 31일까지 시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문화예술 활동 참여를 활성화하기 위해 상반기 ‘2026 박물관 문화학교’ 수강생을 모집한다. ‘박물관 문화학교’는 강연과 실습을 병행하는 문화예술 교육프로그램으로, 시민들이 전통 공예와 예술 활동을 직접 체험하며 문화적 소양을 넓히고 창작 활동의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이번 상반기 과정은 4월 1일부터 6월 13일까지 10주간 진행되며, ▲수요일 닥종이 인형 공예 ▲목요일 도자기 공예 ▲금요일 민화 그리기 ▲토요일 규방공예 등 총 4개 강좌로 운영된다. 모집은 오는 3월 31일까지 선착순으로 접수하며, 모집 대상은 양주시 일반 성인 또는 타 지역 성인도 신청할 수 있다. 수강료는 10만 원이며 재료비는 별도 부담이다. 수강 신청은 박물관 누리집을 통한 통합예약시스템을 이용하거나 전화상담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박물관 관계자는 “박물관 문화학교를 통해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문화와 예술을 가까이 접하고 창작 활동을 통해 문화적 만족도를 높일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