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lassic News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는 ‘2024-2025 한국-이탈리아 상호문화교류의 해’를 맞이해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 주이탈리아 한국문화원, 한국콘텐츠진흥원, 국립중앙박물관 등과 함께 공연, 전시, 콘텐츠와 관광 홍보 행사 등을 개최한다. 유인촌 장관은 5월 4일, 이탈리아 로마를 방문해 ‘상호문화교류의 해’ 시작을 축하하고 콜로세움 고고학공원관장, 이탈리아 외교부 관계자 등과 함께 개막공연을 관람한다. 이에 앞서 문체부는 5월 3일, 이탈리아 로마에서 한-이탈리아 상호문화교류의 해를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이탈리아 외교부와 양국의 예술, 창조산업, 전시 등 문화 분야 협력에 대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국립국악원 ‘세자의 꿈’ 공연으로 상호 문화교류의 해 시작 국립국악원은 5월 4일, 로마 아르젠티나 극장에서 상호문화교류의 해 공식 개막공연으로 태평무와 사랑춤, 소고춤, 판굿 등 한국 전통 음악과 무용이 어우러진 ‘세자의 꿈’을 선보인다. ‘세자의 꿈’은 상호문화교류의 해를 위해 특별히 기획한 해외 초연 작품이다. ‘세자의 꿈’을 시작으로 로마, 밀라노 등 이탈리아 주요
K-Classic News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이 어버이날을 맞아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다채로운 행사 준비에 한창이다. ▲‘가정의달 맞이 5080 낭만콘서트’ 지난 2일에는 사)한국연예인한마음회 주관으로 고창문화의 전당에서 오후 2시부터 '가정의달 5080 낭만콘서트'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공연에는 △사회자 조영구 △가수 김국환, 김상배, 전미경, 문연주, 권성희 △성악가수 안성민 △코미디언 전정치, 원일 등이 어르신들의 향수를 자극하는 추억여행을 선사했다. ▲무장·상하·흥덕·공음·성내면 지사협, 어버이날 감사와 존경을 담아 행복 선물! 지난 2일 무장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관내 요양시설 어르신들을 위문하고 물품을 전달했다. 또한, 상하면지사협은 실내체육관에서 3일 ‘가정애(愛)달 행복한마당’ 공연을 열어 200명 어르신들에게 카네이션을 달아드리고, 식사를 대접했다. 7일에는 △흥덕면지사협에서 어르신대상 삼계탕 지원(800여명) △공음면지사협 카네이션 달아드리기(100명) △성내면지사협 홀몸노인 50세대 사랑가득 행복꾸러미 지원될 예정이다. ▲아산면과 아산면지사협,
K-Classic News 기자 | 부안군 대표 축제인 제11회 부안마실축제가 개막 첫날 수만명이 찾아 인산인해를 이루는 등 큰 인기를 끌었다. 부안군은 제11회 부안마실축제가 3일 ‘최고의 마실을 찾아라’ 등을 중심으로 개막한 가운데 첫날 2만여명(3일 오후 6시 기준)의 관광객이 찾은 것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부안군 각 읍면별 역사와 자원을 홍보하기 위한 축제 주제 프로그램인 ‘최고의 마실을 찾아라’ 등에는 수천여명이 찾아 북새통을 이뤘으며 장민호·VIVIZ·김태연·여동생·김추리 등 인기 가수들의 개막축하공연으로 축제 분위기가 무르익으면서 각 프로그램마다 구름 인파로 가득했다. 이날부터 열린 ‘이머시브 다이닝’, ‘부안 특선 팝업 스토어’ 등 부안만의 특별함을 느낄 수 있는 신규 프로그램에는 수천여명의 군민과 관광객들이 찾았다. 또 몸도 마음도 힐링되는 자연의 테라피 ‘곰소 소금길 걷기’와 특별한 공간에서 즐기는 농촌의 어매니티 ‘달빛 영화극장’, 부안 대표 특산물을 직접 구입해 숯불 그릴에 조리해 먹는 ‘로컬푸드 팜파티’ 등 부안만의 특별함을 오롯이 담은 특별 프로그램들도 많은 군민과
K-Classic News 기자 | 경산시공무원노동조합은 가정의 달을 맞아 지난달 24일부터 30일까지 7일간 조합원을 대상으로 어버이 은혜 감사와 사랑의 댓글 달기 이벤트를 했다.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가족의 소중함을 되새기고 평소 표현하지 못했던 부모님에 대한 사랑과 감사의 마음을 댓글로 전하기 위해 2022년 처음 개최된 이벤트는 올해는 4천 회 이상의 많은 조회수로 직원들의 호응을 얻으며 1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마무리됐다. 노동조합은 댓글 이벤트에 참여한 조합원 모두에게 어버이날을 앞둔 3일 카네이션 화분을 전달했다. 부모님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댓글로 잘 표현한 디지털정책과 정순영, 건강증진과 신도이 주무관에게는 부모님과 함께 먹을 한우 선물 세트를 증정했다. 이상현 위원장은 “이벤트에 참여해 주신 조합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이번 이벤트를 통해 평소에 마음속에서만 간직하고 가슴속에서 꺼내지 못한 부모님에 대한 마음을 댓글로 표현하며 가족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했다.
K-Classic News 기자 | 곡성군은 5월 3일 군민회관에서 군민, 향우, 기관·사회단체장 등 4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4회 곡성군민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군민의 날 행사는 군 발전을 도모하고 군민의 화합과 단결을 다짐하는 자리로 올해는 옥내행사로 치러졌으며, 식전공연, 군민의 상 시상, 기념사 및 축사, 축하영상 순으로 진행됐고, 2부로는 방송인 이홍렬이 ‘긍정적인 삶과 웃음’이라는 주제로 군민 행복 특강을 진행했다. 올해 곡성군민의 상은 목사동면 이재백 씨와 입면 김성중 씨가 교육 및 문화체육 부문에서 교육환경 개선 및 문학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오산면 이재박 씨는 사회복지 및 효행 부문에서 지역 내 경로효친 분위기 형성에 기여한 공로를, 삼기면 양병수 씨는 농업 및 환경 부문에서 곡성군 농업 경쟁력 향상에 이바지한 공로를 각각 인정받아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이외에도 바쁜 일정으로 참석하지 못한 권향엽 국회의원 당선자와 10개의 자매‧교류 도시 단체장이 축전을 보내와 군민의 날을 진심으로 축하해 주었으며, 군민의 날 기념식의 의미를 한층 더 했다. 이날 기념사에서
K-Classic News 기자 | ‘스캔들’이 배우 김규선, 전승빈, 진주형, 오영주, 김유이, 김진우의 캐스팅을 확정 짓고 대체 불가 라인업을 완성했다. 오는 6월 첫 방송 예정인 KBS 2TV 새 일일드라마 ‘스캔들’(연출 최지영 / 극본 황순영 / 제작 오에이치스토리)은 세상을 가지고 싶었던 여자와 복수를 위해 모든 것을 건 또 한 명의 여자가 펼치는 운명의 스캔들을 담은 작품이다. ‘스캔들’은 ‘금이야 옥이야’, ‘국가대표 와이프’ 등 굵직한 작품에서 감각적인 영상미와 몰입도 높은 연출력을 인정받은 최지영 감독과 ‘빨강 구두’, ‘위대한 조강지처’, ‘뻐꾸기 둥지’ 등 히트작으로 탄탄한 집필력을 자랑한 황순영 작가가 의기투합했다. 여기에 한채영, 한보름, 최웅을 비롯해 김규선, 전승빈, 진주형, 오영주, 김유이, 김진우가 합류, 독보적인 연기력으로 무장한 이들이 선보일 케미스트리에 벌써부터 관심이 집중된다. 먼저 김규선은 극 중 문정인(한채영 분)의 딸이자 그가 운영하는 정인 엔터테인먼트의 본부장 민주련으로 분한다. 미모와 뛰어난 언변, 부모의 뒷받침으로 능력 있고 똑똑한 재원으로 자란 주련은 우
K-Classic News 기자 | 성북구가 5월 9일부터 성북구 공립박물관인 ‘성북선잠박물관’과 ‘성북근현대문학관’의 관람료를 무료로 전환한다. 구는 앞서 공립박물관 관람료 무료 전환을 위해 '서울특별시 성북구 박물관 설치 및 운영 조례'를 개정했으며, 개정 조례를 5월 9일부터 시행해 별도의 관람료 없이 자유롭게 공립박물관을 관람할 수 있다. 구는 이번 조례 개정을 통해 관광객과 지역주민 모두에게 문화자원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문화 복지를 향상하고자 한다. 성북구의 최초 공립박물관인 성북선잠박물관은 선잠단과 선잠제의 역사적 가치를 전달하기 위해 건립됐으며, 전시 및 교육 등을 통해 성북동의 지역 문화를 알리는 데 앞장서고 있다. 특히 ‘2024 박물관·미술관 주간’인 5월 2일~5월 31일 사이에는 오프라인 참여형 프로그램 ‘뮤지엄X그리다’를 진행한다. ‘뮤지엄X그리다’는 성북선잠박물관을 보고 느낀 나만의 이야기와 함께 굿즈 아이디어를 제안하는 대국민 참여형 프로그램이다. 또한, 3층 기획전시실에서는 기획특별전 ‘늦봄의 길한 뱀날-선잠제의 제기와 음식’展을 진행 중이다. 이번 기획특별전에서
K-Classic News 기자 | 진도우체국 우정노조 봉사단은 어린이날을 맞아 어린이들이 편지쓰기 즐거움을 경험하고 소통의 가치를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편지쓰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매년 어린이날을 맞아 지역사회 어린이들에게 특별한 선물을 전달하기 위해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으며 이번 편지쓰기 봉사활동으로 어린이들이 직접 자신의 마음을 글로 표현하여 편지를 써보는 특별한 기회와 함께평소 갖고 싶어 했던 꼬마 인형과 축구공 등을 선물로 증정하는 등 재미와 추억을 선사했다. 진도우체국 우정노조 봉사단은 어린이날 편지쓰기 봉사활동을 통해 많은 어린이들과 지역사회 구성원들에게 큰 호응을 얻으며 성황리에 행사를 마쳤으며,“앞으로도 이와같은 다양한 사회봉사활동으로 지역사회에 기여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밝혔다.
K-Classic News 기자 | 남양주시는 9일 ‘휴먼북 인생대학’ 휴먼북(book) 요일을 진행했다. 휴먼북 요일은 매주 목요일 휴먼북 라이브러리(정약용도서관 1층)에서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를 초청해 지식과 경험을 공유하며 소통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컬러테라피 : 오늘 끌리는 컬러로 알아보는 내 마음 이야기!’ 강좌는 컬러테라피 강사로 활동하고 있는 이민희 휴먼북이 강사로 나서 마음의 언어인 컬러에 대해 서로 이야기를 나누고 배워보는 시간은 가졌다. 이민희 휴먼북은 “세상 모든 것은 각자의 컬러로 빛난다. 본인만의 컬러로 빛나고 있는 삶의 이야기가 또 다른 삶의 컬러를 밫나게 하길 소망한다”라고 말했다. 교육에 참석한 수강생은 “각각의 색깔에도 담긴 메시지가 있다는 것을 처음 알았다”라며 “마음의 컬러를 색칠해보고 이야기를 나누고 뜻밖에 액자선물까지 받아 너무 행복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이달의 휴먼북 요일에는 △박영주 휴먼북(식물로 치유와 힐링(아로마테라피) △홍경미 휴먼북(알고 마시는 커피가 맛있다) △성승제 휴먼북(남들은 꿈을 버릴 때 나는 꿈을 키웠다
K-Classic News 기자 | 울산 중구가 5월 9일 오후 1시 30분 중구청 대회의실에서 2024 중구문화대학 5월 주민특강을 개최했다. 이번 특강에는 김영길 중구청장과 지역 주민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특강에서는 역사학자 심용환 씨가 강사로 나서 ‘역사와 예술이 만날 때’라는 주제로, 역사 속에서 예술이 어떻게 시대 상황을 반영하고 발전해 왔는지를 흥미롭게 설명했다. 한편, 2024 중구문화대학은 4월부터 11월까지 총 여섯 차례에 걸쳐 문화·예술·인문학·건강 등 다양한 주제로 진행된다. 첫 순서로 지난 4월 11일에는 국악인 김준호·손심심 부부가 ‘우리의 고유문화를 찾아서’라는 주제로 한국의 전통문화와 소리 등을 소개했다. 오는 6월에는 인간극장 출연으로 유명해진 개그맨 최형만이 ‘내 인생의 디자인 소통’, 9월에는 피부과 전문의 함익병이 ‘건강한 피부 건강한 생활’, 10월에는 방송인 이금희가 ‘한마디 말로 우리는’, 11월에는 방송인 김정렬이 ‘나의 인생 남의 인생’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중구평생학습관 누리집에서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