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lassic News 기자 | 인기 유튜브 채널 ‘숏박스’의 주역 김원훈이 ‘전참시’를 찾는다. 오는 8월 2일(토)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기획 강영선 / 연출 김윤집, 전재욱, 이경순, 김해니, 정동식, 이다운 / 작가 여현전 / 이하 ‘전참시’) 358회에서는 누적 유튜브 조회수 12억을 찍고 대세 개그맨으로 등극한 김원훈의 일상이 최초 공개된다. 이날 방송에서 김원훈은 결혼 후 처음으로 화이트톤의 깔끔한 신혼집을 공개한다. 또한 그는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침대 위 머리카락을 수거하고 본격적인 대청소로 하루를 시작하는 루틴을 공개해 참견인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는데. 특히 겨드랑이와 다리까지 꼼꼼하게 제모를 해 털 하나에도 민감하게 반응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낸다. 그는 제모 도중 하의를 탈의해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었다는 후문. ‘숏박스’ 속 친근한 이미지와는 또 다른 김원훈의 반전 매력은 상식 퀴즈부터 경조사 메모까지 이어지며 더욱 빛을 발할 전망이다. 그런가 하면 깔끔하게 단장한 김원훈은 매니저와 함께 등장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그의
K-Classic News 기자 | '미식의 아이콘' 배우 권율이 '뚜벅이 맛총사' 파일럿에 이어 정규 시즌에도 합류하며, 자신의 트레이드마크인 발로 뛰는 날것의 미식 탐험을 예고했다. 권율은 8월 7일(목) 첫 방송되는 채널S와 SK브로드밴드 공동 제작의 '뚜벅이 맛총사'를 통해 다시 한번 미식 대장정에 나서며 세계 각지의 '맛깡패'들을 정조준한다. 그는 연우진, 씨엔블루 이정신과 함께 이탈리아의 숨겨진 '극강 맛집'들을 찾아다니며 '맛잘알' 탐험대의 면모를 유감없이 보여줄 예정이다. '율슐랭'이라는 별명을 얻을 정도로 음식에 대한 깊은 조예를 가진 권율은 파일럿 방송에서 진정성 있는 맛 탐구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바 있다. 이번 정규 시즌에서는 친구 같은 편안함으로 똘똘 뭉친 연우진, 이정신과의 '예측불허 브로맨스'와 의외의 '꿀 케미'로 완성될 신선하고 유쾌한 웃음을 자신했다. 아래는 권율과의 일문일답이다. Q. 파일럿에 이어서 정규 시즌에도 함께하게 되신 이유와 소감에 대해 말씀 부탁드립니다. A. 무엇보다 정규 시즌으로 다시 인사드릴 수 있게 되어 감사하고 감회가 새롭습니다.
K-Classic News 기자 | '인디 30주년 기념 페스티벌 & 전시회'가 팬과 함께 인디씬의 역사를 기록한다. 오는 9월 25일과 26일 양일간 서울 마포구 ㅎㄷ(홍대)카페에서 '인디 30주년 기념 페스티벌 & 전시회'가 개최된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인디 팬들과 함께 하는 참여형 캠페인 '인디30 추억82'가 진행된다. 이번 캠페인은 지난 30년간 국내 인디 음악과 함께한 팬들의 추억을 모아 공유하고 세대와 세대를 잇는 특별한 기록을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인디30 추억82' 캠페인에서는 세 가지 이벤트를 만나볼 수 있을 예정이다. 먼저 팬들이 사랑했던 인디 밴드의 이름을 남기면 선정된 100팀의 이름이 컵홀더에 인쇄되는 컵홀더 이벤트가 진행된다. 팬들은 좋아했던 인디 밴드의 이름 또는 기억에 남거나 특이했던 팀 명을 댓글로 남겨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으며, 방문객들은 ㅎㄷ카페에서 음료 주문 시 다양한 팀의 이름이 새겨진 컵홀더를 받아볼 수 있을 전망이다. 두 번째 이벤트는 사진 공모전이다. 팬들은 그간 소중히 간직해온 추억의 사진을 이메일을 통해 제출할 수 있으며
K-Classic News 오형석 기자 | 서울디자인재단(대표이사 차강희, 이하 재단)은 오는 9월 1일부터 14일까지 DDP에서 열리는 ‘디자인 마이애미’(Design Miami)' 서울 전시의 하이라이트를 7월 30일 사전 공개했다. 이번 전시는 “창작의 빛: 한국을 비추다(Illuminated: A Spotlight on Korean Design)”라는 주제로 서울에서 처음으로 열리는 디자인 마이애미의 아시아 첫 전시다. 170여 점에 이르는 작품을 통해 한국 디자인의 독특한 감각과 철학을 세계에 소개할 예정이다. 전시명 ‘Illuminated’는 한국어 조명(照明)에서 영감받아 지어진 제목이며, 시대와 장르를 넘나드는 한국 디자인의 다채로운 스펙트럼을 선보인다. 전시에는 세계적 디자인 갤러리 16곳이 참여한다. 런던, 파리, 뉴욕, LA에 지점을 둔 ‘카펜터즈 워크숍 갤러리(Carpenters Workshop Gallery)’, 뉴욕의 ‘살롱 94 디자인(Salon 94 Design)’, 런던의 ‘찰스 버넌드 갤러리(Charles Burnand Gallery)’, 브뤼셀·제네바의 ‘오브젝트 위드 내러티브(Objects With Narratives)’
K-Classic News 기자 | 서울 서초구는 인공지능, 빅데이터 등 최신 AI 기술에 대한 청년 교육과정인 ‘서초 AI칼리지’수강생들을 대상으로 ‘서초 AI칼리지 네트워킹 데이’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31일 밝혔다. ‘서초 AI칼리지’는 2019년부터 서초구가 카이스트와 함께 4차산업 시대를 이끌 AI 전문 인재를 양성하는 대표적인 청년 교육 프로그램이다. 지난 23일 열린 네트워킹 데이는 교육과정을 수료했거나 수강 중인 청년들이 모여 AI와 관련된 진로, 취‧창업 사례 등을 공유하는 자리로, 지난 7년간의 프로그램 성과를 되짚어보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50여명의 청년들이 카이스트 도곡캠퍼스에 모여 진행됐다. 수료생들은 실제 취업·진학·창업 사례를 발표하며 해당 분야에서의 생생한 사회경험을 후배 수강생들과 공유했다. 이어 분야별 멘토링과 자유 네트워킹 시간을 통해 참여자들 간 인적 네트워크를 다지며 AI개발, 데이터분석, 스타트업 등 다양한 진로에 대한 조언과 협업 기회 등을 나눴다. 이 자리에는 전성수 서초구청장, 배두환 KAIST 소프트웨어센터장 등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AI 인재들의 성장을 함께
K-Classic News 기자 | 대전 중구는 8월 개최되는 ‘대전 0시 축제’의 안전한 축제 개최를 지원하기 위한 특별전담팀(T/F팀)을 구성하고, 30일 보고회를 개최했다. 부구청장을 단장으로 구성된 특별전담팀은 교통, 환경, 먹거리, 안전보건 등 5개 반, 10개 과, 10개 팀이 참여한다. 특별전담팀은 ‘대전 0시 축제’를 주관하는 시 담당 부서와 지속적인 실무협의 및 점검을 통해 안전한 축제 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협력체계를 유지할 예정이다. 이날 회의에서는 각 분야별, 부서별 역할과 책임을 명확히 하고, 효율적인 지원체계를 마련했다. 특히 오늘 8월, 40℃를 넘는 폭염이 지속될 것으로 예보됨에 따라 축제 참여자 및 주민 안전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축제 기간 중앙로 일원 교통통제가 진행됨에 따라 병의원을 찾는 어르신과 환자 등 교통약자들에 대한 지원방안 및 식중독, 온열질환 환자 발생에 따른 시민 안전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또한 지난해 축제에 대한 빅데이터 분석을 바탕으로 ‘대전 0시 축제’ 기간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를 확대하기 위한 추가 대책도 논
K-Classic News 기자 | 울진군은 여름 관광 성수기를 맞이하여 7월 29일부터 8월 3일까지 6일간 주요 관광지를 연장 운영하는 특별한 관광 프로그램‘야(夜) 울진’운영에 들어갔다. 참여 시설은 왕피천케이블카, 아쿠아리움, 성류굴 등 7개소로 이 기간에는 저녁 9시까지 관람할 수 있으며, 케이블카와 아쿠아리움은 여름에 인기 소재인 호러를 테마로 즐거움을 선사한다. 또한 성류굴은 저녁 7시 30분부터 입구에서 손전등을 배부하는데 이를 활용하여 굴 내‧외부를 탐험하는 이색 체험이 가능하다. 굴 내부가 15℃ 정도로 자연냉방 효과가 있어 연일 이어지는 열대야에 서늘한 동굴을 탐험하는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다. 이 외에도 국립울진해양과학관, 민물고기 생태체험관, 봉평리 신라비 전시관도 연장 운영으로 열대야에 시원한 전시 관람이 가능하다. 특히 주목할 만한 곳은 울진요트학교에서 진행되는 야간 요트체험이다. 여름밤에 뜨거운 해를 피해 요트를 타고 후포항 일대 밤 풍경 둘러볼 수 있는데 선상에서 보는 노을과 야간 경관은 울진을 방문한 관광객을 유혹하기에 충분하다. 관광 시설 이외에
K-Classic News 기자 | 경기문화재단 경기도박물관은 여름방학을 맞아 8월 한 달간 어린이, 청소년, 성인 등 다양한 연령층을 위한 2025 여름방학 프로그램 ‘동동하하(冬冬夏夏)’를 진행한다. ‘동동하하’는 박물관이 여름·겨울방학에 정기적으로 운영하는 대표 교육·체험 행사로, 올해는 광복 80주년을 기념하여 공연, 강연, 체험, 이벤트, 전시 연계 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8월 1일부터 2일에는 ‘G-뮤지엄파크 한여름 축제’로 박물관 물놀이장을 개장한다. 용인 상갈동주민자치위원회와 함께 주최하는 '용인 상갈동 첨벙첨벙 축제'는 시민들을 위한 물놀이 공간으로 조성되며, 워터슬라이드를 포함한 물놀이장, 어린이 대상 한궁 체험 교실, 경기도박물관 여름방학 연계 체험 프로그램 등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활동이 준비되어 있다. 8월 5일부터 17일까지는 경기관광공사와 협력하여 ‘경기트레저 헌팅 – 경기도 보물찾기’를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스마트폰 앱을 활용해 경기도박물관 유물을 찾아가는 스토리텔링형 미션 게임이다. 전시 연계 프로그램으로, 8월 15일에 개막하는 광복 8
K-Classic News 기자 | 첫 방송을 앞두고 ‘화려한 날들’ 배우들이 시청자들의 흥미를 돋우기 위한 작품 키워드를 직접 꼽았다. KBS 2TV 새 주말드라마 ‘화려한 날들’(연출 김형석 / 극본 소현경 / 제작 스튜디오 커밍순, 스튜디오 봄, 몬스터유니온)은 ‘인간은 누구에게나 화려한 날들이 있다. 지금이든, 과거에서든, 앞으로든. 각기 다른 의미로 만나게 되는 화려한 날들에 대한 세대 공감 가족 멜로 이야기’다. '화려한 날들'은 섬세한 연출을 자랑하는 김형석 감독과 탄탄한 집필력으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아온 소현경 작가, 믿고 보는 명품 배우진까지 의기투합하며 주말 안방극장을 책임질 화려한 조합을 완성했다. 먼저 정일우는 ‘화려한 날들’은 ‘내 이야기’라고 정의했다. 그는 “각 인물의 서사가 평범한 듯 특별하고, 특별한 듯 우리의 이야기라서 보시는 분들이 “저건 나 같다”라는 생각이 드는 순간들이 많을 것이다. 남의 이야기가 아닌, 우리의 이야기. 그게 이번 드라마의 매력인 것 같다“고 말했다. 정인선은 ‘화려한 날들’을 ‘우리 모두의 사계절’이라고 말하며 ”드라마에 등장하는 모든
K-Classic News 기자 | 여름날 복숭아 향으로 무더위를 식힐 ‘춘천 복숭아 페스티벌’이 돌아왔다. 제2회 춘천 복숭아 페스티벌이 오는 2일 오전 10시부터 호반체육관 일원에서 열린다. 이 행사는 춘천시가 주최하고 지역 농협과 복숭아연합회가 함께한다. 지난해에 이어 두번째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춘천 복숭아의 맛과 멋을 널리 알리고 여름날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기는 도심형 과일 축제로 마련됐다. 이번 축제는 ‘복숭아 꽃이 피었습니다’를 주제로한 개막 퍼포먼스로 축제의 문을 연다. 이 자리에선 참석한 내빈들이 물조리개를 이용해 화분에 물을 주는 퍼포먼스를 펼친다. 복숭아 테마로 꾸며진 마켓과 전시·체험장에서는 춘천산 복숭아 4,000박스를 시중보다 저렴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전시관과 복숭아 캔들·주스·모찌 만들기 등 6종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돼 남녀노소가 즐길 수 있다. 행사장 곳곳에선 복숭아 포토존, 플리마켓, 푸드트럭 등 볼거리와 먹거리도 풍성하게 준비된다. 복숭아 구매자에겐 춘천 복숭아 마스코트인 ‘딱복이·물복이’ 키링이 증정된다. 이성휘 시 농산물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