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ews 관리자 기자 | 코리아 판타지(Korea Fantasy) 오병희 작곡, 탁계석 극본 공연일 8월 25(수) 오후 7시 30 공연장소: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출연(K-합창 클래식 시리즈2)지휘 | 윤의중 연주 | 국립합창단 베이스바리톤 | 길병민 내레이션 | 배우 이원종 울산시립합창단,코리아쿱오케스트라 프로그램 I. 숨 1. 비밀의 문 2. 풍요의 땅 3. 은하수 4. 고래 사냥 5. 끊어진 숨 II. 몽(夢) 1. 달빛 2. 고래의 꿈 3. 일어나라 4. 반달 III. 해(海) 1. 바다의 문 2. 폭풍 3. 심해 4. 항해 IV. 신(新) 1. 코리아 판타지
K-News 관리자 기자 | 국악학자인 송방송 한국예술종합학교 명예교수가 19일 오전 3시 숙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79세. 서울 출신인 고인은 서울대 국악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원에서 국악 이론을 전공했다. 이후 캐나다 토론토대를 거쳐 미국 웨슬리안대에서 음악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고인은 1975년 캐나다 맥길대 음대 조교수를 지내고 귀국해 1978년 제4대 국립국악원장을 역임 했다. 또 영남대 음대 교수 및 한예종 전통예술원 한국예술학과 교수를 지냈다. 1988년 사단법인 한국음악사학회를 창립했으며 회장과 이사장을 맡았다. 발행인으로서 '한국음악사학보'를 매년 두 차례 발간했으며, 2007년엔 평생 모은 국악 자료 1만여 점을 국립중앙도서관에 기증했다. 고인은 문헌 연구를 통해 한국음악사학의 체제 정비 및 학문적 발전에 기여했으며, 특히 조선 후기 의궤를 체계적으로 분석해 궁중정재 연구의 초석을 다졌다는 평가를 받는다. 대통령 표창 및 난계국악대상(1978년), KBS 국악대상 출판상(1998년), 난계악학대상(1999년), 제25회 방일영국악상(2018년), 제6회 한성준예술상(2020년) 등을 수상했다. 대표 저서로는 '한국음악통사', '한국음악사논
K-News 관리자 기자 | (사)한국작곡가협회 주최로 2021년 ‘대한민국 실내악 작곡제전 III’이 오는 9월 7일(화)에 일신홀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대한민국 실내악 작곡제전’은 (사)한국작곡가협회의 대표적인 행사로 협회의 30여개 산하단체들에 의해 추천된 수준 높은 작품들을 한 자리에 모아 한국 창작 음악의 현 위치를 볼 수 있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갖고 있으며, 이번 ‘대한민국 실내악 작곡제전 III’에서는 박정은, 오이돈, 이은재, 배진의, 백자영, 임재경의 작품이 연주될 예정이다. 또한 ‘대한민국 실내악 작곡제전’에서 연주될 작품에 대한 관객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작곡제전 세미나(연사: 이민희, 박정은)’가 있을 예정이며, ‘작곡제전 세미나’는 (사)한국작곡가협회 유튜브 채널중 하나인 Voice of Kocoas (https://www.youtube.com/VoiceofKocoas)를 통해 연주회 직전 공개될 예정이다. (사)한국작곡가협회는 대한민국에서 활동하는 모든 순수음악 작곡가와 단체를 대표하는 기구로서 1954년에 창립하여 1978년에 문화체육관광부 소관의 사단법인으로 인가를 받았으며 30여개의 작곡동인 및 단체가 가입되어 있는 국내에
K-News 관리자 | Concert I: The 1st International Composition Competition 2021.8.31(tues) 17:00 최진석 Jin-Seok Choi 앤드류 필슨 Andrew Filson 이찬우 Chan-Woo Lee 이응진 Eung-Jin Lee 김현섭 Hyun-Seob Kim 송정 Jung Song 라이언 블로밸트 Ryan Blauvelt Concert II: Music Festival 2021.9.2(thur) 19:00 민의식 Eui-Sik Min 김성국 Sung-Kook Kim 배동진 Dong-Jin Bae 유영주 Young-Ju Yoo 임준희 June-Hee Lim 이귀숙 Gui-Sook Lee 정수년 Soo-Nyun Jeong K’ARTS 국제작곡콩쿨은 한국전통음악을 토대로 동ㆍ서양 악기를 접목한 다양한 창작곡을 발굴하여 한국 전통음악의 세계무대 진출 활로를 개척하고 이를 통해 국악의 세계시장 진출 판로를 개척하며, 국제적 교류의 활성화 및 글로벌 네트워크를 구축할 목적으로 기획되었다. 2021 제1회 국제작곡콩쿨음악제는 2회의 공연으로 구성된다. 공연 1에서는 국제작곡콩쿨에 접수된 총 42개의 작품
K-News 탁계석 기자 | 소리얼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Sound of Kids’ 25일 롯데콘서트홀에서 개최 (사)소리얼 필하모닉 오케스트라는 지난 2008년 12월 창단하여 국내 최고의 민간 오케스트라를 만들기 위하여 열정으로 노력하고 있다. 2015년 1월 1일 서울특별시 ‘전문예술법인’으로 지정되어 더욱 더 폭넓은 활동을 하고 있으며, 매년 정기연주회, 창작 공연, 오페라 연주 등 다채로운 활동으로 관객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이번 공연은 늘해랑 리틀싱어즈, 어린이예술단 햇살나무, 해맑은 아이들, 푸른별 중창단, 푸른소리 아이들 등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어린이 합·중창단과 바이올린 최재아, 소프라노 이찬슬, 소프라노 한은주가 특별 출연하여 소리얼필과 하모니를 더한다. 어린이 합창단의 연합합창, 뮤지컬 ‘사운드 오브 뮤직’, ‘캣츠’, ‘지킬 앤 하이드’와 나는 여름(Summer), 옛 동요(Memory), 계절 동요(Season), 동심(Dream), 클래식(Classic), 뮤지컬(Musical), 옛날이야기(Old Story), 엄마 아빠(Family), 오페라(Opera) 등 다양한 주제로 합창, 중창, 독창곡을 선보이며 어린이들의 맑은 영혼
K-News 관리자 기자 | 나 혼자 살아내기도 버거운 시간을 이겨야 만나면 서로 반갑다는 인사로 손을 맞잡아주고 꼭 안아주고 얼굴을 비비기도 하고 코를 맞대기도 하고 특이하게는 서로의 얼굴에 침을 뱉으며 인사하는 부족들까지 사는, 둥글둥글 각자의 개성과 반기는 문화를 가진 지구촌 사람들에게 절대로 그런 방식으로 서로를 반기면 안 된다는 금지령이 내려버렸다. 뭉쳐야 살고 뭉쳐야 흥이 넘치는 사람들에게 가까이하면 안 되고 만나서 서로 숨결 느끼며 호흡하면 안 된단다. 얼굴을 맞대기는커녕 마스크로 입을 막은 채 서로의 몸이 닿을 수 없는 거리에서만 살아가라고 규칙을 정해서 문화와 습관과 생활방식을 모두 바꿔야 하는 펜데믹 시대를 우리는 살아내고 있다. 하루하루를 먹어 살려야 하고, 어떻게든 나의 가족들을 위해 버텨내야 하는 가장들에게 지금 이 시간은 얼마나 큰 힘듬일까. 늘 무슨 일이 닥칠지 모르는 인생이라지만 요즘만큼 성난 파도 속에서 어떻게든 살아보겠다고 처절히 버텨내는 한 사람 한 사람을 본 적이 없는 것 같다. 눈을 감으면 밀려오는 두려움은 숨도 고르게 쉬지 못할 만큼 가슴을 옥죄어올 때도 있다. 불안함의 강도는 점점 더 높아진다. 눈을 감으면 몰려오던
K-News 탁계석 기자 |
K-News 관리자 기자 | 이슬람 무장단체 탈레반이 아프가니스탄 정권을 재장악하면서 수도 카불 주민들이 아프간을 탈출하기 위해 카불 공항으로 몰려든 모습.
K-News 관리자 기자 | . August 1 at 10:40 PM · We continue with my IMMORTAL show. A walk through opera history through a very entertaining argument at the same time pedagogical. A show written with love. You can't miss it!! This time in Castellón de la Ribera on August 22th at the station park at 23 pm. Fantastic cast Silvia Vázquez and Nester Martorell Perez as soprano and tenor, Jose Escandell Vila in the musical direction, Rafa Miragall in the stage direction, as instrumental group Maria Khodarenko and the Joan Furió Tendero (violin ), Cloti Villanueva (viola), Samuel Ribilla (chello), Paco Lluch
K-News 관리자 기자 이번 공모는 주독일한국문화원과 주영국한국문화원이 처음으로 함께 진행한 협력 사업으로, 올해 공모주제는 “무(無) - 과거 또는 미래의 모든 것”이었으며, 해당 공모에는 총 507건이 접수되었다. 독일, 영국, 한국뿐만 아니라 미국, 인도, 칠레 등 다양한 배경을 가진 많은 예술가들이 이번 공모에 참여하였다. 이번 심사에는 영국 가스웍스 관장 알레시오 안토니올리, 영국 테이트모던의 수석 큐레이터 이숙경, 독립 큐레이터 리젠화, 미디어 이론가 지그프리트 칠린스키 교수가 참여하였다. 독일과 영국 현지의 심사위원단 검토를 거친 최종 선정자는 김우진(한국), 노연(한국), 사라 더피(영국), 갈라 벨(영국), 신혜영(한국), 유장우(한국)이다. 이들에게는 유럽 내 현대미술의 중심지인 베를린과 런던에서 총 2회에 걸친 전시 기회가 주어지게 된다. 전시는 7월 8일부터 8월 20일까지 주독일한국문화원에서 선보여진 후, 올해 11월 주영국한국문화원으로 장소를 옮겨 개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