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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 창녕맘 기억채움봉사단 발대식 개최

창녕맘 봉사단 16명, 어르신 기억지킴이로 나선다

 

K-Classic News 진금하 기자 | 창녕군은 지난 23일 보건소 소회의실에서 치매안심센터장, 창녕맘 기억채움봉사단 등 22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창녕맘 기억채움봉사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창녕맘 기억채움봉사단은 올해 3월 초, 온라인 창녕맘 카페를 통해 치매환자와 가족에게 봉사하고자 하는 지역주민을 모집했고 앞으로 치매안심센터 행사 시 자원봉사 및 재능나눔, 치매인식개선 활동에 참여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치매환자와 그 가족이 더불어 살아가는 치매 친화적인 환경조성을 만드는 데 발 벗고 나서준 창녕맘 기억채움봉사단에 감사하다”며, “보건소는 치매가 있어도 살기 좋은 창녕군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