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lassic News 진금하 기자 | 울산 북구 소금포역사관이 이달부터 매주 토요일 소금 관련 다채로운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소금포역사관은 '매월 다른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 ▲핑크솔트를 이용한 팔찌 만들기 ▲소금그림 그리기 ▲소금입욕제 만들기 ▲소금만들기 등 전 연령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염포마을해설단의 역사관 해설을 들은 후 소금을 이용한 작품 만들기 체험까지 1시간 정도 걸린다. 6세 이상이면 누구나 체험 신청을 할 수 있고, 체험비는 무료다.
매월 달라지는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염포동 행정복지센터 홈페이지(우리동 소식/소금포역사관)나 전화로 확인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