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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BS 방송 K-Classic, 훈민정음으로 한류 새 바람 일으킬 것

올댓트레이드 구심점으로 막강 드림팀 가동

K-Classic News 김은정 기자 |

 

사진 앞줄서부터: 김학균 OBS 대표이사. 탁계석 K-Classic 회장. 박일관 올댓트레이드 대표. 오민희 올댓트레이드 이사. 김기현 섬타임즈 감독. 대한서바이벌스포츠협회 김영현회장. 임정연 엠투엠미디어 대표이사, 작가. 한국사회공헌협회 국도형 회장.

 

 

수입 문화에서 수출로 전환해야 할 때

 

K-Classic은 한국의 오랜 전통을 서양의 세련된 작곡 기술과 융합해 우리는 물론 세계인들이 사용할 뉴 노멀(New Normal)의 클래식이다. 140년간 수입 클래식에서 바야흐로 수출 클래식으로의 전환을 추진하는 것. 목표는 현재는 전무한 서양음악사에 편입이다.

 

대중 한류인 K-Pop과 BTS가 어마한 파급으로 한류 환경이 최적의 상황인데 기업들 역시 이런 효과로 전 분야가 대박 수준의 호황을 누리고 있다. 기업과 문화가 융합하여 상생의 시너지를 불러오고 있는데 현지에서 문화의 중요성을 간파한 기업들이 머지않아 한 단계 높은 한류에 눈을 뜨게 되면 K-클래식이 탄력을 받게 될 것이다.

 

이를 위해선 방송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지금은 방송이 크기(규모)가 아니라 콘텐츠라는 인식이 깊어지고 있는 만큼 OBS가 발 빠르게 콘텐츠에 주목하고 나서서 우수 콘텐츠 제작자들과 파트너 십을 강화해 킬러콘텐츠를 만들어 가고자 하는 것이다.

 

방송이 앞장서 K-Classic 고급 한류에 새 바람 일으킬 것

 

김학균 OBS 대표이사는 “K-클래식이 추진하는 사업에 큰 공감을 표시한다며, 한국 가곡 실황 중계는 물론 12월 OBS 창사 기념일에 훈민정음을 할 수 있도록 추진하자고 말했다. 이는 이미 훈민정음 관람에서 큰 감동을 받은 박일관 올댓트레이드 대표와 오민희 이사의 추천과 각 분야의 최고 역량의 네트워크로 시너지를 불러 올 막강팀 구성으로 사업이 속도를 낼 것 같다.

 

K-Classic 탁계석 회장은 "사람, 콘텐츠. 기술의 융합이 새로운 세상을 만들어 간다며 (1)전 세계 해외 동포 망 구축 (2) 세계 100인 명예 지휘자(37개국) (3) 우수 작곡가의 연계성에서 데이터가 확보된 만큼 사업 추진을 통해 우리 문화 전반이 활성화되어야 한다"며 무엇보다 예술가들의 활동성을 높이는데 기여할 수 있기 바란다고 했다.

 

그간 8 작품의 칸타타 ‘한강(임준희 작곡)’, ‘송 오브 아리랑(임준희 작곡)’, ‘조국의 혼(오병희 작곡)’, ‘달의 춤(우효원 작곡)’, ‘태동(우효원 작곡)’, ‘코리아 판타지(오병희 작곡)’, ‘동방의 빛(오병희 작곡)’, ‘훈민정음(오병희 작곡)’를 완성한 만큼 3.1절. 현충일, 광복절. 한글날, 신년, 송년음악회. 한인 동포의 날 등 각종 기념일에 적용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해 가면서 예술 모국어(母國語) 법을 추진해 우리 문화의 독창성을 높일 계획이다.

 

빅일관 대표는 "K-Classic 글로벌 오디션으로 외국인들이 우리 가곡을 부른다면, 한글을 배우는 속도가 한층 빨라질 것이라며, K-클래식 100인 명예감독에 거는 기대가 크다"고 말했다. 사회 공헌의 국도형 회장도 "3, 4백만 명의 유튜브 회원들과 청년자원봉사대가 있는 만큼 저희 협회도 적극적으로 돕겠다"고 했다. 

 

화이팅! 외치는 김학균 OBS 대표이사와 탁계석 K-Classic 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