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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유승의 갑골문자 3] 갑골문자와 훈민정음, 어떤 관계가 있을까?

갑골문자에서 발달한 韓字를, 중국인들이 한자(漢字)로 왜곡 사용

K-Classic News 신유승 갑골문자학회장 |

 

 

갑골문자와 훈민정음 인류최초의 언어와 문자는, 우리말→갑골문자→韓字→훈민정음으로 연결되었다. 모든 만물은 음양오행으로 이루어졌으며, 문자도 우주의 법칙인 뜻. 소리. 모양 3요소로 구성되었다.

 

훈민정음을 왜? 訓民正字로 하지 않고 正音이라고 했을까? →, ◯은 모양과 뜻은 있지만 소리가 없으니 그냥 부호다. 우, 서는 모양과 발음은 있지만 뜻이 없으니 역시 부호다. 그래서, 백성을 가르치는 바른 소리이자 발음기호라는 뜻으로 훈민정음인 이유다. 훈민정음은 백성들이 韓字발음을 쉽게 알기 위해, 세종대왕이 만드신 인류최고의 창작물이다. 우주에는 태양과 달인 음양오행의 이치로 갑골문자에서 시작된 韓字는 양(陽)이고 한글은 음(陰)이다.

 

훈민정음 창제의 목적과 사용법을 설명한 훈민정음해례본의 첫장에 기록된 글을 보면, 천지지도일음양오행이이(天地之道一陰陽五行而已)로 되어 있다. 즉, ‘천지의 도는 하나의 음양오행일 뿐이다’라는 뜻이다. 우리민족은 천지음양오행을 원방각(◯□△)으로 나타내며 고조선 때부터 생활에 밀접하게 관련되어 사용했다.

 

天 ◯-해와 달은 둥글고 하늘(◯)에 있다. 地 □-스스로 움직이지 않고 그대로 있는 땅(□) - 2 - 人 △-천지가 있고 사람이 태어나며, 1+2=3 사람은 세변(△). ◯□△에서 이미 ㅇㄱㄴㄷㅁㅅ처럼 모양이 되어 있었고, 발음기관을 본뜬 것이 아니다. 모든 소리를 나타내는 입과 혀가 발음을 하기 때문이다.

 

둥근 태양의 가장 작은 형태는 점이 되고, 동쪽의 아침부터 시간의 변화에 따라서 한 바퀴 돌면 바로 모음이 된다. ㅏ는 땅인 □에서 동쪽에서 아침에 태양(●)이 솟아오르는 모양인 ‘아’가 된다. ㅜ는 땅인 □에서 정오에 태양(●)이 정중(正中)한 모양인 ‘우’가 된다. ㅓ는 땅인 □에서 서쪽으로 저녁에 태양(●)이 떨어질 때의 모양인 ‘어’가 된다. ‘아우어’는 태양이 움직이는 방향과 시간이 되기 때문에, 영어로 들어가서 아우어(hour)가 되었다. ㅗ는 땅인 □에서 아래쪽에서 태양(●)이 새벽에 아침으로 오는 모양인 ‘오’가 된다.

 

기본모음에서 불어나서 더욱 많은 모음들이 생겨났다. 훈민정음해례본의 음양오행 이치대로 음(陰)과 양(陽)은 서로 조화를 이루며 함께 있지 않으면 제대로 작용을 못한다. 우리민족의 위대한 유산이고 우리말과 풍습으로 만든 갑골문자에서 발달한 韓字를, 중국인들이 왜곡하여 한자(漢字)로 잘못 적고 있으며, 우리민족은 훌륭한 유산을 중국 것으로 잘못알고 배척하고 있다.

 

 

갑골문학회 회장 신유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