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Classic News 기자 | 강릉시는 지난 8일 경포해변 일원에서 개최한 '2025 강릉해변 맨발걷기 축제' 행사를 300여 명의 시민과 관광객의 뜨거운 호응과 함께 마무리했다.
이날 행사는 버스킹 공연, 걷기 특강, 바른 자세 체험 부스, 해변 맨발 걷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많은 즐길거리를 제공했다. 참가자들은 강릉의 자연을 만끽하고 모래사장과 송림을 따라 맨발로 걸으며 일상의 스트레스를 내려놓는 시간을 가졌다.
엄금문 관광정책과장은 “앞으로도 맨발로 걷기 좋은 힐링 도시 강릉을 많은 관광객들이 찾아주셔서 건강도 챙기고 강릉의 매력도 느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