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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K-Classic 마스터피스 페스티벌 공동투자 제안서

“공공을 넘어, 명작을 위한 새로운 연대”

K-Classic News 탁계석 회장 |


체코 스메타나홀(Bedrich Smetana)

 

제안 개요

K-Classic 조직위원회는 창작음악의 가치 확산과 글로벌 진출 기반 조성을 목표로, 제2회 마스터피스 페스티벌을 개최합니다. 올해는 공공기금 지원의 어려움을 계기로, 민간 전문 기관 과의 자율적 공동투자 협업 모델을 실현하고자 합니다. 이는 단순한 공연이 아닌, 지속 가능한 한국형 창작 플랫폼 실험이며, 새로운 문화 생태계 구축의 출발점입니다.

 

공동주최 및 협력 기관

푸르지오 아트홀: 공연장 공간 대관 및 운영 지원

현대문화기획: 전체 기획 및 아티스트 매니지먼트

굿스테이지: 디자인, 홍보, 영상 콘텐츠 제작

 이 3개 기관의 협업을 기반으로, 효율적이고 창의적인 공연 시스템을 완성합니다.

 

프로젝트 방식

토크 콘서트형 창작 발표: 작곡가가 프레젠터로서 자신의 작품을 설명하며 연주

효율적 편성: 솔로 및 현악 4중주 중심으로 고품격 구성

홍보 및 아카이빙: 인터뷰 영상, 디자인 콘텐츠, 다국어 자료 제작 → 세계 실내악 페스티벌 접촉 자료 활용

 

공동투자의 가치

경제적 효율성: 개런티 대신 브랜드화 및 미디어 자산 제공

명작 아카이빙: 작곡가·연주자 중심의 기록 콘텐츠 축적

글로벌 확장: K-Classic 대표 콘텐츠로 세계 무대 진출 시도

플랫폼 도약: 공공기금 의존을 넘는 지속 가능한 창작 생태계의 구축

 

제안의 요지

이번 공동투자는 단순한 ‘협찬’이 아닙니다. 한국 창작 음악의 대표성, 예술 공동체의 연대, 그리고 글로벌 진출의 자생력을 확보하기 위한 창조적 투자 모델입니다. 예술의 ‘진짜 가치’는 위기 속에서 빛납니다.

 

✅ 참여 제안

브랜드 공동주최 명기 (포스터, 영상, 언론보도)

작품/공연 콘텐츠의 글로벌 홍보 연계

향후 시즌 페스티벌의 전략 파트너 우선권 부여

 

"지금은 돈이 아닌 용기가 필요한 시간입니다.
당신의 투자가 곧 한국 창작음악의 미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