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lassic News 기자 | 부산 사상구 사상도서관과 주례열린도서관에서는‘도서관의 날(4.12.)’과 ‘도서관 주간(4.12.~18.)’을 맞아 ‘꿈을 키우는 씨앗, 도서관에 묻다’라는 공식 표어와 함께 특강, 공연, 전시 등 지역 주민들이 즐길 수 있는 풍성한 독서문화 행사를 개최한다.
먼저 사상도서관은 ▲4월12일, 어린이와 가족을 대상으로 하는'아이싱 쿠키 만들기'▲4월16일, 영유아와 보호자가 함께하는'꽁알꽁알 놀이터'▲4월18일 성인을 대상으로 하는'보자기를 배워보자'와 같이 다양한 체험 특강이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성인을 위한 인문학 특강으로 ▲4월13일 '나와 가족을 성찰하는 명화 컬렉션'이 진행되며 자료실 상시 체험으로 ▲책을 찾으시오 ▲책을 음미하는 법, 필사도 운영한다.
주례열린도서관은 어린이 체험 특강으로 ▲4월12일,'베이커리 쿠키 만들기'▲4월13일, '위빙 핸드폰 가방 만들기'가 진행되고 유아와 어린이를 위한 열린극장 공연으로 ▲4월13일, '마법선장 루킹'도 개최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도전 책파서블 ▲나는야 퀴즈왕 ▲나만의 책 주인공 핀버튼 만들기 등 책과 관련된 흥미롭고 다양한 체험과 이벤트도 진행된다.
이 외에도 각 도서관에서는 ▲원화전시 ▲나눔행사 ▲도서 대출권수 2배 확대 ▲도서 대출정지 해제 등 지역 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도서관 관계자는“이번 도서관 주간을 맞아 마련한 다양한 행사를 통해 지역 주민들에게 도서관이 즐겁고 설레는 공간으로 자리 잡고 도서관의 의미를 다시 한 번 되새겨보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행사 참여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사상도서관, 주례열린도서관 홈페이지 및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