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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성악협회가 제15회 정기연주회 ‘봄 · 꽃 · 향기’ (4월 16일 오후 7시 30분, 영산아트홀)

K-Classic News  이백화  기자 |

 

 

국제성악협회가 제15회 정기연주회 ‘봄 · 꽃 · 향기’를 오는 4월 16일 화요일 오후 7시 30분, 영산아트홀에서 선보인다. 국내외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성악가들이 모인 이날 공연은 1,2부로 나뉘어 진행되며, 슈트라우스 2세의 <친행하는 후작님>, 베르디의 <불꽃은 타오르고>, <여자의 마음>, 구노의 <아! 꿈속에 살고 싶어라>, <보석의 노래>, 로시니의 <험담은 미풍처럼>, <피렌체의 꽃 파는 소녀>등 유명한 가곡들과 박지훈의 <진달래꽃>, <도라지꽃>, 윤학준의 <마중>, 조두남의 <뱃노래>등 우리에게 익숙한 한국 가곡들을 노래한다.

 

이번 정기연주회는 소프라노 하애란, 김혜란, 황용선, 구현진, 이보나, 안미정, 윤선화, 홍아름, 최예은, 메조소프라노 김영호, 정미경, 테너 국인철, 전영호, 임홍재, 바리톤 이정재, 김경돈, 강병주, 베이스 김민기 등 출연하고, 바이올린 김희준, 피아노 조장원, 이영신, 김영태, 그리고 벨리시마 합창단과 함께하여 다양하고 즐거운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국제성악협회가 주최하고 영음예술기획이 주관하는 본 공연은 전석 5만원으로 인터파크 티켓과 YES24에서 예매할 수 있다. 문의 영음예술기획 02-581-54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