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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문화도시센터 ⌜미래문화준비단⌟ 미래문화 현악합주단 호평속 성료

 

K-Classic News 기자 | 목포문화도시센터와 전남문화예술협회에서 추진 중인 『미래문화준비단』미래문화 현악합주단이 지난 6월 10일 토요일 평화광장 야외무대를 끝으로 호평속에 프로그램을 마무리했다.


목포문화도시센터의 미래문화준비단은 차세대 문화 인적 자원으로 성장할 지역 어린이, 청소년 대상으로 창의력 향상 및 문화시민으로서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다양한 문화예술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다.


2022년 미래문화 현악합주단은 목포, 무안지역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산정초등학교, 애향초등학교, 행복초등학교에서 총 10회차 과정을 통해 현악기 교육 및 합주곡 연주 프로그램으로 운영됐다. 또, 지난 5월 27일 꼼지락 실험실 스튜디오 스페이스와 6월 3일 노적봉예술공원, 6월 10일 평화광장 야외무대에서 총 3회의 합주 공연을 통해 목포시민에게는 문화 향유의 기회를, 현악합주단은 버스킹 공연으로 현장 체험 학습의 기회를 제공했다.


목포문화도시센터는 앞으로도 목포지역 어린이, 청소년의 문화 진흥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문화시민 양성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